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속담.격언.명언48 임민혁 은퇴글 임민혁은 “프로와 아마추어 총 18년간 이어온 축구 선수의 삶을 폐막하려 한다”면서 “서른이 되면 대충 안다. 세상에는 간절히 원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있다. 포기하지 않고 끝내 쟁취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훌륭함만이 삶의 정답은 아니기에 한치의 미련 없이 떠나본다”고 적었다.이어 “내 축구 인생은 완벽하지도, 위대하지도, 아주 훌륭하지도 않았지만 정정당당하게 성실히 땀 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멋진 세계에서 멋진 사람들과 함께 호흡했다. 내 삶에 자부심을 갖고 살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축구화를 벗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임민혁은 “나는 이제 더 놀고, 더 일하고, 더 사랑하고, 더 연대하면서 내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 잘 놀다 간다”.. 2024. 12. 11. [격언]목적이 없는 삶 '닭'이라고 하면 흔히 '닭대가리'라는 비속어를 떠올리곤 하지만 실제 닭의 지능은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닭은 다른 새들에 비해 몸집도 큰 편이고 무려 30여 가지 울음소리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시력도 맹금류에 버금가는 좋은 시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자신 주위에 있는 물체들을 거의 360도 각도까지 보며 100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모습을 구분할 정도로 조류 중에서도 우월한 능력을 지닌 새입니다. 그러나 닭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새임에도 불구하고 새처럼 높게 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닭은 튼튼하고 커다란 날개를 갖고 있지만 높이 날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손에 길러지고 가축화되면서 편하게 먹고살기로 작정한 이후부터 날갯짓을 멈춰버린 것입니다. 그에 반해 호박벌은 몸집에 비해 너무나.. 2024. 7. 16. 굿윌스토어 기증 오랜된 옷이나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기부해 보세요.보람도 있고 혜택도 있습니다.♥000 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의 기증품 택배수거 신청 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청하신 상자의 수는 4 상자입니다. 신청 상자수나 기증수량이 변동될 경우 꼭 (1533-009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택배수거는 상자로 밀봉되어 있어야 합니다.물품포장시 되도록 박스에 많이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물품을 반만 담을경우 필요없는 비용이 듭니다.기증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가급적 중간자리 네자리)를 상자에 잘 보이게 기재해주세요.★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증후원에 동참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굿윌스토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증접수 및 문의 : .. 2024. 7. 14. [명언] 엄마라는 존재 5살 엄마 사랑해요.11살 엄마 시끄러워16살 짜증나! 귀찮아!19살 이 집 나가고 싶어23살 엄마가 말한대로 였어30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50살 엄마를 잃고 싶지 않아70살 엄마만 돌아올 수 있다면 모든걸 잃어도 좋아좋은글이 있어 가져온 글입니다. 2024. 6. 22. [격언]일하는 사람 소에게 무엇을 먹일까하는토론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소를 굶겨죽였습니다.백(百)의 이론보다천(千)의 웅변보다만(萬)의 회의보다풀 한짐 베어다가 쇠죽 쑤어준 사람 누구입니까?그 사람이 바로 일꾼입니다. -도산 안창호- 2024. 6. 16. [격언]악(惡)한 자(者)가 복(福)을 받는 것은 선악의 문제는 어느 시대를 막논하고 항상 논쟁의 대상이다. 왜 악한자가 복을 받느냐는 것이다."악(惡)한 자가 복(福)을 받는 것은 악행(惡行)이 열매가 아직 익지 않아서이다.그 악행(惡行)이 때(時)에 이르면 저절로 혹독한 죄를 받는다."착한 일을 보고도 행(行)하지 않고오히려 악한 마음을 따르고 복(福)을 구하되 올바름 없이 오히려 사악한 음욕을 즐기는구나 비록 사람이 악행을 했더라도 자꾸 되풀이해서 행(行)하지 말라. 거기에는 즐거움이 없으니 죄의 과보는 피할 수 없느니라.선(善)을 행하면 항상 길하고 순조로우며 가는 곳마다 후회가 없도다." 2024. 6. 16. [격언] 인생이란? 인생이란많은 답이 있을 수 있다.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다가오는 인생 을 한장의 그림으로 표현한 자료가 있어 올려본다.인생이란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된다.여러분의 인생은 어느 싯점을 가고 있나요.? 인생이란 100살을 살아야 36,500일 90살을 살아야 32,800일 80살을 살면 29,200일 70살을 살면 25,550일 60살을 살면 21,900일 이 짧은 인생 서로 웃고 사랑만 하다 죽어도 억울한 세상 너나 나나 서로 웃으며 남은 인생 열심히 살아 봅시다. 인생이란타임 라인 라이프 타임 2024. 6. 8. [격언]과유불급 성실(誠實)이 길어지면 과로(過勞)가 되고 휴식(休息)이 길어지면 나태(懶怠)가 되고 반성(反省)이 길어지면 죄책감(罪責感)이 되고 덕(德)이 지나치면 독(毒)이 된다. 2024. 3. 29. [격언]나 답게 살고 싶다 나 답게 살고 싶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법정스님, 중에서 비울 때 울림이 있는 나무처럼 소유하지 않아서 자유로운 바람처럼.. 나 다운 것은 채우거나 가진 것으로 비교하지 않고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2024. 3. 27. [격언] 가치 있는 인생 가치 있는 인생(人生)을 포기하지 않으면 누군가 반드시 돕는다. 신(神)이 돕고 운명(運命)이 돕고 기회가 돕는다. 2024. 3. 24. [격언]불인不仁 🌿 불인不仁 공감은 연민이나 측은지심보다 ‘인仁’과 가깝다고 나는 생각한다. 인仁은 사람 인人에 두이二를 더해 만든 한자다. 여기에는 단순히 ‘마음 씀씀이가 야박하지 않고 인자하다’는 뜻만 있는게 아니다. ‘천지 만물을 한 몸으로 여기는 마음가짐 혹은 그러한 행위’까지 내포한다. - 이기주 한의학에서 기혈이 막혀서 손발이 마비 되는 것을 불인不仁이라고 합니다. 몸의 기혈이 순환해서 통하는 것은 마치 '만물이 하나의 몸이란 것을 깨닫는 인仁'과 같고, 반대로 손과 발이 마비되면 내 몸의 일부분이란 것을 느끼지 못하기에 불인不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막혀있는 기혈을 뚫어주기 위해서는 침, 뜸 등의 치료법을 사용하지만, 소통이나 공감의 단절로 앓게 되는 우울증 같은 증상은 어떻게 치료하는 것일까요? 를 쓴 연.. 2024. 3. 22. [문답4]문왕과 태공의 문답 임금이라면 반드시 부(富)를 갖추기에 힘써야 합니다. 부(富)를 갖추지 않으면 인(仁)을 실행할 수 없고 베풀지 않으면 친적을 모을 수 없습니다. 그 친적을 모으지 못하면 해를 입을 것이요. 무리를 잃으면 패하고 맙니다. 남에게 나라의 권위인 이기(利器)를 빌려 주어서는 안됩니다. 남에게 이 권위를 빌려 주었다가는 그로부터 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그 정의(正義)를 끝까지 실행할 수가 없게 됩니다. 문왕이 말 하였다. 무엇이 인의(仁義)입니까? 태공이 말하였다. 그 무리를 공경하고 그 친척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 무리를 공경하면 화합을 이룰 수 있으며 그 친척을 모으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를 일러 인의(仁義)의 벼리라 합니다. 남으로 하여금 그대의 권위를 빼앗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명철함을 근.. 2024. 2. 5. [문답3]문왕과 태공의 문답 문왕이 말하였다. 이 여섯 가지를 신중히 선택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태공이 말하였다. ▶ 그를 부유하게 해 주어도 범하는 것이 없는 자라면 이는 인(仁)한 자요. ▶ 그를 귀하게 해 주어도 교만을 부리지 않는 자라면 이는 의(義)로운 자이며, ▶ 세력을 붙여 주어도 마구 변절하지 않는 자라면 이는 충성(忠)스러운 자이며, ▶ 부려도 숨기는 것이 없는 자라면 이는 믿음(信)을 가진 자이며 ▶ 그에게 위험한 일을 부탁했을 때 두려워하지 않는 자라면 이는 용기(勇)를 가진 자이며 ▶ 일을 맡겼을 때 막힘이 없는 자라면 이는 모책(謨)을 가진 자입니다. 2024. 2. 4. [격언]군자와 소인 태공은 말하였다. 제가 듣기로 ▶ 군자(君子)는 자신의 뜻을 펴기에 즐거움을 느끼고 ▶ 소인(小人)은 자신이 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새겨보아야 할 명언이다. 2024. 2. 3. [문답2]문왕과 태공의 문답 문왕이 말 하였다. 임금으로서 가져야 할 밝음(明)이란 어떤 것 입니까? 태공이 말하였다. ▶ 눈(目)은 명확히 보는 것을 귀히 여기고 ▶ 귀(耳)는 바르게 듣는 것을 귀히 여기며 ▶ 마음(心)은 지혜롭게 판다하는 것을 귀히 여깁니다. ▶ 천하 모든 사람의 눈(目)으로 본다면 드러나 보이지 않은 것이 없을 것이며 ▶ 천하 모든 사람의 귀(耳)로 듣는다면 들리지 않는 것이 없을 것이며 ▶ 천하 모든 사람의 마음(心)으로 염려하다면 알지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2024. 2. 3. [문답1]문왕과 태공의 문답 잘 읽어보면 진리가 있다. 문왕이 말 하였다. 선성(先聖_앞선 성현)의 도로서 그쳐야 할 바가 무엇이며, 실천에 옮겨야 할 바가 무엇인지 들려 줄 수 있겠소? 태공이 말하였다. ▶ 착한 것을 보고도 게을리 하는 것 ▶ 때가 이르렀는데도 의심을 하는 것 ▶ 그른 줄 알면서도 이를 처리하고자 하는 것 이 세가지는 도(道)로 보아 그쳐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 부드러우면서 조용히 하고 ▶ 공손히 하면서 공경을 다하고 ▶ 강하면서 약한 듯이 하고 ▶ 참으면서도 굳세게 하는 것 이 네 가지는 도(道)로 보아 반드시 실천으로 옮겨야 할 일입니다. 그러므로 ▶ 정의가 욕심을 앞서면 창성하고(정의>욕심) 욕심이 정의를 앞서면 망하는 것이며(정의태만) 태만함이 공경을 이기면 멸망하는 것입니다.(공경 2024. 2. 2. [성공은 생각의 차이]성공하려면 ▶ 하지 말아야 할 이유말고, 해야 할 이유를 찾는다. ▶ 전날 밤을 세웠더라도 할 일을 미루지 않는다. ▶ 내가 리셋되는 아침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비교와 부러움에 휘말리지 않고 귀를 닫는 연습을 한다. ▶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편은 결국 '나' 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 자신의 한계를 넘기는 밀어붙이는 연습을 시도한다. ▶ 실력은 단계적 발전이라 생각하여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다. 2024. 1. 28. [공자] 대인대의(大人大義) 공자의 3x8=23의계산법 공자의 제자 안회는 배움을 좋아하고 성품도 좋아 공자의 마음에 든 제자 중의 하나였죠. 하루는 공자의 심부름으로 시장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한 포목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 무슨 일인가 해서 다가가 알아보니 가게주인과 손님이 시비가 붙은 것입니다. 포목을 사러온 손님이 큰 소리로 “3 x 8은 분명히 23인데, 당신이 왜 나한테 24전(錢)을 요구하느냐 말이야~!” 안회는 이 말을 듣자마자 그 사람에게 먼저 정중히 인사를 한 후, “3 x 8은 분명히 24인데 어째서 23입니까? 당신이 잘못 계산을 한 것입니다.” 그러자 포목을 사러온 사람이 안회의 코를 가리키면서 “누가 너더러 나와서 따지라고 했냐?! 도리를 평가 하려거든 공자님을 찾아야지.. 옮고 틀림은 그 양반만이 .. 2024. 1. 27. [격언]조직의 이치 사람이 모여 일을 하려면 조직이 있어야 한다. 고삐 달린 말이 큰일을 하지 자유로운 말은 큰일을 하지 못하고 야생마로 머문다. 그래서 조직은 필요하다. 조직에 참여하면 아래 글처럼 이끌든지 따르던지 비키든지 해야한다. 2024. 1. 25. [테스트]양보 심리 테스트 지인이 아래 그림을 보내왔다. "자리가 하나밖에 없다면 누구에게 양보하실건가요?" 첫번째 분은 노인이시고 두번째 분은 임산부이시고 세번째 분은 환자이시고 네번째 분은 키즈맘이시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 다르게 선택한다. 그래서 선택 심리를 선택한 사람별로 아래에 정리하였다. 답을 보시기 전에 먼저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어떻셨나요.? 저는 3번 2024. 1. 24. [격언]삶과 죽음 죽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항상 마음속에 간직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생은 더욱 장엄해지고, 중요해지고, 비옥해지고, 더 즐거워 진다.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2024. 1. 22. [명언] 어제, 오늘, 내일 Learn from yesterday, 어제에서 배우고 live for today, 오늘을 살며 hope for tomorrow. 내일을 꿈꿔라. The important thing 중요한 것은 is not to stop questioning.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2024. 1. 22. [격언]자절사(子絶四) 유교는 동양의 오랜 철학이며 종교였다.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가 하지 않은 네가지가 있다. 이름하여 공자(孔子)가 끊은(絶-끊을 절) 네가지(四)를 말한다. 즉 공자가 하지 않은 4가지 ▶ 첫 번째 : 무의(毋意) (말 무(毋)_하지 마라, 뜻 의(意)_생각) 생각없이 직감에만 의존하는 것을 하지 말라. 생각(生覺)을 더 깊이 하고 신중하게 하고 배움을 통해서 결정을 내려야 된다. ▶ 두 번째 : 무필(毋必)(말 무(毋)_하지 마라, 반드시 필(必)_반드시) 나의 행동이나 말이 받드시 맞다고 생각하지 말라. 나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열어두고 행동이나 말을 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에서 더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 세 번째 : 무고(毋固)(말 무(毋)_하지 마라, 굳을 고(固)_굳다) 고집을 부.. 2024. 1. 16. [격언]복수와 용서 제가 아는 닉네임 "송송"님 전해준 글입니다. 복수(復讐), 즉 원한(怨恨)을 품고 상처를 되갚는 행위에 대한 명언 중 몇 가지를 소해합니다. 복수는 종종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고 대상에게 추가적인 해(害)를 끼칠 수 있어서, 많은 명언이 이를 경고하거나 탐탁지 않게 여기는 입장을 나타냅니다. 다음은 몇가지 그러한 명언들입니다. ▶ 복수는 신이 아니라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것이다.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 복수는 사람을 더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그래서 나는 복수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 마살 연(Marshall Sylver) ▶ 복수란 불화의 과일이자 폭풍우의 꽃이다.-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Florian) ▶ 복수로 인해 승리를 거두면 실제로 패배한 것이다. - 주지 알바티.. 2024. 1. 13. [격언]명심보감 한 말씀 ▶ 부귀(富貴)를 이용해 잠시 남의 것을 빼앗았다고 해도 그것은 결코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재물(財物)은 의(義)로움에 합치(合致)될 때 진정(眞正)한 의미에서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하늘과도 같은 이치(천리天理)나 자연의 법칙 혹은 인간사의 공명정대한 원칙 등을 따르지 않는 삶이란 불나방와 다를 바 없는 삶이라는 말이다. 2024. 1. 12. [처세술]후흑학(厚黑學) 사람을 안다는 것은 쉽지 않다. 고도의 관찰력이 필요하다. 그 관찰에 도움이 되는 책이 있다. 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마냥 선한 마음으로 살 수는 없다. 선한 배려나 베품이 오히려 화가 되어 낭패를 당하는 수가 있다. 인간의 본성에 관해 맹자(孟子)는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고, 순자(荀子)는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했다. 전자는 인도(仁道)에 근거한 유가사상이고, 후자는 패도(覇道)에 근거한 법가사상이다. 이처럼 순자의 패도사상을 재발견해 탄생한 것이 이다. 후흑(厚黑)은 면후(面厚)와 심흑(心黑)의 조어로 `낮 두꺼운 뻔뻔함`과 `마음이 검은 음흉함`을 뜻한다. 은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의미보다 깊은 함의를 내포하고 있다. ▶이종오(李宗吾)가 쓴 은 춘추전국시대 이래 역대문헌 중 ▶당나라 중엽 조유가 쓴.. 2024. 1. 6. [격언]덕(德)을 쌓아가는 인생(人生)지침서(指針書) 세상을 살면서 덕(德)을 베풀기가 쉽지 않다.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나름대로 잘 연구하면 그 길을 찾지 않을까 한다. 우연히 좋은 글이 마음에 들어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 인생(人生)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失敗) 했다고 낙심(落心)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成功)했다고 지나 친 기쁨에 도취(陶醉)되지 않는 것이다. ▶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辱)되게 하지 말라. ▶ 모른다고 해서 기(氣)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倨慢) 떨지 말라. ▶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疎忽)하지 말라. ▶ 악(.. 2024. 1. 6. [선악]칠불통계게(七佛通戒偈) 불교 속에 보면 칠불통계게(七佛通戒偈) 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과거 인류에 오셨던 석가부처님 포함해서 일곱분의 부처님이 공통적으로 내린 가르침이라는 건데요 諸惡莫作 衆善奉行 제악막작 중선봉행 自淨其意 是諸佛敎 자정기의 시제불교 모든 악(惡)한 일을 하지 말고, 선(善)한 일을 받들어 행하며 자기의 마음을 맑게하는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 선을 행함이 어렵더라도 가야할 방향입니다. 2024. 1. 3. [속담]지기(知己) 정든 친구와 마시는 술은 천 잔도 적고, 의기투합하지 않는 사람과 나누는 말은 반 마디도 많다 酒逢知己 千杯少 주봉지기 천배소 話不投機 半句多 화불투기 반구다 2024. 1. 2. [속담]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우리나라 속담에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중한 전염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내가 걸린 가벼운 감기보다 관심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염병은 장티푸스이다. 살모넬라 타이피균(Salmonella typhi)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발열과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전신 감염 질환입니다. 아동기와 젊은 성인에게 잘 나타납니다. 고뿔은 코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감기, 상한(傷寒), 감수와 비슷한 뜻이다. 중국 전통의학에서 상한(傷寒)은 겨울의 한풍(寒風)이나 봄의 냉기(冷氣)로부터 오는 것이라 하니, 이탈리아어로 ‘추위의 영향(influenza di freddo)’이라는 뜻에서 쓰이기 시작했다는 인플루엔자(Influenza)와 비슷한 어원인 것 같다. 특히 .. 2023. 12.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