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7월에 발간된 미래에 일어날 15가지의 사건들을 쓴 만화책이다. 저자는 예언자인 타츠키 료. 만화 유리가면의 작가인 미우치 스즈에의 어시스던트를 했다고 한다.
만화에 있었던 에피소드들 중 대부분은 1999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그것들은 얼마든지 지어냈다고 볼 수 있지만, 이 만화는 일본에서 1999년에 출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3월의 대재해 와 2020년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의 예언을 맞추었다며 20년 뒤에 화제가 되었다.
2011년 3월 대재해는 바로
동일본대지진 9.0 강진으로 현실로 그대로 드러났다. 그 여파로 후쿠시마 핵발전소에 사고가 터저 핵오염수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예언
작가는 1996년 3월 11일에 미래인 2011년 3월 동일본에서 일어난 대참사로 자신의 얼굴 한쪽이 다치는 꿈을 (꿈 표지에 여성이 얼굴 한 쪽을 가리고 울고 있는 모습) 토대로 그렸다고 한다.
(잘 보면 여성 위에 있는 손이 뿌린 종이 가운데 대재해(大災害)는 2011년 3월이라고 적힌 쪽지가 있음)
그로부터 15년 후인 2011년 3월 11일에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남
코로나 19 예언
작가는 1995년에 한 꿈을 꾸었는데, 꿈의 내용은 2020년 쯤에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내용
바이러스는 점차 사라지다 10년 후 재유행 한다고 예언
이는 꿈으로 부터 25년 후인 2020년 코로나 19 유행을 예언한게 아니냐고 일본 누리꾼들은 추측을 했네요
책에 남은 예언은 후지산 폭발과 또 다른 지진해일이었는데,
15개 예언중에 13개가 맞았고 2개는 남은 상태에요
한개는 위에 후지산 폭발이고 또 한개는 가나가와 현 쓰나미
2025년 7월에 대재난(大災難)이라 적고 있다. 가나가와 현 쓰나미
위 쓰나미는 우리나라 서해안에도 큰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와 서해안에도 관심을 갖어야 한다. 아무일이 없으면 몰라도 큰 사건으로 다가오면 유비무환이 중요하다.
위 지도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쓰나미가 닥쳐오면 이는 일본과 중국 그리고 대한민국에도
영향이 있다. 또한 대만과 필리핀에도 그 문제가 발생한다, 2025년 7월에는 여행등 매우 주의해야 한다.
후지산의 화산폭발은 수도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책에 남은 예언은 후지산 폭발과 또 다른 지진해일이었는데, 독자들은 이것이 2026년 또는 2031년에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금까지의 예언이 5의 배수와 관련된 시간이 지난 이후에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른 예언자라는 사람들처럼 억지로 갖다 맞췄다는 주장도 있다. 기다려 보면 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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