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길화개길실1 [현무경玄武經]吉花開吉實 현무경玄武經은 1909년 증산교 창시자 강일순이 증산교의 중심사상을 상징적으로 필사한 증산교서. 16개의 부(符)와 1,100자(字)로 이루어져 있다. 1909년 1월 전라북도 정읍군 입암면 대흥리 차경석(車京石)의 집에서 저술되어 조화궤(造化櫃) 속에 넣고 잠가두었던 것을 증산이 죽은 뒤 부인 고씨(高氏)가 보관해 두었다. 이 책이 후세에 전해진 경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다. 순천도법문파(順天道法文派)에서는 고부인이 장기준(張基準)에게 필사해 가도록 하였다고 하고, 증산교본부(甑山敎本部:大法社)에서는 고부인이 김형렬(金亨烈)에게 필사해 가도록 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설명은 1918년 차경석이 ≪현무경≫ 중에 있는 몇 가지 부를 사출(寫出)하여 여러 간부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어 1921년에.. 2024.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