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민족의 아메리카 이주1 미국 땅을 처음 밟은 이주민은 시베리아에서 건너갔다 게놈 연구 캐나다 북부 북극권 지역의 유적 발굴지의 모습이다. 두 팀의 연구자들이 게놈 해독을 통해 각각 미국 원주민 및 북극권 거주민의 기원을 밝혔다. 사진 제공 막스플랑크연구소 최초로 아메리카 대륙을 밟은 미국 원주민의 정체가 시베리아 북동부에 살던 미지의 인류와 동아시아인이라는 사실이 고인류의 게놈을 해독한 연구로 밝혀졌다. 기존에도 미국 원주민이 시베리아 북동부를 거쳐 온 인류이며 동아시아 지역 인류의 피가 일부 섞였다는 사실은 밝혀져 있었지만, 구체적인 정체와 이들의 이주 경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스케 윌러슬레프 덴마크 코펜하겐대 룬드벡재단지구유전학센터 교수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공동연구팀은 시베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새로 발굴된 인류의 유골 화석을 이용해 게놈을 해독한 뒤 유전.. 2019.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