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월2 [세계의 명시] 시간 (오마르 하이얌) 명시는 설명이 필요없다. 읽으면 느낌이 온다. 시간 오마르 하이얌 어서 잔을 가득 채워라 시간이 우리 발밑에서 얼마나 빨리 미끄러져 가는지 되뇌어봤자 무슨 소용인가? 내일은 태어나지 않았고 어제는 죽었는데 오늘이 즐거우면 왜 내일과 어제에 대해 안달복달할 것인가? 2023. 11. 28. [세계의 명시] 세월 (오마르 하이얌) 천년 전 페르시아의 시인 오마르 하이얌(Omar Khayyam)의 세월이란 詩(시) 입니다. 시집 루바이야트 72편 세월 오마르 하이얌 슬퍼라 장미와 더불어 봄이 사라지다니 젊음의 향긋한 원고를 덮어야 하다니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던 나이팅게일은 어디에서 날아와 어디로 다시 날아가 버렸는가? 2023.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