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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세계

[수행]STB(상생방송) 동방신선학교(東方神仙學敎)

by 청풍명월7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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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IP TV 시대이다.
유선방송은 한정되어 있는데
IPTV는 채널을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TV 채널이 200개가 넘어간다.
그 덕으로 종교방송이 생활속에서 채널화 되어 일상이 되고 있다.
수행과 공부인간의 심성을 닦는 공부가 소개되는 채널인
상생방송(STB)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회가 되면 불교, 기독교,유교 등 기성종교의 프로그램도 소개글을 올려보고자 한다.




STB 상생방송국에서는
특집으로 동방신선학교 즉 동방(東方)은 그 출저가 동양이다는 뜻이다.
신선(神仙)은 도교를 수행하여 득도한 신이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학교(學敎)는 우리가 다니던 학교처럼 배우는 장소이다.
즉 동방에서 비전되어 오던 신선이 되는 것을 공부하는 학교란 뜻이다.
뭘 가르치는지 살펴보자!

사람이 앉아 있다.
태좌법(太座法)으로 앉는다.
마음(心)은 호흡과 주문수행에 둔다.
몸은 단정한데 마음이 다른곳에 가 있으면 이는 숨쉬기 운동에 불과하다.
몸을 단정히 하고 마음을 다른곳에 가지 못하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그래서 수행이 쉽지 않다. 
그래서 마음을 호흡에 두기 힘들면 주문소리에 두어야 한다.
천상우주에는 한량없는 조화가 있는데 그 조화의 근원을 삼신(三神)이라 우리 한 민족은 불러왔다.
그런데 그 삼신이 태성령(太聖靈), 태허령(太虛靈), 태광령(太光靈)이라 부른다.
그 삼신이 인간으로 태어난 우리 몸에도 고스란히 내려와 있어
성(性) 명(命) 정(精)이라 한다.
위 성.명.정이 내가 느끼는 현상으로는

▶ 심(心)  - 마음을 잘 닦아 깊은 근원에 들어가면 그 자리를 성(性)을 만나다. 그것을 견성(見性)했다고들 한다. 즉 성을 봐닸는 말이다. 그런데 그 현상은 바로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을 닦아 들어가야 한다.

▶ 기(氣) - 기(氣)은 명(命)을 좌우한다. 기가 흩어지면 죽고 모으면 사는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기절했다 함은 기절(氣絶)은 기가 단절된 것이다. 수행을 이런 기(氣)를 느끼는 것부터 해야 한다.

▶신(身) - 신은 몸이다. 그런데 우리 몸의 요체는 바로 정(精)이다. 그래서 수행을 하면 몸(身)에서 정(精)이 뭉쳐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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