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덕말릭1 미투(#MeTooㆍ나도 당했다) 운동 미투(#MeTooㆍ나도 당했다) 운동 1월 29일 서지현(44ㆍ사법연수원 33기)검사의 글 ‘나는 소망합니다’로부터 시작된 ‘미투(#MeTooㆍ나도 당했다) 운동’의 불씨는 문화계에 옮겨 붙어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이 됐다. 연극과 방송 미술 종교 영화 대중음악 등 문화계 전반에 걸쳐 하루가 멀다 하고 폭로가 이어지고 있고, 가해자의 사과도 나오고 있다. 문화계에서는 1월말과 지난달 말은 전혀 다른 세상이 됐다는 말이 나온다. 고은 이윤택 오태석 조재현 오달수 배병우 박재동씨 등 긍정적 수사로만 표현되던 문화계 거물들이 고발의 대상이 되며 파문을 일으켰다. 문화현장의 풍경이 급변하고 있으나 관계자들은 운동을 “이제 시작”이라고 말한다. “오늘은 또 누가…” 문화계 촉각 미투 운동으로 문화계 풍속도가 빠르게.. 2018.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