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건당애마지총1 [의리]양건당 애마지총 오늘 양건당 애마지총에 대한 충성스러운 애마의 이야기를 들었다. 사람도 충성이 어려운데 말로써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고 함께죽으니 그 의리로써 40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발길을 찾게 한다.▶말의 주인장성명 : 황대중黃大中 장군출생 : 1551년 한성부 (現 서울특별시) 사망 : 1597년 9월 26일 (향년 46세) 전라도 남원부 남원성(現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자 : 정숙(正叔) 호 : 양건당(兩蹇堂) 본관 : 장수 황씨조선의 의병장. 임진왜란때 맹활약한 장수인 황진의 6촌 동생이다.한성부에서 태어났으나 영암군수로 부임하던 할아버지를 따라 강진으로 이주해 살았다. 효성이 지극한 걸로 알려져 어머니가 병환 중일 때 자신의 신체 일부를 잘라내 약재로 사용하여 한쪽 다리를 절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 2024.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