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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료마(坂本 龍馬 판본 용마, 1835~1867)의 일대기를 드라마화한 료마전 48부를 보았다. 우리나라말로 하면 용마전(龍馬傳)이다. 

2010.01.03~11.28일 동안 NHK에서 방영한 일본 드라마이다. 일본 메이지유신을 이끄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젊은 개혁가이자 현실의 불의와 불평등에 투쟁한 시대를 앞서간 영웅, 일본을 위한 해군을 만든는 꿈을 가진 남자 사카모토 료마

카모토 료마(坂本 龍馬 판본 용마, 1835~1867)
사카모토 료마역 후쿠야마 마사하루

기억에 남는 것은

그는 평화주의자 였다는 점이다. ' 증오심에서는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다.'는 대사는 들을때 마다 가슴을 울렸다. 

그는 미래지향적 선구자 였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서양제국주의에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는 위기에서 대응책이 달랐다. 우리나라는 쇄국정책을 고수하다고 결국은 일본에 의하여 국권을 침탈당하였다. 그러나 일본을 문명을 개방하고 그들의 문명을 배우려고 나라를 개혁하고 따라잡으려고 노력하였다. 그 선봉에 있었던 인물이 바로 료마가 아닌가 한다.

그는 실천주의자였다. 33살의 나이로 암살당하였지만 그가 이룬 업적은 일본 근대화의 초석이 되었다.

 ㅇ 삿초동맹(사쓰마번과 초슈번의 동맹), ㅇ 선중팔책(8가지 계책) ㅇ 카메야마 샤추, 해원대 결성 

일본은 실질적인 통치자인 막부와  실권이 없던 일왕, 그리고 영지를 다스리는 번주가 통지하는 시대였다. 번은 영지로 허락없이는 벗어나면 사형을 당할정도로 엄격했다. 이런 시대에 탈번을 하여 그의 뜻을 이루려고 했다는 그의 뜻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대단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서양의 압박이 들어오자, 개국을 하자는 개국파와 몰아내자는 양이파로 갈라서게 됩니다.  그러나 료마는 개국을 하되 양이를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즉 힘을 길러 일본을 지키자는 생각이죠. 일본을 부강하게 하여 당당하게 살아가는 기초를 마련했던 사람입니다. 

역사를 되돌아 보면 우리나라는 쇄국의 길을 걷다가 조선이 망하고 일본의 식민지로 살다가 광복하였지만 진정한 우리힘으로 광복하지 못하여 결국은 미국과 소련의 통치를 받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어 지금까지 그 영향권 아래 있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인류의 미래와 각 나라의 미래를 예비하여 준비할 사람들은 꼭 료마전을 보시기 바랍니다. 국적을 떠나서 배울점이 많은 인물입니다.

 

제1화 상급무사와 하급무사

덴포 14년(1843년). 코치성의 어린 사카모토 료마는 학문도 검술도 싫어하는 울보다. 도사 번의 엄격한 신분 제도 아래 료마와 이와사키 야타로는 굴욕적인 신분 차별을 받고 있었다. 몇년 후 여전히 하급무사는 상급무사의 횡포 아래에 있는데 료마는 실수로 상급무사를 넘어뜨리게 된다. 상급 무사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료마의 어머니가 상급 무사의 집에 찾아와 애원해 료마를 구하게 되지만 료마 어머니는 질병이 악화되어 숨을 거둔다. 몇 년 후, 씩씩하게 성장한 료마는 어머니의 마지막 말을 가슴에 품고 있다.

제2화 대기만성

가에이 5년(1852년) 가을, 료마는 아버지 하치헤이에게 에도 행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하치에이는 료마에게 제방 공사의 감독관을 맡을것을 명한다. 한페이타와 야타로도 에도 행을 꿈꾸지만, 각자의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다. 가오는 혼담이 오고가자 이를 거절하고 료마에게 고백한다. 한편 제방 공사는 백성들의 싸움때문에 지지부진하고 제방 공사를 완성해야하는 료마는 대책을 강구한다. 아버지 하치헤이는 그런 료마를 몰래 지켜보고 있다.

제3화 위조 통행 문서

에도에서의 검술 수행을 허락받은 료마는 미죠부치 히로노조와 함께 도사를 떠난다. 떠나는 길에 이와사키 야타로가 나타나 에도 행 통행 문서를 받았지만 돈이 없어 동행시켜달라고 부탁한다. 도사에 남은 한페이타는 검술에 몰두하고, 가오는 료마에 대한 생각을 접기로 한다. 한편 시코쿠 마지막 번소에서 야타로의 통행 문서가 위조라는 사실이 관리에게 간파되고 마는데...

제4화 에도의 호랑이 미녀

에도의 치바 도장에 입문한 료마는 사범인 치바 사다키치의 딸 사나의 빠른 검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료마가 힘든 연습을 시작하면서 사나는 몰래 료마에게 연정을 품기 시작한다. 어느날 미조부치 히로노죠에게 이끌려 식당을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카츠라 코고로와 만난다. 그에게 일본으로 이국 선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페리 제독이 내항한다.

제5화 흑선과 검

우라가에 페리 제독의 배가 내항한다는 소식을 듣고 막부는 각 번에게 경비를 명령한다. 료마도 해안경비에 동원되지만, 진을 벗어나 카츠라 코고로와 함께 함선을 보러 간다. 함선을 목격 한 료마는 압도적인 서양 문명의 힘을 느끼고 검술 수행을 계속하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사나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료마는 치바 사다키치에게 검이 쓸모없는 것은 아닐까 라는 말을 던지고 도장에서 쫓겨난다.

제6화 쇼인은 어디에?

도장에서 쫓겨난 료마에게 사나는 사다키치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수행을 시작하라 설득한다. 하지만 료마는 검술 수행의 의미를 찾아낼 수 없다. 다시 페리가 내항을 하고 도사에서는 이와사키 야타로와 다케치 한페이타가 의견서를 제출한다. 료마는 카츠라 코고로와 함께 요시다 쇼인을 만나지만 쇼인은 료마에게 할 일이 무엇이냐고 꾸짖으며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라고 말한다.

제7화 머나먼 뉴욕

에도에서 돌아온 료마는 아버지 하치헤이에게 한번 더 에도에서 수행하는 것을 허락해달라 청한다. 하치헤이는 맏아들 콘페이에게 당장 번의 허가를 받아낼 것을 명하지만, 가족들은 료마가 좀 더 도사에 머무르길 바란다. 한편 가오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야타로는 료마에 대한 연적으로서의 증오심을 불태우고 한페이타는 다케치 도장을 양이로의 사상 집합소로 성장시킨다. 료마, 야타로, 한페이타 셋은 가와다 쇼료 선생의 강의를 들으러 가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의 이론에 분개하며 자리를 뜬다. 오직 료마만이 쇼료의 지식을 수용하고 세계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된다.

제8화 야타로의 눈물

에도에서 수행 중이던 야타로는 아버지 야지로가 패거리에게 맞아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에도에서 도사까지 16일만에 달려서 도착한다. 촌장인 시마다가 논에 대는 물을 독차지하자, 야지로가 찾아가서 항의하다 몰매를 맞은 것. 야타로와 료마는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요시다 도요를 찾아가지만 도요는 이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제9화 목숨의 가치

에도로 돌아온 료마는 치바 도장을 찾는다. 치바 사나는 그 동안 료마를 기다리며 여성스럽게 행동하고 요리와 집안일을 갈고 닦았지만 료마는 도사에 두고 온 가오 생각이 먼저다. 한편 한페이타는 에도에 와서 각 번의 양이파들과 회합의 자리를 갖지만 자신은 무력한 하급무사신분이라는 사실만을 깨닫게 되는 자리였다. 이 일이 있고난 뒤 동료들에게 엄격함을 강조하지만 문하생이 외제 시계를 훔쳐파는 사건이 발생하고 대의를 위해 한페이타는 할복을 명하는데...

제10화 흩어진 사랑

에도에서의 두번째 수행을 마친 료마는 북진일도류의 전수문을 받는다. 수행이 끝나고 료마는 사나의 사랑을 거절하고 도사로 돌아가 가오에게 구혼한다. 그 무렵 번 개혁을 추진하던 요시다 도요를 제거하려 한페이타는 보수파의 시바타 빈고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조정의 양이파 움직임을 탐구하기 위해 가오를 교토에 보낸다. 한편, 야타로는 장사에 소질을 보여 나가사키에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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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중팔책(일본어: 船中八策)은 막말 사카모토 료마1867년(게이오 3년)에 기초한 신국가체제의 기본 방침이다. 사카모토 료마가 도쿄로 가는 배 위에서 했던 여덟 가지의 정치 구상으로 대정봉환, 상하의정국 설치, 인재 등용과 관제 개혁, 외교혁신, 법전의 제정, 해군 확충, 어친병 설치, 폐제 개혁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체적인 목표는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천황가의 조정에 직접 참여해서 실권을 장악하고 제번 다이묘로 이루어진 대표회의를 구성하여 요시노부가 번주 의회를 이끄는 것이었다.

사카모토 료마

一、天下ノ政権ヲ朝廷ニ奉還セシメ、政令宜シク朝廷ヨリ出ヅベキ事。천하의 정권을 조정에 봉환하고, 새 정령을 조정에서 세워야 한다.

一、上下議政局ヲ設ケ、議員ヲ置キテ万機ヲ参賛セシメ、万機宜シク公議ニ決スベキ事。

상하의정국을 설치하고 의원을 두어 만기를 시기에 맞게 공의로 결정해야 한다.

一、有材ノ公卿諸侯及ビ天下ノ人材ヲ顧問ニ備ヘ官爵ヲ賜ヒ、宜シク従来有名無実ノ官ヲ除クベキ事。

유능한 공경제후와 천하의 인재를 고문으로 삼아 관직을 내리고 종래 유명무실한 관직을 폐지해야 한다.

一、外国ノ交際広ク公議ヲ採リ、新ニ至当ノ規約ヲ立ツベキ事。

외국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공의를 모으고 새롭고 지당한 규약을 세워야 한다.

一、古来ノ律令ヲ折衷シ、新ニ無窮ノ大典ヲ撰定スベキ事。

옛 율령을 폐지하고, 새롭고 무궁한 대전을 제정해야 한다.

一、海軍宜シク拡張スベキ事。

해군을 확장해야 한다.

一、御親兵ヲ置キ、帝都ヲ守衛セシムベキ事。

어친병을 설치하여 제도를 수비하게 한다.

一、金銀物貨宜シク外国ト平均ノ法ヲ設クベキ事。

금은의 시세를 외국과 균형을 맞추는 법을 제정해야 한다.

以上八策ハ方今天下ノ形勢ヲ察シ、之ヲ宇内万国ニ徴スルニ、之ヲ捨テ他ニ済時ノ急務アルナシ。苟モ此数策ヲ断行セバ、皇運ヲ挽回シ、国勢ヲ拡張シ、万国ト並行スルモ、亦敢テ難シトセズ。伏テ願クハ公明正大ノ道理ニ基キ、一大英断ヲ以テ天下ト更始一新セン。
이상 팔책은 현재 천하의 형세를 살피고 정한 것으로 이를 천하 만국에 공포한다. 이 조항을 새롭게 바꿀 때에는 만사를 제쳐두고 해야 한다. 이를 단행하면 황운을 회복하고 국세를 확장하여 만국과 병립할 수 있다. 엎드려 바라건대 공명정대의 도리를 기반으로 일대 영단으로 천하를 새롭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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