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데리코 신부1 [펀글]티벳 선교 이야기 [티벳에 카톨릭 선교 역사] 1328년 오데리코(Oderice Da Pordenone, 1265~1331, 프란체스코파 신부로 1325~1328년까지 북경에 체재 귀국 도중 티베트에 포교차 들렀다고 전하나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음) 신부는 포교를 목적으로 티베트에 들어간 최초의 카톨릭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예수 이상으로 많은 것을 행하고 있는 라마승들을 보고 포교는 엄두도 못낸 채 자신이 본 것을 기록해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다. 교황청에서는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카톨릭에 적지 않은 타격을 미칠 것이라 우려하여 이 보고서를 모두 태워버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각국에 선교사를 파견하면서도 티베트 포교는 아예 단념했다는 것이다.예수 이상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 많다는 이유 때문.. 2018.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