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광양회1 [사자성어]도광양회(韜光養晦)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인내하며 때를 기다린다는 뜻의 고사성어. 도(韜)는 '감추다', 광(光)은 '빛', 양(養)은 '기르다', 회(晦)는 '어둠'이라는 뜻이다. 이 성어의 출처는 14세기 중엽 명나라의 나관중(羅貫中)의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는 2세기에서 3세기까지 중국의 중원에서 주도권을 다툰 위·촉·오 세 나라의 이야기를 주로 유비(劉備)를 중심으로 쓴 소설이다. 유래 이 고사성어는 천하를 통일할 꿈을 품고 있는 유비가 여포(呂布)에게 쫓겨 조조(曹操)의 식객으로 머물던 무렵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유비는 조조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후원에서 채소를 가꾸고 물을 주며 소일하는 한 편, 은밀히는 황제의 명을 받은 조조 살해 계획에 은밀하게 가담하면서 뜻을 키웠다. 유비를 경계하라는 .. 2023.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