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팔정도1 원시불교의 사제(四諦)와 팔정도(八正道) 고집멸도 [苦集滅道]-사제(四諦) ▶ 고(苦)는 인생의 고통 ▶ 집(集)은 번뇌의 집적 ▶ 멸(滅)은 번뇌를 멸하여 없게 한 열반(涅槃) ▶ 도(道)는 열반에 이르는 방법 붓다는 깨달음을 이룬 후, 사람들에게 설법하기를 주저했다. 왜냐하면 자신이 체득한 진리는 너무나 미묘해서 사람들에게 설한다고 해도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만 피곤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못에는 푸른 연꽃, 붉은 연꽃, 흰 연꽃이 있고, 그 중 어떤 것은 물속에 잠겨 있고, 어떤 것은 물에 뜨며, 또 어떤 것은 물 위에 솟아 있듯이 사람들의 근기가 다양하다는 것을 관찰하고는 설법하기로 했다. 그러면 누구에게 처음으로 설할 것인가? 붓다가 출가해서 처음으로 찾아간 수행자 알라라 칼라마를 떠올렸으나 그는 이미 죽었고, 다.. 2023.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