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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3

[중동의 미래]러시아에서 바라는 중동전쟁의 관점 중동은 아마겟돈이 펼쳐질 전장이다. 그 한 축이 러시아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그래서 러시아의 생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러분들은 중동사태 추이를 어떻게 보십니까? 인종, 종교, 민족간 갈등, 집단 서방 대 글로벌 사우스의 대립구도가 농축돼 있어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그리 복잡한 것도 아닙니다. 플레이어들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력, 외교력, 지금까지 흘어온 역사, 달라지고 있는 세력변화 등을 감안하면 쉽게 유추해 볼수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러시아의 동양학자로 오랫동안 레바논등에서 외교관을 했던 뱌체슬라브 마투조프의 견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는 현재 아랍국가와의 우호 비즈니스 협력회장을 지내고 있는 중동전문가입니다. 이 사람의 견해를 이해하면 앞으로 중동정세가 어떻게 흘러가겠구나 .. 2024. 1. 7.
[핵전쟁] 이스라엘 핵전쟁 언급_가지지구 말이 자꾸 언급되면 그렇게 될 수 도 있는 세상이다. 이스라엘의 장관으로 재직중인 자가 핵전쟁을 언급해 세상이 시끄럽다. 언론에서는 물의라고 하지만 이런 자들은 진심이다. 다 죽여버리겠다고 벼르고 있는 것이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극우 장관이 ‘가자 지구에 핵폭탄 투하도 가능하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3년 11월 5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타임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극우 정당 오츠마 예후디트 소속인 아미차이 엘리야후 문화유산부 장관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가자 지구에 핵폭탄을 투하해도 될지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한 가지 방법"이라고 답했다. 엘리야후 장관은 "두 번째는 그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그들을 두렵게 하는지, 무엇이 그들을 단.. 2023. 11. 6.
[중동전쟁]전쟁시작 1주일만에 양측서 3천569여명 사망 전쟁시작 1주일만에 양측서 3천569여명 사망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양측에서 한 주 새 사망자가 3천500명을 넘어섰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는 7일(현지시간) 개전 이후 가자지구에서 최소 2천215명(어린이 724명 포함)이 숨지고 부상자는 8천714명에 달한다고 2023년 10월 14일 밝혔다. 같은 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이스라엘 군 당국의 발표를 인용, 이스라엘 측 사망자가 1천300명, 부상자는 3천436명이라고 집계했다. 요르단강 서안에서도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지금까지 54명이 사망하고 약 1천100명이 다쳤다. 유엔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가자지구 내 거주·비거주용 건물 1천324채가 완전히 파괴됐으며, 이는 총 5천..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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