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사상]동학(東學)

우리민족의 사상을 지배하게 되는 사상들은
삼국시대 불교의 유래와
조선시대 유교의 유래
그리고 조선말에 그리스도교의 유래가 이루어졌다.
최근에는 이슬람교의 유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럼 우리나라에서 태동된 사상은 동학과 증산의 도가 있다. 오늘은 동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동학은 최수운대신사께서 창도하셨다.

그의 사상은 '개벽사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즉 개벽선언이었다.

그런데 종교적 사상으로는 성자(아들, 즉 예수,공자,석가)시대가 끝나고 아버지 시대가 열리는  시대를 선언하셨다는 것이다.

최수운 대신사는 다행히도 교리를 밝히는 책을 저술하였다. 한문과 한글로 된 교리책을 발간하였으니 교세가 급속도로 전파되었다.(동경대전-한문, 용담유사-한글)

종교의 태동에 필수적인 수행법을 제시하였다.

그 교리책에 영향을 받아 마침 시대의 흐름을 타고 동세동점의 시대에 국난을 당하게 되어 적극적으로 개입하였다. 보국안민

 

최제우 대신사께서 조선조정의 사형으로  잛은 기간의 교세확장이 위기에 봉착하였지만 최시형선생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다시 크게 전파되었다.

갑오동학혁명이 발생하였으며, 조직이 형성되어 천도교로 손병희에 의하여 이름이 개명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 십이제국 괴질운수는 오지 않았다. 즉 참동학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나 참동학은 증산의 사상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최수운을 보내신이가 직접 이 땅에 오시게 되었기 때문이다. 증산의 선언에 있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