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시사용어

[서재정리]책은 폐지로 파세요

청풍명월7 2024. 7.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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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3박스 정리했다.

기존에는 아파트에 재활용품 수거장소에 책을 갔다 두었는데

이번에는 폐지업체에 팔았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재활용 사업에 적극참여하겠다.는 마음에서 였다.

차량에 폐지를 넣고 가니

무게를 재 주신다.

1,255kg

 

폐지를 내렸다.  3박스 정도다.

그리고 다시 무게를 재보니

1,190kg

그럼 차이가 65KG

내 몸게 수준이다.

7천 2백원 주셨다.

집에 불필요한 물건은 비우려고 한다. 그것이 마음도 비워지는 길이다.

 

세상은 한정된 자원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너무 써 버리면 자손들은 그 피해를 입느다. 생태계 순환처럼 자원도 순환을 잘 돌려야 한다. 그런 생각에서 앞으로 모든 자원을 순환 시스템으로 재활용토록 해야 한다. 그것이 지구에 인간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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