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리안 사진] 사람의 오오라(Aura)를 찍다

러시아는 기초과학이 발달했다. 그래서 그런지 키를리안 사진이라는 것이 있다.
러시아의 전기공 세묜 키를리안(Semyon Kirlian  1900~1980)이 1939년 우연히 발견한 현상이자, 그가 같은 해 개발한 사진 기법의 명칭. 고주파 고전압의 전기를 피사체에 가했을 때 피사체 주변으로 희미한 발광 현상이 촬영되는 것을 말한다.


과학적 원리

발광 현상 자체는 초자연적 현상은 아니고, 즉 과학인 것이다.  절연체로 분리된 두 전극 사이에 특정 크기의 전압이 걸렸을 때 나타나는 '코로나 방전' 현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다.

두 전극 사이의 전압이 작으면 전류가 흐르지 않고, 전압이 너무 크면 절연 파괴가 일어나 마치 번개처럼 절연체를 통과해서 전류가 흐르는데, 전압의 크기가 절연 파괴를 일으키기에는 부족한 애매한 크기일 때는 전극 주변에 있는 유체가 부분적으로 이온화되어 플라즈마 상태가 된다. 이 때 형성된 플라즈마로부터 희미하게 빛이 나는 현상이 '코로나 방전' 현상이며, 이것이 사진으로 촬영되는 것이 키를리안 사진인 것이다.

제품화된 키를리안 사진기계

촬영원리

키를리안 사진은 일반적으로 사진의 기본 요소라 여겨지는 렌즈, 빛, 암실(카메라)이 없이도 촬영할 수 있는 특수한 촬영이라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촬영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구리판을 깐다.
2. 구리판 위에 얇은 절연체, 예컨대 비닐 막을 깐다.
3. 비닐막 위에 촬영하려는 피사체를 올린다.
4. 구리판과 물체에 2만 볼트 내외의 고전압을 순간적으로 가한다.

이렇게 하면 물체 주변으로 스파크가 튀고, 필름에는 물체의 모습 및 물체 주변으로 희미하게 번진 빛이 감광되어 나타난다.

컴퓨터에 나타나는 모습

BR시스템 회사에서 제작한 시스템이다.

 

전원 poewr과 RX와 TX가 있다.

제조사 이름

 

유령나무잎

이 사진은 소위 '유령 나뭇잎(혹은 유령잎, Phantom Leaf)' 효과로 알려진 사진으로서, 잎을 따다가 일부분을 잘라낸 후 키를리안 촬영을 했더니 잘린 형태로가 아니라 자르기 전의 온전한 형태로 촬영이 되었다고 하여 화제가 된 사진이다. 유령 나뭇잎 효과는 이후의 다른 실험에서 재현되지 않았으나, 유사과학자들은 키를리안 사진이 잎사귀에 남아있는 생명력을 오라 형태로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꽃을 키를리안 사진으로 촬용한 것이다.

키를리안 촬영법으로 인체를 촬영할 때마다 코로나의 밝기, 색깔,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두고 그 사람의 건강 및 심리 상태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처음으로 찍어본 것이다.(초록기질 4번째 기질)

 

수행 명상후
두번째 촬영한 것이다.(남색 기질)

수행 명상중
3번째 찍은 것이다.(남색기질)

아래 사진은 북극권에서 촬영되는 실제 오오라 사진이다.
인체에서 촬영된 오오라와 거의 비슷하다. 북극권의 오오라는 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북극권의 여건이 형성되어 보이는 것이다. 당연히 육체에 있는 오오라도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키를리안 사진으로 촬영하면 상태를 알 수 있다.

 

좀더 연구된 버전은 인체에 대한 촬영을 분석하여
건강을 체크하는 대안으로 설명되어 있다.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수 도 있다.

오오라컴 설명서이다.
왼쪽부터 소장, 신장(右), 간, 심장, 위, 신장(左), 대장의 보여준다.

설명서를 읽어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혹시 오오라컴 촬영에 호기심이 있으면 댓글로 문의 바랍니다.
호기심은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