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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배달국사(역사)

[출간] 실증 배달국사

by 청풍명월7 201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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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배달국사 1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책들2

책소개

『실증 배달국사』 제1권의 저자는 역사 연구가로 2015년에 출간한 《실증 환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첫 번째 나라인 환국(桓國)이 어디에서 개국했는지 심층적으로 논한 바 있다. 이번 책 역시 ‘읽어버린 역사를 찾는 책들’이라는 시리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고대사의 진실을 실증하고 중·고등학교 역사교육의 모순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특히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 역사학계 깊숙이 파고든 ‘반도사관’과 ‘식민사관’에서 잘못된 역사교육의 원인을 찾고 이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전문규

저자 : 전문규
저자 전문규는 역사연구가. 1965년 동학 혁명의 본향인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정읍에서 북면초등학교와 배영중학교, 배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청주사범대학 생물교육과에 입학하여 1992년 교명 변경된 현재의 서원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역사와 동양철학을 연구했으며,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잃어버린 환국사(桓國史)에 대한 연구 서적으로 『실증 환국사 Ⅰ, Ⅱ』(북랩, 2015)를 출간했고,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책들’ 두 번째 시리즈로 『실증 배달국사』를 집필하게 되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일러두기 _ 04
서문 _ 05

제1장 삼위산(三危山)

제1절 ≪삼국유사≫ 등 국내 사서 삼위 고찰 _ 19
1. ≪삼국유사≫의 삼위태백(三危太伯) 기록 _ 22
2. ≪제왕운기≫의 삼위태백(三危太白) 기록 _ 27
3. ≪제왕운기≫의 삼위(三危) 기록 _ 31
4. ≪조선왕조실록≫의 삼위태백(三危太伯) 기록 _ 36
5. ≪조선왕조실록≫의 삼위(三危) 기록 _ 41
6. ≪동사강목≫의 삼위태백(三危太伯) 기록 _ 47
7.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삼위(三危) 기록 _ 49
8. ≪관암전서≫의 삼위(三危) 기록 _ 53
9. ≪삼국유사≫의 삼위태백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가? _ 56
1) 인터넷 포털에서의 삼위태백(三危太伯) 검색결과
2)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역주자 이상인의 삼위 해석
3) ≪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역주자 리상호의 삼위 해석
4) ≪삼국유사≫ 역주자 김원중의 삼위(三危) 해석
5) ≪삼국유사≫ 역주자 이병도의 삼위(三危) 해석
6) ≪삼국유사≫ 역주자 구인환의 삼위(三危) 해석
7)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역주자 김혜경의 삼위 해석
9) ≪삼국유사≫ 역주자 이재호의 삼위(三危) 해석
10) ≪삼국유사≫ 역주자 이민수의 삼위(三危) 해석
11) 삼위태백(三危太白) 관련 기타 연구 자료
12) 삼위태백(三危太白) 해석의 공통점

제2절 ≪환단고기≫ 삼위(三危) 고찰(考察) _ 97
1. ≪환단고기≫ 삼성기전 하편의 삼위(三危) 기록 _ 99
2. ≪환단고기≫ 삼성기전 하편의 삼위산(三危山) 기록 _ 104
3. ≪환단고기≫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의 삼위(三危) 기록 _ 113
4. ≪환단고기≫ 태백일사 신시본기의 삼위(三危) 기록 _ 123
5. ≪환단고기≫의 삼위(三危) 해석 _ 126
1) ≪주해 환단고기≫ 역주자 김은수의 삼위 해석
2) ≪한단고기≫ 역주자 임승국의 삼위 해석
3) ≪환단...(하략)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중국 대륙에서 시작한 한민족 역사 터전을 찾았다!
역사 연구가 전문규 선생이 집요하고 끈기 있게 밝혀낸 삼위태백의 진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상고사』에서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再生)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고 했다. 한 민족의 역사는 단순한 세월의 흐름이 아닌 그 민족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저자는 역사 연구가로 2015년에 출간한 『실증 환국사』 Ⅰ, Ⅱ를 통해 우리 민족의 첫 번째 나라인 환국(桓國)이 어디에서 개국했는지 심층적으로 논한 바 있다. 이번 책 역시 ‘읽어버린 역사를 찾는 책들’이라는 시리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고대사의 진실을 실증하고 중·고등학교 역사교육의 모순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특히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 역사학계 깊숙이 파고든 ‘반도사관’과 ‘식민사관’에서 잘못된 역사교육의 원인을 찾고 이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삼위태백(三危太伯)’과 관련하여 국내외 고대 문헌들을 분석해 보면 삼위는 중국 감숙성 돈황현의 삼위산을, 태백은 중국 섬서성의 태백산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 기존 학계의 역사학자들은 한반도 위주로 우리 역사를 설명하는 편협된 반도사관과 식민사관에 빠져 이를 인정하지 않거나 무시한다.
우리 민족의 주류는 파내류산이라 불리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천산에서 환국을 건국하여 3,000년을 살았고, 환국 말기에는 중국 감숙성 돈황현 삼위산의 삼묘국과 중국 섬서성 태백산의 배달국으로 분국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삼위산에 관한 여러 기록을 찾아서 연구했다. 삼위산의 위치가 명확해지면 우리 민족의 역사 터전도 대륙으로 옮겨가 진정한 민족의 뿌리를 찾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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