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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예측]EU 유럽연합 붕괴 예측되고 있다.

by 청풍명월7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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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마무리되면서
미국과 소련의 승전국이 탄생했다.
그런데 승전국인 소련은 소비에트 연방(연합)이다.

소비에트 연방 국기이다.



공식 명칭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며 USSR로 줄여 부른다. 1917년 10월 혁명으로 소비에트 정부가 성립되고 볼셰비키가 정권을 차지한 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국가가 탄생했다. 이후 15개 공화국의 연합체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이 탄생했다.
2차 대전 후 동유럽과 아시아의 사회주의 국가들의 지도국이 된다. 소련의 최고 권력기관은 최고 소비에트 회의였다. 레닌, 스탈린, 후르시초프 등으로 이어지는 공산당 서기장들이 소련을 이끌어왔다.
1985년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는 동독·서독이 통일에 영향을 미쳤고 동유럽 각국은 소련의 영향권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나 시장경제를 지향하게 되었다. 1991년에 연방공화국들이 소련에서 탈퇴하여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었다.

▶소비에트 연방 : 1917년  ~ 1991년

 

유럽연합 국기이다.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진 해에 유럽연합이 탄생하게 된다.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은 1991년 12월 유럽공동체 12개국 정상이 유럽연합조약(일명 마스트리히트조약)의 체결에 합의한 후 1993년 11월 동 조약이 발효됨에 따라 종전의 유럽공동체(EC; European Communities)를 대신하는 지역공동체로서 1994년 1월 정식 출범하였다. 창설 목적은 유럽내 단일시장 구축 및 단일통화 실현을 통한 유럽의 경제와 사회발전 촉진, 공동외교안보정책을 통한 국제무대에서의 유럽의 이익 제고, 유럽연합 시민권제도 도입에 의한 회원국 국민의 권리와 이익 보호 등이다. 회원국은 1995년 1월 3개국이 추가 가입한 데 이어 동유럽 체제전환국들이 가입하면서 점차 늘어나 2017년 10월 현재 총 28개국이다. 

▶유럽연합의 주요 기구는 회원국 정상들의 회의체인 유럽이사회(European Council)
▶각종 정책 입안 및 집행을 담당하는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회원국간 문제해결을 위한 장관들의 회의체인 각료이사회(CEU)
유럽의회(EP) 등이며 
▶유럽사법재판소, 
▶유럽회계감사원
▶지역위원회
▶유럽중앙은행(ECB)
▶유럽투자은행 등이 있다.

유럽연합은 유럽의회가 입법부, 유럽사법재판소가 사법부, 집행위원회가 행정부의 역할을 하는 등 일반적인 국제기구와는 달리 독자적인 법령 체계와 입법 ・ 사법 ・ 행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30년이 넘게 유지되고 있는 
유럽연합이 결국 붕괴된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서로살림살이 규모도 다르고 민족도 다른 나라들을 인위적으로 묶어놓은 유럽연합은 애당초 무리한 조합이었다. 소비에트 연방과도 같은 무리한 조합이다.

유럽연합 붕괴의 구체적인 징후들을 다룬 러시아매체 RT의 독일어판 평론에서는 유럽연합은 무너지고 있는가? 그 징후가 늘고 있으며, 미국 전략가들은 이미 2017년 이후 다른 유럽을 계획하고 있다. 다들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오로지 러시아에서만 사람들이 이를 믿지 않고 있다가 제목입니다.  집단서방 사람들 다 아는 얘기를 러시아만 몰라, 이런 내용 알아둘 필요가 있어가 제목입니다. 유럽연합이 어떻게 무너질 수 있어, 그것 맞는 얘기야? 반문할 수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서구소식통과 모든 종류의 전략가들은 더 이상 유럽연합의 붕괴를 확률로 보지 않고 보장된 최후로 보고 있습니다. 망하는 건 확실한데 언제 망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영국매체 가디언도 개별국가 뿐만 아니라 유로존 전체가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2년 4/4분기에 이어
▶2023년 1/4 분기에 유로존의 GDP가 0.1% 줄어들었고
생활비 앙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영국은 이제 다 망한 나라입니다. 결식 어른도 크게 늘고 있는데다 생활비가 높아 하루 하루 먹고 살기가 버겁습니다. 
독일은 산업이 다 망가졌습니다자동차 화학철강등 주력 3대산업이 거덜나고 있습니다. 
이태리는 앞으로 콜로세움 관광으로나 먹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 경기하락 추세는 나아질 기미가 없습니다. 
유럽연합이 탄생할 때 베토벤 환희의 송가를 크게 울렸는데 이제 얼마안가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을 틀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운명의 충격적인 전조곡은 벌써부터 울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비영리 재단  McMUN, McGill Model United Nations는 2027년 이후 유럽의 운명을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공식 개최합니다. 2027년을 유럽연합의 마지막해로 상정하고 그 이후를 한번 논해보자는 행사입니다. 이 재단은 공지문을 통해 2027 위원회라는 것을 소집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블렉시트는 영국을 의미하는 Britain과 탈출을 의미하는 Exit의 합성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한다.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이 약해졌다면서 앞으로 유럽대륙이 다시 통합될 것인지, 일관성 없는 독립국가 집단으로 분열될 것인지 미래를 모색해 보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2027년이라는 구체적인 연도가 등장한게 의미심장합니다.위원회까지 구성되는 것을 보면 당장 위기가 코 앞에 닥쳐왔음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 붕괴위기는 러우전쟁이 벌어지기 훨씬 전에도 이미 감지됐습니다. 2019년 유럽외교위원회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그리스, 체크, 폴란드에서 광범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10년 20년 관점에서 보면 유럽연합의 붕괴가 불가피하다고 다들 여겼습니다. 이런 설문 조사 결과는 유럽 자체에서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유럽 위원회는 Collapse: Europe After The European Union이라는 책의 저자인 Ian Kearns에게 의뢰해 가장 가능성이 높은 6가지 시나리오를 살피도록 했습니다.

 RT 독일어판은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 열망도 조롱했습니다. 유럽연합은 결국 무덤으로 변할 거니까 계속 노력해봐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존재할지 안 할지도 모르겠지만 왜 유럽연합의 순장조가 되려고 하는지 아리송하다는 것입니다. 

RT는 그러면서 헝가리 피데스당 전당대회에서 있었던 빅토르 오르반의 연설에도 주목했습니다. 오르반은 유럽연합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가정을 던졌습니다. 여러 가지 말들을 했는데 모두 정곡을 찌르고 있습니다. 

브뤼셀 정치는 유럽을 임박한 혼란으로 이끌고 있다. 유럽연합내에서는 일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국가에 비용을 청구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내부 질서는 날이 갈수록 약해진다. 통제되지 않은 난민정책은 이미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유럽의 금융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미국과 아시아로의 국가자본 이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산업의 죽음을 의미한다. 브뤼셀은 진정한 외교대신 고립주의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반대의견은 모두 묵살되고 있다. 2030년까지 독일은 경제규모에서 세계 10위로 추락할 것이며 영국과 프랑스는 더 형편없는 지경에 내몰릴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빅토르 오르반의 이 같은 연설은 반박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산업대국으로 여겨졌던 독일이 세계 경제 10위가 되고 영국, 프랑스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다는 것은 유럽이 거지가 된다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러시아 매체 RT는 이 같은 유럽연합의 미래에서 과거 소련과 동구권의 데자뷰가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오르반이 80년대 중반 느꼈던 경험을 21세기 1/4분기 말 유럽연합에 투영하고 있다고 RT는 평가했습니다.

헝가리는 유럽에서 인구는 13위면적은 18위에 불과하지만 유럽연합에서 폴란드 다음으로 재정지원을 많이 받는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오르반 총리가 그 같은 말들을 거침없이 하는 것은 유럽연합내에서 쫓겨나는 한이 있어도 잃을 게 없다는 당당함에 기인합니다. 지금까지 단물을 충분히 빨아왔으며 앞으로 몇 년내에 그 단물을 제공한 유럽연합은 사라지게 될 테니 더 이상 아쉬울게 없다는 현실판단입니다. 

오르반은 단물빨고 버리는데 아주 선수입니다. 소로스의 장학금으로 공부해놓고 그를 헝가리에서 몰아낸게 오르반입니다. 글로벌리스트의궁극적인 목표가 민족국가 파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소국을 이끌고 가면서 당당한 주권외교정책을 펴고 있는 빅토르 오르반은 아주 걸물입니다. 한 나라의 리더가 되려면 오르반 같은 배포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는 나라를 어느방향으로 이끄는 게 국익인지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로 가족, 종교, 전통 중시해야 돼난민 그거 안돼! 러시아 가스 그건 계속 써야지, 왜 안써, 대안 없이 얼어 죽을 일 있어? 러시아가 헝가리에 무슨 잘못을 했다고 러시아를 제재해? 그거 안 할래로 요약됩니다.

헝가리 뿐 아니라 슬로바키아에서도 유럽연합 붕괴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슬로바키아에서는 로버트 피초팀이 권력을 장악하고 난 뒤 관리들이 사무실에서 유럽연합 깃발을 시범적으로 제거하고 있습니다. 또 독일 정세도 유럽연합의 붕괴라는 큰 그림의 한 퍼즐 조각입니다. 최근 지지율이 크게 상승한 독일 대안당은 지지율이 24%밖에 안되는 숄츠내각에 대해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이 절대 망할리 없다는 생각은 손수건으로 코끼리를 숨기려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는 설마 설마 하는 일이 계속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러우전쟁으로 인하여 EU붕괴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럽은 저렴한 러시아 에너지를 통하여 산업생산 경쟁력이 강했으나
지금은 미국등 3배 이상 비싼 에너지를 통하여 산업생산을 하고 있는데 이는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전쟁의 여파로 경제 제재를 가했지만 오히려 제재를 가한 유럽쪽이 경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결국 유럽연합의 붕괴가 소련의 붕괴처럼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봐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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