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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문자로 날라올 정도로 더운날이어서 점심을 막국수를 먹기로 하고
생각을 해보니 마침 지나가면서 보았던 용천 막국수 집이 생각나서
방문하였다. 그런데 번호표를 받았다. 30번으로 현재 11번 손님이 들어가고 있었고
시간은 30분~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맛집에 왔으니 기다려서 먹기로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기다리니 순서를 기다릴수 밖에 없어서 기다렸다. 중간에 지쳐서 가신분도 있어서
35분만 만에 '30번 들어 오세요.' 라고 하셔서 드디어 시원한 곳으로 들어갔다.
메뉴판을 보고 막국수 2개 및 만두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저렴하다. 양많이 주문해서 2분이 먹을가봐! 인원수 대로 주문해야만 양많이는 주문할 수 있다.
물막국수 양많이 이다. 너무 많아서 다 먹기가 힘들정도였다.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계산해보니 너무 저렴했다. 2인이 먹었는데 2만원이 나왔길래 누락한것 아니냐고 멍청하게 물어봤다. 그 많큼 저렴하다.
다음에는 먹기전에 예쁘게 찍어서 올려야 겠다. 나오면서 놀랬다. 기다리는 사람이 들어올때 보다 2배나 많았다.
기다리는 정성이 있어야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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