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물(人物) 열전21

[인물열전]태공망 강상 강상(姜尙)은 기원전 1211년(은나라 경정(庚丁) 8년)에 출생하여 기원전 1072년(주 강왕 6년)에까지 나이가 139세에 달했다. 또다른 기록에서 강상은 기원전 1140년 9월 12일(음력 8월 3일)에 태어났다고 한다. 기원전 11세기 상나라(은나라는 하,은,주 고대 3국중 2번째)를 멸망시킨 인물 중 한 명으로 염제 신농씨(炎帝 神農氏)의 후손이다.즉 동이족의 후예이며 동해가 고향(중국에서는 황해가 동쪽에 있다.)이다. 동해는 동해상으로도 불린다. 성(姓)은 강(姜), 씨(氏)는 여(呂), 이름은 상(尙), 자는 자아(子牙)이며, 호는 비웅(飛熊)이다. 주 문왕의 선조 고공단보(태공)가 꿈에서라도 바라던 인물이 비로소 나타났다 하여 태공망(태공 즉 고공단보가 바라던 인물)이라고도 불렸다 강태공의.. 2024. 1. 28.
[인물]적인걸(狄仁傑) 당나라의 대신 양문혜공(梁文惠公) 狄仁傑 | 적인걸 그는 누사덕의 추천으로 발탁되었고, 명경과를 거쳐 병주도독부법조를 지내다가 대리승으로 옮겼고 ▶ 676년에 권선재와 범회의 등이 소릉의 측백나무를 찍어버리는 죄를 저질러 당고종이 그들을 죽이려고 하자 간언해서 영남에 유배를 보내는 것에 그치게 했다. ▶ 679년에는 시어사를 지내면서 위홍기가 숙우, 고산, 상양 등의 궁을 만들자 사치를 부린다는 죄를 들어 탄핵했으며, 왕본립이 총애를 믿고 권세를 휘두르자 간사하다고 상주했고 당고종이 그를 용서했지만 끝까지 간언해서 죄를 얻게 만들었다. ▶ 686년에는 영주자사가 되어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이 공덕비를 세울 정도였고 이 때문에 중앙으로 천거되어 동관시랑이 되었으며, ▶ 688년에 강남도순무대사를 겸임하면서 .. 2024. 1. 9.
[조선시대인물] 북창北窓 정염鄭磏(1506~1549) 정북창(鄭北窓)은 중종(中宗)·인종(仁宗)·명종(明宗) 시대의 사람으로, 이름은 렴(磏)이고 자(字)는 사결(士潔)이며, 북창(北窓)은 그의 별호이다. 그는 중종이 등극하던 해인 1506년에 온양 정씨(鄭氏) 집안에서 6남 5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가문은 부친 정순붕(鄭順鵬)이 우의정을 지냈고 조부는 사간원헌납을 지냈으며, 숙부가 형조판서를 역임하는 등 전형적인 사대부가였다. 북창은 태어나면서부터 신령(神靈)하여 온갖 재주를 배우지 않고도 스스로 터득하였다. 자질이 빼어났을 뿐만 아니라 욕심이 적어 티 없이 맑았으며, 총명함이 남달라 한두 번 글을 읽으면 모두 외울 수 있었다. 홍만종의 『해동이적』에 의하면, 북창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말을 할 줄 알았고 해가 환하게 비치는 대낮에도 그림자가 .. 2023. 12. 31.
[철혈재상]독일제국 초대수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19세기 후반 프로이센 왕국, 북독일 연방, 독일 제국 총리. 독일 역사상 최고의 외교천재 지도자로 손꼽힌다. 철혈재상, 직역하면 철의 총리라는 뜻을 가지는 Eiserner Kanzler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절묘한 외교술로 19세기 유럽의 세력 균형을 주도했으며, 내부적으로는 현대 사회보장제도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독단성과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점차 인기를 잃어가다 빌헬름 2세와 갈등을 겪고 정계를 은퇴하게 된다. [명언] ▶ 당면한 문제들은 오로지 철과 피로만 해결될 수 있다._제국 의회 총리 취임 연설 ▶ 독일에서의 프로이센의 지위는 프로이센의 자유주의가 아닌 프로이센의 권력에 의해 결정될 것이오. (중략) 프로.. 2023. 12. 16.
[리더와 부하]코미타투스comitatus 코미타투스comitatus(호위 무사) 공화정시대 로마에서 군사지휘관을 수행했던 정예 집단. 군지휘관이 적진으로 몰래 급습해 들어갈 때 자신을 수행할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코미타투스가 민회에서 구성되었다. 코미타투스의 구성원은 대개 비교적 생활이 부유한 전사들로 이들은 스스로 그 일을 하겠다고 자원하고 나섰다. 이 당시 지도자와 코미테스('동료'라는 뜻)라 부른 부하들 사이의 관계는 잠정적인 것으로 단지 습격을 벌이는 동안에만 유지되었다가 뒤에 이 제도는 영구적인 것으로 바뀌었다. 지도자는 코미타투스를 먹여 살렸고, 따라서 전쟁 때뿐만 아니라 평화시에도 이들을 자기 주위에 묶어둘 수 있었다. 또한 무기와 말을 제공했으며 전리품도 함께 나누었다. 그렇게 해서 다른 전사들로부터 제지를 전혀 받지 않는 .. 2023. 12. 11.
[인물 탐구]간신과 충신 중국 전한시대의 학자인 유향(劉向)선생은 설원(說苑)이란 책에서 경우 신하의 유형을 열두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먼저 나라를 좀먹는 신하들을 이를 육사(六邪), 육사신(六邪臣)이라 정의하였다. 이는 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모든 모임과 단체 그리고 회사와 조합 및 그리고 팀과 부서에도 이런 유형의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다. 육사신(六邪臣)은 ▶ 구신(具臣, 具-갖출구): 신하로서 역할은 제대로 못하면서 자리만 꿰차고 있는 신하 ▶ 유신(諛臣, 誘-꾈유): 아첨만 하는 신하 ▶ 참신(讒臣, 讒-참소할참): 남을 잘 헐뜯고 참소를 일삼는 신하 ▶ 적신(賊臣, 賊-도적적): 반역을 하거나 불충스러운 신하 ▶ 간신(奸臣, 奸 간음할 간): 권모술수와 간사한 진언을 서슴치 않는 신하 ▶ 망국신(.. 2023. 12. 1.
연개소문 한 사람이 죽었다고 고구려가 망하는구나! 연개소문 한 사람이 죽었다고 고구려가 망하는구나! 서기 668년 겨울, 흰 옷을 입은 수만 명의 사 람들이 북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초겨울인데도 만주 벌판엔 매서운 눈보라가 날렸다. 한 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드센 눈보라를 헤치며 힘겨운 걸음을 옮기는 대열의 맨 앞, 짐승의 우리처럼 생긴 수례에는 고구려의 28대 왕 보장이 타고 있었다. 편의상 사서에는 보장왕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그에게는 정식 시호(제왕이나 종친, 또는 일정한 품계 이상의 관리가 죽었을 때 생전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추증하는 별도의 존칭)가 없다. 그는 나라를 잃어버린 군주이기 때문이다. 보장은 그의 본명일 뿐이다. 한 나라의 국왕이었지만 부모가 지어준 이름으로만 역사에 기록된 비운의 주인공, 하염없이 날리는 눈발 사이로 보장왕의.. 2023. 9. 10.
오다 노부나가는 누구인가? 오다 노부나가는 누구인가? [서론]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 그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일본에서는 이 셋 중 노부나가를 최고의 인물로 꼽고 있다. 18세(1551년)때 오와리(尾張)의 반정도를 상속받은 그는 혼노지(本能寺)에서 죽었을 무렵(49세 1582년) 무렵 혼슈(本州)의 중앙부분을 대부분 장악했다. 천하통일을 눈앞에 둔 셈이다. 그는 4시에 일어나 가장 빠른 말을 타고 달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항상 똑같은 곳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왕복 40리(16km)를 말을 타고 달리면서, 가는 길에는 전략을 짜고 돌아오는 길에는 결단을 내렸다. 일본 전국시대 어지러운 전란속에서도 늘 날카로운 예지와 결단을 보이면서 결국 패권을 쥘 수 있었던 것은 이 아침 말위에서의 사.. 2023. 9. 9.
시라카와 요시노리 일본놈 시라카와 요시노리 白川 義則 (しらかわ よしのり), 1869. 01. 24 ~ 1932. 5. 26 이 왜 놈은 1932년 3월 1일 만주국 수립 이후 상하이의 홍커우 공원에서 거행된 천장절 축하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했다가 백범 김구와의 작전으로 윤봉길의사가 투척한 물통 폭탄에 맞아 무려 108군데나 상처를 입고, 12번이나 수술을 받았다. 시라카와는 폭발 직후에는 의외로 의식도 또렸했고 병상에서 집무도 볼 정도로 상태가 좋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패혈증이 진행되어서 회생하지 못하고 결국 죽었다. 이 것이 홍커우 공원 의거이다. 이때 시라카와가 입었다가 108번 정도의 폭발물 상흔으로 피투성이가 된 군복이 지금도 야스쿠니 신사에 전시되어 있다. 조선인 중에 시라카와 요시노리의 원수인 윤봉길을 죽이겠.. 2023. 9. 9.
[홍범도]인물이 그 당시 상황에 맞추어서 평가해야 한다. 9월 7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범도 장군이 살아생전 계실 때 1943년에 돌아가셨는데요. 그때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였습니까?" [한덕수/국무총리] "글쎄요. 우리가 그때는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고자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일본일 수 있겠죠. 그러나 그것을 주적이라는 개념으로 그렇게 정의를 그래본 적은 없었겠죠."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러면 그 당시에도 북한 공산당이 주적이었습니까?" [한덕수/국무총리] "저는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문제를 너무나 정치화하고 이념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치화와 이념화는 국무총리, 정부가 하신 거예요." [한덕수/국무총리] "이것은 육사가 정체성에 맞춰서 전시물을 다시 재조정을 하는.. 2023. 9. 8.
이시종 도지사 퇴임사 '충청북도 이시종(75, 더불어민주당, 청주고·서울대정치학과 졸, 제10회 행정고시 합격, 강원영월군수, 청와대·국무총리실·내무부, 민선1~3기 충주시장, 제17~18대 국회의원,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UNESCO국제무예센터 이사장, 용인대 명예박사(무도체육학)) 도지사(3선)' 2022년 6월 30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을 갖고 12년간의 를 마쳤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저는 지난 12년간 도지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도지사로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충북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도·시군 공무원 여러분, 각급 민간 사회 경제단체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 2023. 9. 8.
[명언]백범 김구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월급을 받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2023. 9. 8.
신에게는 아직 십이척의 배가 있사옵니다.[원문] 금신전선 상유십이(今臣戰船 尙有十二) 신에게는 아직 십이척의 전선이 있사옵니다. 전선수과(戰船雖瓜) 비록 전선의 수가 적지만은 미신불사즉(微臣不死則) 미약한 신이 죽지 않고 출사력거전(出死力拒戰) 죽을 힘을 다해 전투를 한다면 불감모아의(不敢侮我矣) 감히 적이 우리를 얕보지 못할 것입니다. 위 글로 선조는 결국 육군에 소속을 변경하려던 수군을 적과 싸우게 하는 글이 되었다. 2021. 5. 17.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일본 최고 부자다. 포브스가 발표한 ‘2014 세계 억만장자’에서 세계 42번째로 꼽혔다. 그의 재산은 우리 돈으로 20조 원이 넘는다. 우리나라 최고 부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재산 11조 원의 2배 가량 된다. 손정의 회장은 이건희 회장과 시작이 달랐다. 이건희 회장은 선대로부터 삼성그룹을 물려받았으나 손정의 회장은 무일푼으로 출발했다. 손 회장의 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에 탄광노동자로 일본에 건너갔고 대부분의 재일교포가 그렇듯 어렵게 살았다. 손 회장의 아버지는 중학교 졸업 후 생선행상으로 출발해 나중에 음식점과 파친코 가게를 운영했다. 빈민가 출신 재일교포 3세인 손 회장이 일본 최고부자가 된 여정은 극적이다. 그는 24살 소프트웨어 유통회사 소.. 2019. 8. 19.
료마전 48부를 보고 사카모토 료마(坂本 龍馬 판본 용마, 1835~1867)의 일대기를 드라마화한 료마전 48부를 보았다. 우리나라말로 하면 용마전(龍馬傳)이다. 2010.01.03~11.28일 동안 NHK에서 방영한 일본 드라마이다. 일본 메이지유신을 이끄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젊은 개혁가이자 현실의 불의와 불평등에 투쟁한 시대를 앞서간 영웅, 일본을 위한 해군을 만든는 꿈을 가진 남자 사카모토 료마 기억에 남는 것은 그는 평화주의자 였다는 점이다. ' 증오심에서는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다.'는 대사는 들을때 마다 가슴을 울렸다. 그는 미래지향적 선구자 였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서양제국주의에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는 위기에서 대응책이 달랐다. 우리나라는 쇄국정책을 고수하다.. 2019. 6. 22.
선중팔책(船中八策) 선중팔책(일본어: 船中八策)은 막말 사카모토 료마가 1867년(게이오 3년)에 기초한 신국가체제의 기본 방침이다. 사카모토 료마가 도쿄로 가는 배 위에서 했던 여덟 가지의 정치 구상으로 대정봉환, 상하의정국 설치, 인재 등용과 관제 개혁, 외교혁신, 법전의 제정, 해군 확충, 어친병 설치, 폐제 개혁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체적인 목표는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천황가의 조정에 직접 참여해서 실권을 장악하고 제번 다이묘로 이루어진 대표회의를 구성하여 요시노부가 번주 의회를 이끄는 것이었다. 一、天下ノ政権ヲ朝廷ニ奉還セシメ、政令宜シク朝廷ヨリ出ヅベキ事。천하의 정권을 조정에 봉환하고, 새 정령을 조정에서 세워야 한다. 一、上下議政局ヲ設ケ、議員ヲ置キテ万機ヲ参賛セシメ、万機宜シク公議ニ決スベキ事。 상하의정국을 설치하고 의.. 2019. 6. 22.
순임금은 천하의 불효자 [ 4편 30장 ] 요순에 얽힌 역사의 진실 1 세상에서 우순(虞舜)을 대효(大孝)라 일러 오나 순은 천하의 대불효니라. 2 그 부친 고수의 악명이 반만년 동안이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하였으니 어찌 한스럽지 않으리오. 3 세상에서 요순지치(堯舜之治)를 일러 왔으나 9년 홍수는 곧 창생의 눈물로 일어났나니 4 요(堯)는 천하를 무력으로 쳐서 얻었고, 형벌(刑罰)은 순(舜)으로부터 나왔느니라. 이는 순의 부친이 순을 죽이려 하였다는 것과 부친이 봉사였다는 기록으로 부모가 나쁜사람으로 인식되도록 했으니 천하의 불효이며 오죽 부모의 말을 따르지 않았으면 죽이려 하였을까! 순임금이 효자라 일러오나 이는 역사 인식이 잘못된것이다. 2019.3.22일 아침에 2019. 3. 22.
강태공 태공망 여상(강태공)의 생애와 심법연구 십년 경영으로 3600 개의 낚시를 벌리다 (10년동안 3600개의 빈 낚시를 벌리다) 강태공 - 태공망 여상은 지금으로 부터 3000 여년 전인 서기전 12세기경 사람이다. 성은 강(姜), 이름은 상(尙)이며 자(字)는 자아(子牙)로 염제신농씨의 후손이다. 그의 선조는 일찍이 사악(四嶽 : 四方제후의 장관)이 되어 우임금을 보좌했으며 치수사업에도 큰 공을 세운 바 있었다. 우임금(중국 하은주 시대-하나라,은나라,주나라, 하나라의 창업자 시조) 그후 그의 선조가 여(呂) 나라에 봉하여졌으므로 본성은 강씨이지만 봉지 명을 따라 성씨를 삼기 때문에 여상(呂尙)이라고도 불렀다. 여상은 가난 속에서 곤궁하게 살며 언제나 책을 가까이 하며 학문에 열중했는데 집안 살림은 부인.. 2019. 3. 6.
이런 사람이 되자 다음 달부터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스스로 도로 위를 달리는 무인(無人) 자율주행차가 등장할 예정이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개발 자회사 웨이모가 세계 최초로 무인 로봇택시를 상용화하기로 한 것이다. 웨이모의 첫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서비스를 앞두고 현대자동차(005380)가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있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고경영자(CEO) 존 크래프칙이 과거 5년간 현대차의 미국 법인장을 맡았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자동차업계 관계자, 취재진 등과 이야기를 나누는 존 크래프칙 웨이모 CEO/진상훈 기자 알파벳은 존 크래프칙을 기용해 향후 엄청난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자율주행 플랫폼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커졌다. 반면 그가.. 2018. 11. 21.
[인물]두문동 성수 두문동(杜門洞)은 조선시대 송도 성거산 서쪽에 고려가 멸망하자 과거 고려의 신하 72명이 살던 곳이다. 두문불출한다하여 두문동이라고 불리었다. 간의대부 차원부가 죽은 후 대부분 고향으로 돌아갔으나 성사제등의 13명은 회유에 굴복하지 않고 가시덤불을 쌓고 불을 질러 죽었다. 이들 중 맹호성, 조의생, 임선미를 두문삼절(杜門三絶)이라 부른다. 2018. 9. 30.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방한 2018.02.23일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한국에 오다. 사진으로 살펴본 일정등 청와대에 방문하여 환하게 웃는 모습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비공개 회의전에 한 컷 청와대에서 공식 만찬 모습 대한민국에 도착한 이방카 공항 모습 이방카 백악관보좌관 도착 모습 2일차 일정으로 평창올림픽에서 선수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 김여사님도 함께 응원하는 모습 이방카 이방카 - 김여사님 - 외교부장관 사랑해요 여러분 이겨라 이겨라 이겨라 환한 모습 좋아요. 2018. 2.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