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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_우크라이나 전쟁32

[러우전쟁]사실은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다. 인류역사에서 전쟁이 나라의 운명을 바꾸고 있다. 특히 강대국의 몰락과 새로운 강대국의 등장은 전쟁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의 동진 전략으로 결국은 러시아의 턱밑까지 진출하여 전쟁을 하고 있다. 결국은 미국의 러시아 위협전쟁이다. 러시아입장에서는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 히틀러의 독소전쟁에 이어 서방 침공전쟁인 나토의 러시아 붕괴전쟁인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는 생존을 위한 전쟁인 것이다. 이 전쟁의 승패가 세계질서를 변화시킬 것이다. 2023년 러우전쟁에서 사상자만 내고 반격에 실패한 뒤 1991년 국경을 포기하고 2022년 상태로 돌아가고 싶다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의 기자회견 입장들은 모두 사전에 미국과 조율된 것이다. 젤렌스키 정권은 지금 주권이란게 없으며 미국이 장악한 상태다... 2024. 4. 5.
[러우전쟁]우크라이나의 미래 2023. 4. 18. 지금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는 대대적인 종교탄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키예프의 뻬체르스크 라브라 대성당이 러시아 정교와 같은 뿌리라면서 우크라이나당국이 교회를 폐쇄하려 하고 있습니다. 벌써 두달째 신앙을 지키려는 빠블로 주교와 신자들이 키예프 당국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키예프 당국은 급진분자까지 동원해 성직자와 신자들을 교회에서 쫓아내려 하고 있습니다.라브라 대성당이 러시아 정교계열인 것은 당연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원래 한나라였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요소는 없습니다. 라브라 성당의 빠블로 주교와 신자들은 신앙을 지키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이 사태는 결국 키예프 법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키예프 법원은 젤렌스키 편입니다. 법원은 빠블로 주교에게 60일 가택연금형에 처하고 전.. 2024. 3. 30.
1999.3.24일 유고슬라비아 폭격 기념일 2024년 3월 24일은 모스크바 크로쿠스 시티홀 테러사건 국가추모일인 동시에 미국 나토의 유고슬라비아 폭격 기념일(1999.3.24일)이었습니다. 두 날 모두 역사적 분기점이 될 만한 날입니다. 러시아와 세르비아는 형제국가입니다. 2024년3월 34일 모스크바에서는 수 많은 시민들이 테러공격 희생자들을 애도했고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는 25년전 야만적인 나토의 폭격을 잊지 말자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고폭격을 기억하자는 다큐영화 베오그라드도 상영됐습니다. 유고슬라비아 폭격과 관련해 가장 역사적인 사건은 당시 러시아 총리였던 예프게니 프리마코프가 미국으로 가던 도중 비행기 기수를 돌린 대서양 유턴사건, 프리마코프 loop입니다. 이 사건은 오늘날 러시아 미국관계로 이어진 역사적인 분기점입니다... 2024. 3. 26.
[정세]유럽(EU)의 해체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속내는? 2024년 봄시즌에 유럽연합(EU)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세상사람들이 이해하기가 굉장히 난해합니다.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견하겠다고 운을 뗀 마크롱의 속내가 뭔지, 그리고 올라프 숄츠의 꿍꿍이는 뭔지, 마크롱과 올라프 숄츠의 동상이몽, 게다가 폴란드의 입장, 대서양건너에서 슬슬 발을 빼려는 제스처를 보이며 대선을 준비하는 미국까지 모자이크가 아주 복잡합니다. 일반인들이 뉴스를 보면 저게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EU내 전쟁의 골절 마침 러시아 매체 RT 세르비아 발칸판에 이런 문제를 설명하는 에세이가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U내 전쟁의 골절이란 제목의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세르비어와 영어로 글을 쓰는 시니샤 례포예비치란 언론인입니다. EU와 발칸정치에 아주 탁월한.. 2024. 3. 24.
[러우전쟁]우크라이나 전쟁은 언제 끝나나! 세상에 많은 예언가들이 있던데 현재 진행중인 21세기 가장 큰 전쟁인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제 끝나는지 예측을 말 하지 않고 있다. 시작은 대충 이야기 하던데 종료는 말하지 않는 것을 보니 신통력이 부족한가 보다. 최근에 전 스웨덴 군 장교이자 전황 분석가인 Mikael Waltersson(미카엘 웰테르손)은 우크라이나의 특수 군사 작전이 어떻게 끝날 수 있는지 예측했습니다. 신통한 예언이 아니라 전문가의 예측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은 2년 안에 끝날 수도 있고(~2026년) ~2030년까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전투는 러시아의 대승으로 끝나거나 대성공은 아니지만 러시아의 승리로 끝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블로거인 필자가 첨언하고자 한다. 우크라이나 전선은 1,000Km .. 2024. 3. 16.
[폭탄]러시아 활공폭탄 FAB-500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이 지나가고 있다.그런데 요즈음 활공폭탄의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저렴하고 효과가 있기에 더욱 많이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활공 폭탄 Glide Bomb , 滑空爆彈 추진기는 없으나 유도를 위한 양력 발생 날개를 지니고 있는 폭탄.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들어 러시아의 ‘활공폭탄’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고 미국 포브스가 보도했다. 활공폭탄은 추진기는 없으나 유도를 위한 양력 발생 날개를 지닌 폭탄을 의미한다. 날개가 달려있어 레이더를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낮게 날면서 사거리도 긴 편이다. 활공폭탄은 오래 전부터 사용돼 왔지만,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무더기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공중전에서 비교적 취약한 우크라이나군에게 큰 위협이 되어 왔다. 현재 러시아가 도입한 활.. 2024. 3. 11.
[러우전쟁]우크라이나 전쟁의 산파(産婆) 우리는 어떤 현상을 현상으로만 이해하면 그 이해력이 깊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뿌리를 정확하게 알아야만 왜 그런 현황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다. 21세기의 큰 전쟁인 우크라이나 전쟁은 표면상으로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보지만 그 뿌리는 사실은 나토가 러시아를 쪼개어서 작은 나라로 만들려는 침공(나토 동진)의 역사이다. 어떤 나무가 무성하게 되려면 뿌리가 튼튼하게 되어 있어야 한다. 우크라이나의 전쟁의 뿌리 즉, 전쟁의 산파(産婆)는 누구일까? 바로 미 국무부 부장관 빅토리아 눌랜드Victoria Nuland이다. 그녀가 전쟁이 일어나도록 도움을 준 산파이며, 그 전쟁이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빅토리아 눌랜드 : 정치인Victoria Nuland Victoria Jane Nuland 출생 : 1961년 7월 .. 2024. 3. 10.
[수백년 원수지간]영국과 러시아 도널드 럼스펠트가 미 국방장관이던 시절 러시아 국방장관을 지낸 세르게이 이바노프가 러시아에 가장 적대적인 국가는 영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이바노프는 러시아 국방장관, 제1부총리.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그는 영국이 옛날부터 러시아에 가장 적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국이 제정 러시아, 소련, 그리고 러시아 연방에 이르기까지 적대정책을 바꾼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새 저서 Нацистский геноцид народа СССР소련 국민에 대한 나치의 제노사이드를 출간하면서 한 인터뷰에서 러시아인을 제거한다는 아이디어는 오래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섬나라 일본이 기회만 되면 조선을 공격하고 약탈하고 침략하는 것과 비슷하다. 섬나라 영국은 기회만 되면 러시아 앞길을 가로막고 있.. 2024. 3. 5.
[러우전쟁]KEPD 350 TAURUS(타우러스) KEPD 350 TAURUS(타우러스)는 SLAM-ER보다 한체급 더 큰 미사일이다. 크기뿐만 아니라 중량, 파괴력, 사거리, 비행 성능 등의 측면에서도 SLAM-ER나 JASSM에 비해 개선된 형태이며, 그만큼 더 위력도 크다. 또한 내부에 다양한 종류의 탄두를 탑재 가능하고 메피스토라는 별칭의 이중 탄두를 탑재하여 지하시설 관통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앞에 성형작약탄을 배치해 구멍을 뚫고, 후방의 약간 가느다란 탄두가 내부에서 폭발하는 방식. MBDA 홈페이지 제품 소개#에서는 "dual stage warhead (a pre-charge and a penetrator)"라고 설명한다. 철근콘크리트 5미터 이상을 관통한다고 하며, 이는 500kg밖에 안 되는 메피스토 탄두로 2톤 GBU-28와 맞먹는 .. 2024. 3. 2.
[러우전쟁 이슈]트란스니스트리아 동유럽 정세에서 일촉즉발의 트란스니스트리아가 있습니다. 동유럽에 있는 미승인국으로, 1991년부터 사실상 독립 상태이고 독립국가임을 자칭한다. 하지만 몰도바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특히 몰도바는 트란스니스트리아를 가가우지아와 함께 자국의 자치 국가로 규정한다. 그리고 국기에 낫과 망치가 있지만 공산국가가 아니다. 아래 지도에서 진황색이 바로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공화국의 드네스트르강 동쪽 지역으로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드네스트르강을 끼어서 몰도바와 마주보며, 마치 칠레 국토처럼 좁고 길쭉한 모양이다. 수도는 티라스폴(Tiraspol)이며, 그 외 인구 4만 명 이상인 도시로는 벤데르(Bender), 르브니차(Rîbnița·Rybnitsa) 등이 있다. '드네스트르강 동쪽'이라지만 강 .. 2024. 3. 1.
[러우전쟁]아우디이우카(아브데옙카) 점령당하다. 아우디이우카( Avdiivka , 우크라이나어_러시아 방언: Авдіївка 아우디위카, 러시아어: Авдеевка 아브데옙카)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도시로 면적은 29km2, 인구는 35,128명(2013년 기준), 인구 밀도는 1,200명/km2이다. 도네츠크의 북쪽에 위치하며 시내에는 화학 공장이 들어서 있다. 돈바스 전쟁이 진행 중이던 2017년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군대 사이에 전투가 일어났다. 우크라이나, 결국 아브디브카에서 패배, 철수 결정(2024.02.17일) 발표 우크라이나군이 아우디이우카에서 후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브디브카는 동부전선의 요충지로 우크라에게는 도네츠크 진출을 위한 교두보이자 러시아에게는 주요 전진기지로서 1년 이상 전.. 2024. 2. 18.
[러우전쟁]우크라이나는 왜 평화협상을 거절하고 전쟁을 선택했나! 2022.02.24일 시작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전쟁 발발 초기에 이루어진 평화협정을 우크라이나는 왜 거절 하였는가? 그리고 전쟁을 선택했는가? 그 많큼 자신이 있었는가? '특수 군사작전'(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한달여만에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에서 '평화 협정안'(초안)이 타결됐으나, 우크라이나가 이를 번복했다는 게 러시아측 주장이다. 그동안 공식 대응을 자제했던 우크라이나 측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러시아와의 세 차례 평화 협상에 참여했던 우크라이나 집권 여당 '인민의 종' 대표 다비드 아라하미아가 24일 침묵을 깬 것.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요구 조건인) '중립국' 지위에 동의했다면, 전쟁은 2022년 봄에 끝났을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우크라이나 매체 스트라나.ua에 따르면 .. 2024. 2. 17.
[우크라이나 향방]터커 칼슨의 푸틴 인터뷰(푸틴의 역사관) 미국 언론인인 터커칼슨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그 중에서 푸틴의 역사관은 앞으로 다가올 우크라이나의 운명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인식이기에 참고해 봐야 한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생성의 역사를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보그단 흐멜니츠키*의 편지 사본도 제시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카자크들이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오스만 제국, 크림 칸국의 위협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동방 정교회 신자였던 흐멜니츠키는 같은 정교회를 신봉하고 있던 루스 차르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흐멜니츠키는 1654년 1월 페레야슬라프 조약을 통해 우크라이나 카자크의 자치권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러시아의 차르로 있던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의 주권을 인정하였다.흐멜니츠키는 러시아의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의 지원을 받으면서 우크라이나를 수복하였지만 .. 2024. 2. 11.
[러우전쟁여파]영국보복 조치에 따른 러시아 바렌츠해 어업 보복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북극해 일부인 바렌츠해 어업권을 손에 쥐고 영국 식탁을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가 냉전 시대에도 이어져 온 영국의 바렌츠해 어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일각에서는 영국인들이 국민음식 피시앤드칩스(fish&chips)를 못 먹게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024. 01.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는 '소련 정부와 영국 및 북아일랜드 정부 간 어업 협정 폐기'에 관한 연방법 초안을 승인하고, 이를 하원(국가두마)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옛 소련과 영국이 1956년 체결한 어업 협정에 따라 영국은 러시아 콜라반도 연안의 바렌츠해 등에서 어획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전역의 피시앤드칩스 상점에서 판매되는 엄청난 .. 2024. 1. 21.
[우크라이나의 선택] 국가의 운명이 달렸다. 젤렌스키의 보좌관이었다가 2023년 1월 난파선에서 내린 뒤 지금은 미국으로 망명해 유튜브를 하고 있는 아레스토비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레스토비치는 2023년 1월 드니프로 9층 아파트에 날아들어 사망자 44명을 낸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공군이 격추했으나 완파되지 않은 것임을 주장했으나, 우크라이나 공군이 우린 그 종류의 미사일을 요격할 능력이 없다고 반박, 정치적 논쟁으로 확산되려 하자 17일 페이스북 개인 계정에서 사직서를 제출했음을 밝혔다 아레스토비치는 지금 아주 잘나가는 유튜버입니다.구독자가 171만이 넘고 한번 영상을 찍으면 100만 뷰는 쉽게 넘깁니다. 그는 2024년 1월 18일 우크라이나가 EU와 NATO의 동화에 목숨을 걸었다는 제목의 영상을 찍었습니다. 아레스토비치는 우크라이나가 루저.. 2024. 1. 19.
[예언]2024년 러시아에서 바라본 세계 예언 지금은 고인이 된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 Vladimir Zhirinovsky의 예언 가운데 2024년 전망, 그리고 미국의 운명, 러시아와 함께 가는 중국등에 관련된 내용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중국과의 관계 우선 그는 러시아와 중국의 연합에 대해서도 예견했습니다. 지난해 시진핑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화제가 됐던 지리놉스키의 예언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 그는 러시아와 중국이 단결해 두 나라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국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리놉스키는 러중간 국경분쟁, 즉 다만스키 충돌도 있었지만 이는 국지적인 케이스로 이미 잊은지 오래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중이 서로를 위협하지 않지만 미국은 전세계를 위협해 왔고 러시아에도 여러 차례 위협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 2024. 1. 17.
[러시아]러시아에서 바라보는 유럽과 2024년 예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치고문이었던 세르게이 마르코프가 폭탄같은 견해를 내놨습니다. 그는 미국의 내전이 러시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우크라이나 분쟁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는 적이 아니며 이를 조종하는 후원국이 진정한 적이라고 밝힌 가운데 나온 발언입니다. 마르코프는 미국의 내전이 전세계에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마르코프는 미국에서 내전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모종의 사태, 즉 내전상황이 발생하면 일주일정도 있다가 우크라이나 분쟁도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젤렌스키와 잘루즈니 사이에 벌어지는 경쟁상황도 언급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결국 중재자를 찾아 이런 상황을 끝내 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마르코프는.. 2024. 1. 3.
[러시아]러시아에 대한 유럽의 시각 현재는 서방 유럽과 미국의 주도로 러시아를 무너트리기 위해서 유도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중이다. 그 내면에 흐르는 유럽의 러시아를 바라보는 시각을 살펴보자. 우크라이나를 내세운 집단 서방의 대리전에서 결국 러시아가 승리할 것이고, 러시아를 향한 집단서방의 이유없는 증오가 얼마나 뿌리깊은지를 설명하는 문장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러시아 매체 브즈글랴드에 드미트리 오레호프란 작가가 기고한 글입니다. 서방(유럽)은 다시 러시아의 갈퀴에 걸렸다가 제목입니다. 그는 오늘날 러시아의 반대자는 기사, 식민주의자, 노예상인, 나치등 폴란드, 스웨덴, 프랑스, 앵글로색슨, 독일 정복자의 후손이라고 말했습니다.그리고 러시아의 임박한 붕괴를 믿는 것은 마이단시대 우크라이나 여성이 냄비를 들고 거리로 나가는 것 만큼이나.. 2024. 1. 1.
[러.우 전쟁]왜! 협상이 실패하고 전쟁으로 갔는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두 나라의 사상자를 합하면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그런데 왜 평화협상을 깨고 전쟁으로 가게 되었는가? 그 내막이 언론 보도를 타고 세상에 알려졌다.(2023.11.26) Telegram 뉴스를 통해서 러.우 평화협상 당사자의 폭로가 있었다. 왜 막대한 인명피해가 예상되었던 전쟁이며 같은 루스족으로 동족상잔을 겪게되는 전쟁이며 한 번 시작하면 결국 한 나라는 사라지게 될 전쟁이 왜! 지속되게 되었는가? 위 텔레그램 뉴스에 의하면 전쟁초기 평화협상 초안을 협의된 후에 영국 보리스 존손 총리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아무것도 서명하지 말고 싸우자"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평화 협상에 참여했던 우크라이나 협상가 Arakhamia의 증언이다. 알렉산더 보.. 2023. 11. 26.
[러.우 전쟁 예측]2022년~2024년 전쟁 ▶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 예측 러시아 자유민주당 창립자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의 분쟁과 지정학적 전개에 대한 예측이 흥미롭습니다. 그는 일찍이 Nezalezhnaya(니잘레즈나야), 우크라이나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Nezalezhnaya (니잘레즈나야) 는 Independent(인디펜던트, 독자적)란 의미인데 러시아 슬랭(Slang, 통속적으로 쓰이는 점잖지 못한 말)으로 우크라이나를 낮춰 부르는 단어입니다. 지리놉스키는 늘 러시아의 적들에 대해 강인하고 타협하지 않는 입장으로 유명합니다. 또 그의 지정학적 혜안(慧眼,사물을 꿰뚫어 보는 지혜로운 눈)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4월 6일 세상을 떠났는데 그가 생전에 무슨 말들을 남겼는지 러시아인들은 그의 말들을 발굴해.. 2023. 11. 12.
[전쟁과 선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선거 최근 뉴스에서 간간히 우크라이나 전쟁중 선거 이야기 보도 된다. 우크라이나가 전란 속에서도 선거를 강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들 가운데는 네덜란드 정치인 티니 콕스 전 유럽평의회 의장이 있다. 그는 지난 5월 우크라이나 매체 유로피안 프라우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계엄령이 유지되는 한 헌법에 따라 선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라며 “그게 어떻게 가능할지는 우리(서방)한테 달린 일이 아니다. 당신들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튀르키예가 지난 2월 대지진을 겪고도 5월 대통령 선거를 진행한 사례를 예로 들기도 했다. 이뿐 아니다.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도 지난달 키이우를 방문해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2023. 9. 29.
[시사용어] Russophobia(러소포비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1세기 지구상의 모든 나라는 강요당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인 미국이나 러시아에 편들기를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다. 1945년 독일과 일본을 무너뜨리고 승리한 두 나라의 권력투쟁은 80여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최근에 남아 있던 중립국 마저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다. 미국등 서구세력은 러시아등 반대편에 있는 나라를 혐오한다. 즉 Russo phobia(러소포비아, 러시아 혐오)가 있다. 또한 러시아, 중국. 북한등은 미국및 서구 세력등을 혐오한다. Arabo phobia(아라포비아, 아랍혐오)가 이미 전세계에 퍼져있다. 아랍혐오는 이라크 침공때 이슬람혐오가 뿌리깊게 전파되었다. 이와 같이 전 세계는 상대방에 대한 혐오가 일상화 되어있다. 이 감정은 결국 전쟁으로.. 2023. 9. 28.
[우크라이나 사상] 우크라이나 나치군 경력자 트뤼도, "캐나다 국회서 나치군 경력 우크라 이민에 기립박수는 유감" 2023.09.26 지난 주 하원의장의 나치경력 노병 초청과 기립박수에 언급 젤렌스키의 의회 연설후 로타 하원의장이 98세 "영웅" 소개 (차미례 기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캐나다국회가 지난 주 제2차 세계대전시 나치 군대에서 우크라이나 독립을 위해 싸운 군인 출신 이민자에게 기립박수를 보낸 '사고'에 대해서 한탄하며 기자들에게 유감을 표했다고 A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 날 캐나다 하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주 22일의 그 일에 대해 "극도로 불편한 사건"이라고 평했다. "하원의장이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이미 사과를 했다. 하지만 이번 일은 캐나다 국회에게도 정말 창피스.. 2023. 9. 26.
Russkiy Mir(루스키 미르) 러시아의 행동을 알려면 루스키 미르(Russkiy Mir)를 알아야 한다. 루스는 루스족(동슬라브족)의 세계라는 말이다. 루스키 미르(Russkiy Mir)라는 말은 '러시아 세계', '러시아 평화'로 해석된다. 루스키 미르 재단은 2007년에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었던 푸틴이 대통령령을 통해 재단 설립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설립되었다. 재단의 기금은 공적 기금과 사적 기금 모두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 외교부와 교육과학부가 공동으로 재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루스키 미르는 국내외에서 러시아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의 러시아어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루스키 미르가 지원하는 러시아어 연구는 러시아어의 언어적 기원과 구조, 활용에서부터 새로운 러시아어 교육표준 .. 2023. 9. 24.
[국제정세 분석]마이클 허드슨 캔사스대 교수 미국 미주리 캔사스대(University of Missouri-Kansas City)의 경제학 교수 마이클 허드슨(Michael Hudson)은 현재 미국의 급속한 쇠락을 헤로도토스(Herodotos)의 한 단락에 비유했습니다. 한 없는 힘을 추구하는 탐욕이 어떻게 제국을 파괴했는지를 설명했습니다. 헤로도토스(Herodotos)는 누구인가? 할리카르나소스의 헤로도토스는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이다. 서양 문화에서 그는 "역사학의 아버지"로 여겨진다. 그는 체계 있게 사료를 수집하고 어느 정도 사료의 정확성을 검증하였으며 잘 짜여지면서도 생생한 줄거리에 따라 사료를 배치한 최초의 역사가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 허드슨(Michael Hudson) 교수는 오늘날의 터키서부와 이오니아 해안지방에 기원전 585년부터.. 2023. 9. 19.
[독일 예언가]알로이스 이를마이어의 예언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발발하면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다고 예언한 독일의 예언가가 주목받고 있다. 그의 이름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Alois lrlmaier)이다. 그는 독일사람이며 1894년6월 8일 태어나서 1959년 7월 6일 향년 65세를 일기로 사망한 인물이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1894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알로이스(Alois)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전투 중 참호가 붕괴되어 땅속에 갖히는 사고를 당한 후 정신이 아득해져 본인의 죽음이 앞에 다가왔음을 받아들이려던 그 때 아군이 본인을 구하러 오는 환영이 보였다. 그후 얼마 안돼 아군들에 의해 구출되었고 구출 직후의 모습이 환영으로 보였던 그.. 2023. 9. 18.
러시아_우크라이나 전쟁은 제3차 대전인가? 2014년에 Europe1 채널에서 자크 아탈리(Jacuqes Attali)가 우크라이나 위기가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를 유럽연합에 들어오게 하는 것은 괜찮지만, NATO에 들어오게 하는 것, 러시아를 고립시키는 정책은 잘못되었다고 판단했다. 자크 아탈리는 프랑소와 미테랑(François Mitterrand, 1916-1996) 대통령의 자문의원으로 있었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프랑스의 국제 정책 결정에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학자이자 관료이다. 미래 예측에 관한 저술이 눈에 띄는데, 그의 말들을 듣고 있으면 종종 그는 미래 예측 학자일뿐만 아니라, 일정부분 미래 설계자의 일도 맡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기도 한다.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로부터 군인과 무기가 동원된 두.. 2023. 9. 15.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과 예언 카르파티아 산맥Carpathian Mountains 카르파티아 산맥은 슬로바키아·폴란드·헝가리·루마니아·우크라이나 등의 나라에 걸쳐 있다. 알프스 산맥의 동쪽 연장부이지만 알프스 산맥보다 단순한 구조를 보이며, 봉우리들이 더 낮고 분지에 의해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최고봉은 2,655m의 게를라호프스키 산이다. 산맥이 크고 깊으면 그 산의 신령한 기운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우리나라도 계룡산, 모악산, 지리산에 많은 무속인들이 공부하고 있는것과 같아 보인다. 그 카르파티아 산맥Carpathian Mountains에도 인걸지령이라는 말처럼 그 산맥의 기운이 크니 인걸이 나타난다는 말이다. ** 상세설명** 인걸 지령[人傑地靈] 인걸은 영검이 있는 땅에서 인물이 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2023. 8. 20.
우크라이나의 수도원 폐쇄와 그 징조와 예언 교회의 장로들은 옛날에 ' 키예프 페체르스크 라브라 수도원이 무너지는 날 키예프의 왼쪽 강둑이 범람한다.'는 예언을 남긴 바 있습니다. 2023년 8월 15일 키예프 경찰은 페체르스크 라브라 수도원을 급습해 마지막 남은 수도사를 쫓아냈습니다. 오랜 정교회 예언에 따르면 '페체르스크 라브라 수도원의 폐쇄는 우크라이나에 조종(弔鐘)을 울릴 것이며 키예프 루시의 부흥이 러시아에서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박상후 문명개화-2023.08.19 자료 인용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는 루스족으로 정교회를 믿고 있다. 1000년 역사를 가진 수도원이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우크라이나 노바 카호우카댐이 폭발하면서 인근 헤르손 지역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폭발로 우크라이나는 물론 러시아도 잃을 게 많다는 .. 2023. 8. 19.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역사와 전쟁[벌거벗은 세계사] 3차대전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2년차로 흘러가고 앞으로 세계의 큰 걱정거리이다. 잘못하면 3차 대전의 확전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한 전쟁으로 보면 안되고 같은 동족으로서 그들의 역사와 민족의 트라우마를 이해해야만 한다. 이런 역사를 잘 정리한 [벌거벗은 세계사 44회]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까? 권해 드립니다.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 전쟁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이 무엇인지 잘 간파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형제간에 싸움이 사생결단을 내야할 정도로 틀어져 있는 원한의 관계 이는 강력한 무기까지 써서라도 멸망시키려 할 것이고, 이는 확전으로 커질것이라 생각됩니다. 방송 내용을 주요 부분만 캡쳐해 보겠습니다.(러시아 전문가 류한수교수님 진행..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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