반응형 2018/11/211 이런 사람이 되자 다음 달부터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스스로 도로 위를 달리는 무인(無人) 자율주행차가 등장할 예정이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개발 자회사 웨이모가 세계 최초로 무인 로봇택시를 상용화하기로 한 것이다. 웨이모의 첫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서비스를 앞두고 현대자동차(005380)가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있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고경영자(CEO) 존 크래프칙이 과거 5년간 현대차의 미국 법인장을 맡았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자동차업계 관계자, 취재진 등과 이야기를 나누는 존 크래프칙 웨이모 CEO/진상훈 기자 알파벳은 존 크래프칙을 기용해 향후 엄청난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자율주행 플랫폼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커졌다. 반면 그가.. 2018.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