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봉스님의 예언서 ‘역상록’

 

효봉스님의 예언서 ‘역상록’이 60년간 봉인된 이유는, 스님이 직접 “이 기록은 을사년(2025년)이 오기 전까지 절대 열어서는 안 된다”고 단단히 당부했기 때문이다.
 
이는 예언서에 담긴 내용이 한반도와 세계의 미래, 그리고 ‘광명의 인도자’ 등장 등 2025년에 일어날 중대한 변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으로 스님은 미래를 아는 것은 책임이 따르는 일이며, 예언은 능력이 아니라 짐이라고 강조하며, 그 무게를 감당할 준비가 된 시기(2025년)가 오기 전까지는 세상에 공개하지 말 것을 제자들에게 명확히 지시. 이 당부에 따라 ‘역상록’은 해인사 법보전의 비밀 창고에 60년 넘게 봉인돼 있었고, 2025년이 되어 봉인이 해제된 것이다.

효봉스님의 『역상록』은 1966년 임종 직전 남긴 예언서로, 2025년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미래를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문서는 60년 간 봉인되었다가 최근 공개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효봉스님(曉峰, 1888~1966)은 근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선지식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초대 종정이다.

효봉스님은 깊은 선정 상태에서 미래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며,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한국의 주요 사건(일제 패망, 해방, 6.25전쟁, 4.19혁명, 5.16군사정변 등)을 정확히 예견했다고 전해진다.

≪역상록≫은 33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간의 흐름이 거꾸로(미래에서 과거로) 기록돼 있다.

2025년(을사년)을 한반도 운명의 전환점으로 지목하며, “광명의 인도자”라 불리는 한 인물의 등장을 예언합니다. 이 인물은 정치인, 종교인, 군인이 아니지만 사회 변화를 이끄는 촉매로 묘사된다. 2025년 6월, 목성과 금성이 동방에서 가까워지는 천문 현상과 함께 백두산에 이상한 구름, 무지개가 나타난다고 기록돼 있다.

한국 사회는 물질을 넘어 정신을 추구하게 되고, 가족과 이웃의 정이 회복되며, 노인은 존경받고 아이들은 웃으며 자란다고 예언하며, 일본에 대해서는 2025년 8월, 자연재해와 함께 일본 동부 해안선이 바뀌고, 2030년 4월에는 일본 총리가 서울 광장에서 한일병합의 불법성을 인정하며 사과한다고 기록돼 있다.

 마지막으로,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미래는 가능성의 영역임을 강조한다. “광명의 인도자”가 등장하려면 민심이 하나로 모여야 하며,  “지금 이 순간부터 준비하라, 모든 것은 너희 손에 달려 있다”고 당부했다.

효봉스님의 예언(‘역상록’)에 따르면, 2025년 한반도에서 예측된 정치를 보면, <‘광명의 인도자’ 등장>2025년 6월, 백두산 구름과 함께 ‘보이지 않는 영웅’이 나타나 한민족의 정체성을 부활시키고, 한반도의 대 변화를 이끈다고 예언했다. 이 인물은 무기를 들지 않고 진실을 말하며, 민족의 통합과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징적 존재로 묘사했다.

<민족 정체성의 부활과 사회적 대변화>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며, 한국이 세계적 중심 국가로 부상한다고 했다. 이 변화는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아니라 정신적 성숙과 사회 내면의 변화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예언에서는 한반도의 변화가 동아시아 전체로 확산되어, 중국의 분열, 일본의 자연재해와 역사적 사과 등 동북아 질서가 크게 재편된다고 나온다.

요약하면, 효봉스님은 2025년 한반도에서 ‘광명의 인도자’ 등장, 민족 정체성의 부활, 화합과 통합을 통한 정치적 대 변화, 그리고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을 예측 이 변화는 무력이나 강압이 아닌, 진실과 정신적 성숙, 사회적 연대를 통해 이뤄진다고 강조한다.

<동아시아의 재편>중국은 여러 지역으로 분열되고, 일본은 2025년 8월 대규모 자연재해를 겪으며, 이후 일본 총리가 서울에서 무릎 꿇고 사과하는 장면이 예언에 등장합니다. 이로써 한일 관계와 동아시아 질서에 큰 변화가 온다고 했다.

<정신적 가치의 부상>물질을 넘어 정신적 가치, 가족과 이웃의 정이 회복되는 ‘정신적 르네상스’가 시작된다고 예언했다.

<동아시아의 재편과 일본의 변화>2025년 8월, 일본 동부 해안에 큰 자연재해가 발생해 도쿄의 기능이 마비되고, 후쿠시마의 상처가 다시 드러난다고 예언했다. 이후 일본 총리가 서울 광장에서 무릎 꿇고 사과하며, 한일병합 조약의 불법성과 100년 간의 잘못을 인정하는 장면도 언급  이로써 독도는 화해의 상징이 되고, 약탈된 문화재가 모두 반환된다고 했다.
 
효봉스님은 이 모든 변화가 “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실과 화합, 정신적 성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강조, 또한 “내가 본 것은 확정된 미래가 아니라 가능성의 미래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는 경고도 남겼다.

 <문명의 축 이동과 세계적 중심 부상>서울은 세계 문화의 허브, 부산은 동북아 금융의 중심, 평양은 유라시아 무역의 관문, 백두산은 영적 성지가 되는 등, 한국이 세계 문명의 중심으로 부상한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 변화의 시작이 2025년이라고 강조한다.

효봉스님의 예언(역상록)에 따르면, 중국의 미래는<중국의 분열>2050년경 중국은 지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며, “거대한 용이 여러 마리의 작은 용으로 나뉜다”고 표현한다. 즉, 중국이 여러 지역으로 분열된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는 서쪽과 남쪽이 먼저 흔들리고, 북쪽에서는 농민들이 칼을 든다고 했다. 티베트, 신장, 내몽골, 만주, 광둥, 푸젠 등 천년을 하나로 유지하던 땅들이 각자의 이름을 되찾기 시작한다고 예언한다.

<변화의 신호와 한민족의 역할>동북에서 바람이 불고, 백두산에서 이상한 현상이 관측되며, 이를 신호로 잊혀졌던 고토(옛 땅)가 본래의 주인에게 돌아가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이 변화는 무력이나 전쟁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기회>중국의 분열과 변화 속에서 한국은 역사적 기회를 맞이하게 되며, 세계의 중심이자 분열된 세계를 잇는 중재자 역할을 하게 된다고 예언했다.

<예언의 경고>효봉스님은 이 변화가 확정된 미래가 아니라, 가능성의 미래임을 강조하며,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경고한다. 요약하면, 효봉스님의 예언은 중국이 21세기 중반에 여러 지역으로 분열되고, 그 과정에서 한민족과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한반도의 격변과 ‘광명의 인도자’ 등장>2025년 한반도에 큰 정치적 변화가 일어나고, 민족을 이끌 ‘광명의 인도자’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인물은 무기를 들지 않고 진실을 말하며, 한반도의 통합과 변화를 이끈다고 한다.

 효봉스님(曉峰, 1888~1966)은 근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선지식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초대 종정이다. 본명은 이찬형(李燦亨)으로 평안남도 양덕에서 태어났으며, 일본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판사로 재직했다. 그러나 독립운동가에게 사형을 선고해야 했던 양심의 고통으로 법관직을 그만두고, 38세에 금강산 신계사에서 출가해 석두 선사를 은사로 수행에 들어갔다.

효봉스님은 치열한 참선과 수행으로 ‘절구통 수좌’라는 별명을 얻었고, 전국의 선원과 적멸보궁을 돌며 정진했다. 1936년 한암, 만공 선사에게서 도를 인가받았으며, 1946년 해인사 가야총림 초대 방장, 1962년 통합종단 초대 종정에 추대돼 한국불교 정화운동의 중심에 섰다.

 법정스님의 은사로도 유명하며, “정혜쌍수(定慧雙修)”의 선풍을 계승해 마음의 본체와 작용(정과 혜)이 항상 함께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1966년 10월 15일, 밀양 표충사에서 입적했고, 사리는 여러 사찰에 봉안돼 있다. 효봉스님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일제강점기 판사 시절, 독립운동가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경험이다.

이 사건은 효봉스님에게 극심한 양심의 가책과 고통을 남겼고, 결국 법관직을 버리고 3년 간 엿장수로 전국을 떠돌며 참회의 길을 걷게 만들었다. 이후 38세에 금강산 신계사에서 출가해 본격적으로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됐고, 이 늦은 출가와 참회, 그리고 치열한 수행이 효봉스님 생애의 전환점이자 한국불교에 큰 영향을 미친 결정적 계기가 됐다. 60년 간 봉인된 책, 왜 하필 지금 열렸나?

 

효봉스님

 

효봉스님의 예언서 <역상록(逆相錄)>  상세내용

1940년, 그는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몸은 죽음에 가까웠고, 정신은 미래에 도달해 있었습니다. 의식이 돌아온 직후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미래를 보았다.”
 
그로부터 85년이 지난 지금, 그가 남긴 기록은 하나의 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2025년, 을사년. 
  
놀랍게도 그 기록 속 미래는 지금, 우리 눈앞에서 하나둘씩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격변, 동아시아의 재편, 그리고 아직 나타나지 않은 한 사람. 

효봉(曉峰, 1888~1966) 스님 - 대한불교 조계종 초대 종정이자 독립운동가. 하지만 그에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예언자>. 

그가 목숨을 걸고 써내려간 33장의 기록, 60년간 봉인되었던 그 예언서에는 한반도의 미래, 세계의 재편, 그리고 민족을 이끌 <광명의 지도자>에 대한 묘사가 남아 있습니다. 그는 누구이며, 왜 지금이 그 시기이어야만 하는가? 그리고 이 모든 예언은 정말 실현될 수 있는가?

1939년 일제 강점기의 어둠이 짙게 깔려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 무렵, 산속 암자의 한 스님이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폐결핵의 말기 41일간, 고열과 혼미한 의식이 이어졌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생명이 꺼져가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효봉 스님 그는 정신이 육신을 떠나 시간의 흐름을 거슬렀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경험한 것은 일반적인 의식의 혼미가 아니었습니다. 불교에서 극히 일부의 수행자만이 도달했다는 상태 바로 역상(逆相) - 시간을 따라 흐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거꾸로 내려다보는 상태 - 마치 강물의 수원지에서 미래를 굽어보는 것처럼, 스님은 현재를 벗어나 미래의 한반도를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곁을 지키던 제자 지효(智曉) 스님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스님께서 의식을 회복하시고 처음 하신 말은 ‘나는 미래를 보았다’ 였습니다.” 그 이후 효봉 스님은 놀라운 예언들을 조용히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1940년,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4년 뒤 왜적이 물러날 것이다.” 당시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1945년 일본은 패망했고, 조선은 해방을 맞았습니다. 그의 예언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1950년 전쟁이 터질 것, 1960년 거대한 민중의 함성이 터질 것, 1961년 권력이 총칼을 들고 나라를 뒤흔들 것. 그는 한국전쟁, 4·19 혁명, 5·16 군사정변을 놀라울 정도로 정확히 예견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말들은 제자들 사이에서만 조용히 전해졌습니다. 그는 더 이상 예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단 한 마디를 남깁니다. 

“미래를 안다는 건 책임을 지는 일이다.” 예언은 능력이 아니라 짐, 효봉 스님은 그 짐을 자신 안에 봉인한 채, 조용히 침묵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침묵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27년 뒤, 그는 다시 미래로 향합니다. 1966년 9월 효봉 스님의 삶은 끝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입적을 한 달 남짓 앞둔 어느 날, 그는 제자들에게 아무 말 없이 깊은 선정에 들어갑니다. 그 상태는 무려 7일간 지속됐습니다. 음식도 물도 일절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님의 몸에서는 오히려 싱그러운 송화향이 피어올랐고, 암자 안에는 설명할 수 없는 빛이 가득 찼다고 전해집니다. 

당시의 기록에는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그 방안은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7일 후 스님은 천천히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입을 열었습니다. 
“종이와 붓을 가져오라.” 
그때부터 효봉 스님은 쉬지 않고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시간의 순서가 거꾸로였습니다. 2100년에서 시작해 194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글쓰기. 그는 말합니다. 

“미래에서 과거로 내려오는 길을 따라 써야 한다. 그것이 이 예언의 흐름이다.” 그렇게 탄생한 예언서, 총 33장 - 그리고 한 장 한 장이 시간의 역류를 따라 구성된 기이한 문서, 그것이 바로 <역상록(逆相錄)>입니다. 

스님은 제자들에게 단단히 당부합니다. “이 기록은 을사년, 2025년이 오기 전까지 절대 열어서는 안 된다.” 그 뜻은 철저히 지켜졌습니다. 예언서는 해인사 법보전의 비밀 창고에 잠긴 채,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해인사의 화재로 일부 구역이 소실될 위기 속에서 봉인의 경계(警戒)는 우연히 무너지게 됩니다. 운명일까 우연일까, 화재는 <역상록>이 보관된 구역 직전에서 멈췄고,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의 특별 허가 아래 봉인이 해제됩니다. 

그제야 세상은 처음으로 이 33장의 금단의 문서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 안에는 충격적인 한 줄이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 서기 2100년에서 이 글을 쓴다.” 

<역상록>은 33장 중 가장 많은 부분을 단 하나의 해, 2025년 을사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효봉 스님은 이 해를 “120년의 원한이 풀리고 민족의 운명이 바뀌는 시기”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그 변화의 시작점에 한 사람이 서 있다고 말합니다. 이름도, 신분도, 직책도 없습니다. 그는 단지 이렇게 불립니다. <광명의 지도자(光明의 指導者)> 

 스님은 기록에 남깁니다. 

“세상의 시선이 꽃을 향할 때, 그는 뿌리에 물을 준다.”

“보라 말하지 않는다. 스스로 빛이 되어 어둠을 걷는다.”

이 지도자는 드러나지 않은 존재, 하지만 시대를 바꾸는 촉매입니다. 마치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나무처럼,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그가 일으킨 변화는 사회 전체를 흔듭니다. 

 <역상록>에 따르면 이 인물은 2025년 6월, 특정한 천문 현상과 함께 등장합니다.

“6월 목성과 금성이 동방에서 가장 가까워지는 날,” 백두산에 이상한 구름이 피어오르고, 한라산에서는 무지개가 솟는다. 자연도 그의 등장을 축하한다. 

그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종교인도 군인도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졌습니다. 

 효봉 스님은 그를 직접 보았다고 기록합니다. “나는 그의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상세히 묘사합니다. 

깊고 맑은 눈, 미간엔 지혜의 주름, 넓은 이마, 복이 있는 귀, 그리고 왼쪽 손바닥에는 태극과 북두칠성이 합쳐진 듯한 문양 – 이건 단순한 신체 묘사가 아닙니다. 상징입니다. 

동양의 조화와 북방의 지혜, 천문과 땅의 운을 모두 갖춘 자, 그는 시대를 이끄는 자이지만 리더가 되겠다고 나선 적은 없습니다. 말보다 행동, 지도보다 빛, 이름보다 영향력으로 기억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가 걷는 그 길 위로 하나둘씩 자연스럽게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광명의 지도자>가 등장한 이후, 예언은 단순한 인물의 이야기를 넘어서 한반도 전체의 운명으로 이어집니다. 효봉 스님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가 나타난 뒤 잊혀졌던 민족의 정체성이 깨어난다.”

 우리 민족은 수차례 외세에 의해 역사와 언어, 정신이 위협받았습니다. 하지만 스님은 단언합니다. 

“진정한 민족의 정신은 사라지지 않았다. 가려졌을 뿐 끊긴 적은 없었다.” 2025년 이후 한민족의 정체성은 다시 깨어나고, 이는 단지 문화적 자긍심을 넘어서 세계가 주목하는 ‘정신적 지도력’으로 확대됩니다. 

 효봉 스님은 이렇게 남깁니다. 

“그는 외국의 이론을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지 않는다. 동양의 지혜와 서양의 실용을 조화시킨다.” 그리고 한국인의 뿌리 깊은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해낸다. 이것은 단지 새로운 정치 지도자의 등장이 아닙니다. 문명의 축이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한민족이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는 예언입니다. 

실제로 스님은 서기 2070년에서 바라본 한국의 미래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2026년부터 시작된 7년 - 그것은 한민족 5천년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기였다. 

서울은 세계 문화의 허브, 부산은 동북아 금융의 중심, 평양은 유라시아 무역의 관문, 백두산은 세계인의 영적 성지가 된다. 이 모든 변화의 시작은 2025년. 그리고 그 물결은 동아시아 전체로 퍼져 나갑니다. 
 
스님은 특히 중국의 미래에 대해 충격적인 예언을 남깁니다. 

“2050년의 중국 지도는 지금과 완전히 다르다.” 그는 거대한 용이 여러 마리의 작은 용으로 나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서쪽과 남쪽이 먼저 흔들린다. 북쪽에서 농민들이 칼을 든다. 

티베트·신장, 내몽골·만주, 광둥·푸젠 …. 천년을 하나로 유지하던 땅들이 각자의 이름을 되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한국은 역사적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효봉 스님은 말합니다.

“동북에서 바람이 분다.” 그곳에 살던 우리 민족의 후예들이 긴 침묵을 깨고 일어난다. 백두산에서 이상한 현상이 관측되고, 그것을 신호로 잊혀졌던 고토(故土)가 본래의 주인에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스님은 명확히 경고합니다.

“이 변화는 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도자는 무기를 들지 않는다.” 그는 단지 잊힌 진실을 말할 뿐이다. 억눌렸던 역사, 왜곡된 경계(境界), 그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그러나 거스를 수 없이 흘러간다. 

 
<역상록>은 말합니다. “우리는 침략자가 아니다. 우리는 돌아가는 것이다.”

 
그는 분명히 강조합니다. 

“이 번영은 정신의 성숙과 함께 온 것이다.” 한국은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릅니다. 그러나 군사력도, 경제력도 그 중심이 아닙니다. 

 효봉 스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은 중재자다. 분열된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된다.” 갈등의 사이에 서서 가장 조용한 목소리로 해답을 제시한다. 

 효봉 스님은 특히 사회 내면적 변화를 강조합니다. 

“한국인들은 물질을 넘어 정신을 추구하게 된다.” 가족은 회복되고 이웃과의 정이 다시 살아난다. 노인은 존경받고, 아이들은 웃으며 자란다. 그는 이 시기를 “정신적 르네상스의 시작”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이 변화는 한반도 안에서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스님은 일본의 미래에 대해서도 놀라운 예언을 남깁니다. 

“2025년 8월 해저에서 잠들어 있던 거인이 깨어난다.” 물과 불이 만나는 곳, 일본 동부 해안이 흔들린다. 

예언은 단정적입니다. 도쿄는 물에 잠기진 않지만 기능이 마비되고, 센다이에서 가고시마까지 해안선이 바뀝니다. 후쿠시마의 상처는 다시 드러납니다. 

하지만 효봉 스님은 이 자연재해를 단순한 파괴로 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경고이자 새 출발을 위한 신호다.”
 

그는 말합니다. 

“오만은 겸손으로 바뀌고, 왜곡된 역사는 바로잡힌다.” 

그리고 2030년 4월 효봉 스님은 한 장면을 남깁니다. 

“서울의 광장, 벚꽃이 흩날리는 날, 일본 총리가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 

 그는 말합니다.

“한일병합 조약은 불법이었다. 100년 동안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날 이후 독도는 더 이상 분쟁의 섬이 아니라 화해의 상징으로 기억되며, 약탈된 문화재들은 모두 제자리를 찾아간다. 


효봉 스님은 이 장면을 단순한 외교 이벤트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이날은 동아시아의 진정한 역사가 시작된 날이다.”
 

<역상록>의 마지막 장, 시간상으로는 가장 처음인 1948년. 효봉 스님은 이 기록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는 지금, 1948년으로 돌아가고 있다. 곧 이 몸을 떠나 다른 세계로 간다. 그러나 내 영혼은 2025년을 지켜볼 것이다.” 

 그는 예언을 단언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경고했습니다. 

“내가 본 것은 확정된 미래가 아니다. 가능성의 미래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광명의 지도자>는 하늘의 뜻이자 민족의 염원이다. 그러나 그가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민심이 하나로 모여야 한다.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을 때 비로소 그는 나타날 것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역상록>의 마지막 문장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강렬한 경고이자 당부.

“이 글을 읽는 이들에게 전한다.”

“나는 과거에서 왔으나 너희는 미래로 간다. 내가 본 빛나는 미래가 실현되도록 지금이 순간부터 준비하라. 모든 것은 너희의 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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