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9/06/222

료마전 48부를 보고 사카모토 료마(坂本 龍馬 판본 용마, 1835~1867)의 일대기를 드라마화한 료마전 48부를 보았다. 우리나라말로 하면 용마전(龍馬傳)이다. 2010.01.03~11.28일 동안 NHK에서 방영한 일본 드라마이다. 일본 메이지유신을 이끄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젊은 개혁가이자 현실의 불의와 불평등에 투쟁한 시대를 앞서간 영웅, 일본을 위한 해군을 만든는 꿈을 가진 남자 사카모토 료마 기억에 남는 것은 그는 평화주의자 였다는 점이다. ' 증오심에서는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다.'는 대사는 들을때 마다 가슴을 울렸다. 그는 미래지향적 선구자 였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서양제국주의에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는 위기에서 대응책이 달랐다. 우리나라는 쇄국정책을 고수하다.. 2019. 6. 22.
선중팔책(船中八策) 선중팔책(일본어: 船中八策)은 막말 사카모토 료마가 1867년(게이오 3년)에 기초한 신국가체제의 기본 방침이다. 사카모토 료마가 도쿄로 가는 배 위에서 했던 여덟 가지의 정치 구상으로 대정봉환, 상하의정국 설치, 인재 등용과 관제 개혁, 외교혁신, 법전의 제정, 해군 확충, 어친병 설치, 폐제 개혁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체적인 목표는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천황가의 조정에 직접 참여해서 실권을 장악하고 제번 다이묘로 이루어진 대표회의를 구성하여 요시노부가 번주 의회를 이끄는 것이었다. 一、天下ノ政権ヲ朝廷ニ奉還セシメ、政令宜シク朝廷ヨリ出ヅベキ事。천하의 정권을 조정에 봉환하고, 새 정령을 조정에서 세워야 한다. 一、上下議政局ヲ設ケ、議員ヲ置キテ万機ヲ参賛セシメ、万機宜シク公議ニ決スベキ事。 상하의정국을 설치하고 의.. 2019. 6.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