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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6

[사자성어]인과응보 [因果應報] 인과응보 [因果應報] ▶선을 행하면 선의 결과가 ▶악을 행하면 악의 결과가 반드시 뒤따름 인과응보(因果應報)란 행위의 선악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받게 된다는 말로 흔히 죄값을 치른다는 개념을 나타낼 때 쓰이는 한자성어이자 불교에서 유입된 불교용어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응보는 이 용어의 일상적인 용법에 비해 상당히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불교철학의 핵심 사상 중 하나인 윤회의 작동원리이자 그것의 원동력이 되는 '덕(업보)'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악한 행위는 업보가 되어 윤회의 고리에서 인간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인간은 전생에서 지은 죄에 따라 내생의 외모나 고난 등이 결정되는데 이것이 곧 인과응보의 논리이다. 반면에 현생에서 참회하고 덕을 쌓아 업을 없앤다면 그 또한 인과응보에 따라 해탈에 .. 2023. 12. 30.
[사자성어]초지일관(初志一貫) 초지일관 (初志一貫) 초 - 처음 초(初) 지 - 뜻 지(志) 일 - 한 일(一) 관 - 꿸 관(貫) 관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감을 말한다. 이는 대인(大人)의 풍모(風貌)를 느낄수 있는 자세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중간에 어려움이 있든지 처음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가서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의미이다. 2023. 12. 12.
[사자성어]신언서판 신언서판 身言書判 무릇 사람을 가리는 방법은 네 가지가 있다. ▶ 첫째는 신(身)이니, 풍채가 건장한 것을 말한다. ▶ 둘째는 언(言)이니, 언사가 분명하고 바른 것을 말한다. ▶ 셋째는 서(書)이니, 필치가 힘이 있고 아름다운 것을 말한다. ▶넷째는 판(判)이니, 글의 이치가 뛰어난 것을 말한다. 이 네 가지를 다 갖추고 있으면 뽑을 만하다. 凡擇人之法有四. 一曰身, 言體貌豊偉. 二曰言, 言言辭辯正. 三曰書, 言楷法遒美, 四曰判, 言文理優長. 四事皆可取. 《신당서(新唐書) 〈선거지(選擧志)〉》 사람의 몸은 타고나는 거라 어쩔수 없지만 외모를 단정하게 하고 남이 보기에 좋게 하고 다녀야 한다. 즉 타인을 대하는 예의에 속한다. 그래서 스스로에게도 다짐해 본다. 이발은 항상 단정하게 하고, 가능하면 양복을.. 2023. 11. 8.
[사자성어]도광양회(韜光養晦)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인내하며 때를 기다린다는 뜻의 고사성어. 도(韜)는 '감추다', 광(光)은 '빛', 양(養)은 '기르다', 회(晦)는 '어둠'이라는 뜻이다. 이 성어의 출처는 14세기 중엽 명나라의 나관중(羅貫中)의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는 2세기에서 3세기까지 중국의 중원에서 주도권을 다툰 위·촉·오 세 나라의 이야기를 주로 유비(劉備)를 중심으로 쓴 소설이다. 유래 이 고사성어는 천하를 통일할 꿈을 품고 있는 유비가 여포(呂布)에게 쫓겨 조조(曹操)의 식객으로 머물던 무렵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유비는 조조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후원에서 채소를 가꾸고 물을 주며 소일하는 한 편, 은밀히는 황제의 명을 받은 조조 살해 계획에 은밀하게 가담하면서 뜻을 키웠다. 유비를 경계하라는 .. 2023. 11. 7.
[사자성어]심청사달(心淸事達) 사람은 마음이 주인이다. 물론 육신도 중요하다. 그러나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음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심청사달(心淸事達) 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그런데 마음만 관리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다. '건강한 육체(肉體)에 건강한 정신(精神)이 깃든다.' 명언이다. 그래서 마음이 힘들고 방향을 잡지 못할때는 나는 걷는다. 걷다 보면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 지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그래서 마음이 점차 맑아지면 용기가 생긴다. 그래서 마음과 몸은 동전 양면과 같아서 서로 잘 관리해야 한다. 그래서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면서 좀더 마음도 건강할 수 있도록 오늘의 사자성어를 마음에 새겨본다. 마음 심(心), 맑을 청(淸), 일 사(事), 통할 달(達) 즉 마음이 맑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만.. 2023. 11. 6.
[사자성어]교토삼굴(狡兎三窟) [사자성어]교토삼굴(狡兎三窟) 전국시대 제(齊) 나라의 귀족 맹상군(孟嘗君)과 그의 식객 풍훤(馮諼)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맹상군(孟嘗君)의 이름은 전문(田文)으로, 신릉군(信陵君), 평원군(平原君), 춘신군(春申君)과 함께 ‘전국 사공자(戰國四公子)’ 라고 불렸다. 이들 사공자들 은 많은 식객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맹상군의 식객이 가장 많았다 한다. 맹상군의 식객 중에 풍훤(馮諼)이란 사람은 집이 매우 가난하여 거지처럼 살았는데, 맹상군이 그를 받아들여 상객으로 예우해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맹상군은 풍훤에게 식읍(食邑)인 설(薛) 땅에 가서 빚을 받아오라고 했다. 떠날 때 풍훤이 빚을 다 받으 면 무엇을 사 올지를 물으니 맹상군은 ‘우리 집에 부족한 것’을 사오라고 했다. 설읍에 도착한..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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