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동차 수리

자동차 없이는 생활이 불편한 세상이다.
마나님이 퇴근길에 펑하고 큰 소리가 났는데
무서워서 그냥 끌고 오셨다네요.
나가서 보니 타이어가 찟어지는 일을 당해서 펑크가 나 있었는데
2023.10.04일 밤이라 부득히 주말이 오기를 기다려 
9시 문 여는 줄 알고 갔는데 ..헐 놀래라.

타이어가 큰소리와 함게 펑크가 남

아무래도 모양새를 보니 펑크가 아니라
타이오를 통채로 교체해야 하는가 보다.

펑크가 난 모양새, 이 상태로 한 참을 끌고 오셨으니

가까운 블루핸즈에 찾아가서 보니

Bluehands

 

20대가 넘도록 곽차서 순서가 저녁때가 될 정도였다.

아니 9시에 왔는데 이렇게나 많이
차들이 들어왔네

이미 수리중이다. 이렇게나 많이

그런데 차에서 내려 가보니 이미 20대 넘게 수리요청중이다.

입구부터 차서 들어갈 곳이 없다.

왜 그런가 하니
접수시간 08:30분이라네. 
그래서 이렇게 많이들 접수된 거네

블루핸즈 영업시간 안내

접수하고 하루를 기다릴 수 없어
수리하고 연락달라고 맡겨두고 왔다.
차 없이 못 사는 세상에 대리점도 이렇게나 바쁘게들 사는구나
아침부터 한 수 배우는 시간이었네요.
어플로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는 안내을 받았다. 다음부터는 미리 예약해야겠다. 수리도 밀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