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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환국사(역사)8

[오제설]五帝說 五帝說에 云 北方司命曰太水오 其帝曰黑이시오 其號曰玄玅眞元이시오 其佐曰桓仁은 在蘇留天하시니 是爲大吉祥也시니라. 東方司命曰太木이오 其帝曰靑이시오 其號曰同仁好生이시오 其佐曰大雄은 在太平天하시니 是爲大光明也시니라. 南方司命曰太火오 其帝曰赤이시오 其號曰盛光普明이시오 其佐曰庖犧는 在元精天하시니 是爲大安定也시니라. 西方司命曰太金이오 其帝曰白이시오 其號曰淸淨堅虛시오 其佐曰治尤는 在鈞和天하시니 是爲大嘉利也시니라. 中方司命曰太土오 其帝曰黃이시오 其號曰中常悠久시오 其佐曰王儉은 在安德天하시니 是爲大豫樂也시니라.」 『고려팔관기』의 「오제설五帝說」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북방사명은 태수太水요, 이를 다스리는 임금은 흑제黑帝시요, 그 호號는 현묘진원玄妙眞元이시다. 그 보좌는 환인으로 소류천蘇留天에 계시니, 이분은 대길상大吉祥이시.. 2024. 2. 25.
[상고사] 삼성기三聖紀 삼성기 三聖紀 한민족 고대의 원형문화와 인류시원문화의 정수를 기록한 상고 역사서의 결정판 ! 한민족의 고대 원형문화와 인류 시원문화의 정수를 기록한 상고역사의 결정판! 역사는 인간의 정신을 담는 그릇이다! 왜야하면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사실의 단순 나열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아버지와 어머니로 삼고 그 자녀로 살아가는 인간의 가장 의미 있는 정신활동의 기록인 것이다. 따라서 무정신의 역사는 죽은 역사다. 삼성기三聖紀는 잃어버린 동방한민족의 충격적인 7천년 시원 역사의 실상과 그 핵심 문제들을 통찰, 거기에 담긴 동방문화 정신사의 본래 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1979년에 간행된 동방 상고上古 역사서의 최고最古 고전이자 동방신교 문명의 실상을 밝혀주는 정통사서의 최종 결론인 환단고기桓檀古記를 구성하는 다섯 종.. 2023. 9. 10.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 + 네안데르탈인 + 데니소바인) 현생 인류의 유전자에는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이외에도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의 DNA가 일부 섞여 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 + 네안데르탈인 + 데니소바인 = 현생 인류) 다른 호모 종 사이에 교배가 있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이미 화석 '데니 '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의 만남이 이뤄졌는지는 지금까지 밝혀진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국제 공동연구팀이 커다란 기후변화로 인해 두 호모 종이 만나는 장소와 시기가 결정됐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우선 지구 자전축과 공전궤도 변화로 인한 천문학적 변동과 온실가스 농도 등을 이용해 기후 모델링을 만든 뒤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300만 년 동안의 기온, 강수량 등의 기후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화석과 유.. 2023. 8. 14.
미국 땅을 처음 밟은 이주민은 시베리아에서 건너갔다 게놈 연구 캐나다 북부 북극권 지역의 유적 발굴지의 모습이다. 두 팀의 연구자들이 게놈 해독을 통해 각각 미국 원주민 및 북극권 거주민의 기원을 밝혔다. 사진 제공 막스플랑크연구소 최초로 아메리카 대륙을 밟은 미국 원주민의 정체가 시베리아 북동부에 살던 미지의 인류와 동아시아인이라는 사실이 고인류의 게놈을 해독한 연구로 밝혀졌다. 기존에도 미국 원주민이 시베리아 북동부를 거쳐 온 인류이며 동아시아 지역 인류의 피가 일부 섞였다는 사실은 밝혀져 있었지만, 구체적인 정체와 이들의 이주 경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스케 윌러슬레프 덴마크 코펜하겐대 룬드벡재단지구유전학센터 교수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공동연구팀은 시베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새로 발굴된 인류의 유골 화석을 이용해 게놈을 해독한 뒤 유전.. 2019. 6. 7.
2018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2018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일시: 2018.12.7.(금) 09:00-18:00 장소: 부경대학교 대학극장 주최: 세계환단학회 후원: (사)대한사랑, STB상생방송 세계환단학회는 학제간 융합연구를 통하여 대한민국 뿌리역사와 원형문화를 드러내고 세계화하는 학술모임입니다. 정통 민족사학의 맥을 이어 고대사의 난맥상을 새롭게 해석하고 바로잡는 세계환단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사전등록 기간: 2018년 11월 5일-11월 30일 방법: 세계환단학회 홈페이지(www.hwandan.org) 참조 등록비: 회원 3만원, 비회원 4만원(현장등록시 1만원 추가) 문의: 010-8868-6964(bwahn@cbu.ac.kr) 초대의 글 안녕하십니까? 대한의 뿌리역사와 문화를 드러내는 .. 2018. 11. 9.
회남자(淮南子) 소개 회남자(淮南子) 중국 전한(前漢)의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저술한 책. 21권. 유안이 빈객과 방술가(方術家) 수천을 모아서 편찬한 것으로, 원래 내외편(內外編)과 잡록(雜錄)이 있었으나 내편 21권만이 전한다. 처음에 원도편(原道編)이라는 형이상학이 있으며, 그 뒤 천문ㆍ지리ㆍ시령(時令) 등 자연과학에 가까운 것도 포함하고, 일반 정치학에서 병학(兵學), 개인의 처세훈(處世訓)까지 열기하고, 끝으로 요략(要略)으로 총정리한 1편을 붙여서 복잡한 내용의 통일을 기하였다. 그 사상적 성격은 노장도가(老莊道家)와 음양오행가(陰陽五行家)ㆍ유가ㆍ법가 등의 혼합으로 매우 복잡하며, 그 인식론은 정신ㆍ물질의 이원론(二元論)에서 관념적 도(道)의 일원론에 귀착한다는 복잡한 양상을 나타내고, 중세의 재이미신(災.. 2017. 2. 19.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책들] 실증 환국사 2 책소개 한민족의 시작을 연 나라 환국(桓國) 환국은 어디에 처음 나라를 세웠나? 한 민족의 기원은 그 민족의 정체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에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는 우리 민족의 첫 번째 나라인 환국이 처음 어디에 개국했는지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다. 민족의 첫 개국 터전인 ≪환단고기(桓檀古記)≫ 에 나오는 ‘흑수백산(黑水白山)’의 백산(白山)은 어디일까? 백산은 과연 백두산(白頭山)일까? 또한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삼위태백(三危太伯)’의 태백(太伯)은 백두산(白頭山)일까? 잘못 추정된 역사 연구는 민족혼을 혼미하게 한다. 선령(先靈)의 혼과 넋이 묻혀 있는 터전을 바로 찾아야 한다. 재야사학자인 필자가 끈질긴 실증적 역사 연구와 추적으로 최초로 밝혀낸 1만 년 전의 민족의 개.. 2017. 2. 9.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책들] 실증 환국사 Ι 책소개 한민족의 시작을 연 나라 환국(桓國) 환국은 어디에 처음 나라를 세웠나? 한 민족의 기원은 그 민족의 정체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에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는 우리 민족의 첫 번째 나라인 환국이 처음 어디에 개국했는지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다. 민족의 첫 개국 터전인 ≪환단고기(桓檀古記)≫ 에 나오는 ‘흑수백산(黑水白山)’의 백산(白山)은 어디일까? 백산은 과연 백두산(白頭山)일까? 또한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삼위태백(三危太伯)’의 태백(太伯)은 백두산(白頭山)일까? 잘못 추정된 역사 연구는 민족혼을 혼미하게 한다. 선령(先靈)의 혼과 넋이 묻혀 있는 터전을 바로 찾아야 한다. 재야사학자인 필자가 끈질긴 실증적 역사 연구와 추적으로 최초로 밝혀낸 1만 년 전의 민족의 개.. 2017.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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