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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말라키 예언

[예언][성(聖) 말라키(Marachy)의 교황 3대_167대 교황

by 청풍명월7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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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聖) 말라키(Marachy)가 남긴 3번째 교황_167대 교황은 단어(모토)는 다음과 같다.

에우제니오 3세 Eugene III (1145-1153) 
Ex magnitudine montis  
[산의 위대함으로] 
  
BERNARDO FORSE DEI PAGNELLI 
DI MONTEMAGNO 
프랑스 그하몽(Gramont) 출신이며, 그의 성씨는 몬테마그노(Montemagno)이다. 

역대 교황으로는 167대 교황이다.

성(聖) 말라키(Marachy)가 남긴 3번째 교황의 예언이다.

 

에우제니오 3세 Eugene III(1145-1153)


수도사 Wion에 따르면 
모토는 Eugene III의 출생지인 피사 근처의 마을 "Montemagno"를 나타냅니다. 
본명은 Bernard of Pisa(Bernardo di Pisa) 또는 Bernardo Paganelli di Montemagno

Montemagno (몬테마그노)


교황 에우제니오 3세(라틴어: Eugenius PP. III, 이탈리아어: Papa Eugenio III)는 제167대 교황(재위: 1145년 2월 15일 - 1153년 7월 8일)이다. 본명은 베르나르도 데이 파가넬리(이탈리아어: Bernardo dei Paganelli)이다. 최초의 시토회 출신 교황이다. 1144년 에데사가 무슬림들에게 함락되자 제2차 십자군을 선포했다. 그러나 성지 탈환에 성공한 제1차 십자군 때와 달리 제2차 십자군은 에데사를 탈환하는데 실패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의 수많은 패배 중 첫 번째 사례가 되었다.

파가넬리 디 몬테마뇨 가문 출신인 듯하며,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의 제자로서 성 빈첸시오와 성 아나스타시오 수도원의 시토회 대수도원장을 지내다가 2월 15일 교황에 선출되었다. 다른 서유럽인들과 마찬가지로 에우제니오도 1144년 최초의 십자군령 수도 에데사의 함락에 충격을 받았다.

1146년초 로마가 무정부 상태에 빠졌을 때 주요정적인 이탈리아 종교개혁자 브레시아의 아르날도에게 추방당했다. 프랑스에 있는 동안(1147) 루이 7세에게 자신을 설교자로 삼아 에데사 해방을 위한 십자군을 이끌도록 설득했다. 그러나 엄청난 규모의 제2차 십자군은 실패로 끝났다.

에우제니오는 1148년 6월 이탈리아로 돌아와 7월에 아르날도를 파문했는데, 아르날도는 그를 '잔인한 인간'이라고 비판하고 그에 대한 반란을 확산시켰다. 재위중 여러 번에 걸쳐 적대적인 원로원에 의해 로마에서 추방당했고, 공의회를 여러 차례 소집했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1세 바르바로사와 콘스탄츠 조약(1153)을 체결하여 프리드리히에게 대관식을 거행해줄 여건을 마련했으나, 프리드리히가 이탈리아로 오기 전에 죽었다. 1872년 12월 28일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시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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