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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식사는 인간의 관심사다.
오늘은 점심을 어디서 할까?
'잘 먹었다.' 는 생각이 들도록 고민한다.
즉 일상에서 중요한 의사결정도 식사장소를 정하는 것인가 보다.
주변에 마침
건강밥상 다담뜰 한식뷔페가 있어서 고민없이 점심에 들렸다.
음식이 철학을 만나면 더욱 정갈하게 차려질 수 있다.
한 끼 식사 정성으로 차리면
먹고 힘나는 하루가 될 수 있다.
밥이 잘되어 있어
많이 퍼는데 역시 너무 퍼서 다른 것을 많이 못 먹었다.
아이들도 많이 오나보다.
잡곡밥이 먹음직스럽다.
복음밥을 보니 그것도 맛있어 보여 많이 펐다.
콩나물 반찬이 맛있어 보인다.
고사리 반찬이다.
주섬 주섬 담았더니
이렇게나 많다.
실내 공간을 살펴봤다.
길게 잘 정리되어 있다.
음식에도 철학이 있어 보인다.
무이위화(無以爲化)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애써 바로잡지 않아도
저절로 잘 이우어진다.
무이위화로 세상을 잘 돌아가야 한다.
가을의 정의
043 648 7800
많이 먹으러 가려면 예약을 하시면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식사가 가능하다 하네요.
가격은 1인당 10,000원 가격이 좀 올랐다고 합니다.
요즘 1만원 이하 식사찾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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