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배론 성지

천주교 성지중에 배론 성지가 있다.
가을 단풍이 유명한데
아직은 절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경하기에 좋다.

배론 성지 성물방

이야기 하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고 성물방에 이르렀다.

배론 성지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서서히 단풍이 물들고 있다.

사상은 서구사상인데
성지는 한국식이어서 마음에 든다.

배론 성징에 대해서 설명한 게시판

사람들이 편하게 사진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직은 단풍이 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한국 정원의 연못이 아름답다.

연못이 있어 더욱 아름답다.

단풍이 알록달록 하다.

연못가에 사람이 많다.

산이 단풍이 들어오고 있다.

연못과 다리

배론 성지(舟論 聖地)
배론(舟論)이란 지명은 이곳 지형이 '배 밑바닥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한국천주교회 초기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에 숨어 들어와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왔다.
이곳은 초기 한국천주교회의 역사와 관련하여 세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배론 성지 역사

이 몸은 백번 생각하여도 이 천주교는 구세(求世)의 양약(良藥)이라 생각되어 성심껏 믿어왔습니다.
-순교자 황사영(알렉시오)-

순교자 믿음 고백

단풍이 아름답다. 가을이 물들어 간다.

계곡과 단풍길

 

계곡과 단풍길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도학교

교화의 사명이 
종교에게 있다. 세상을 교화를 통하여 좀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교육과 교화 그것이 이곳의 사명인것 같다.
덕 있는 선조들은 언제나 후손들에게 귀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