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냐 아난드(Abhinaya Anand, 2006~ )는 인도의 예언가이다. 점성술을 통해 예언한다. 코로나19 사태 및 델타 변이를 예측해 인지도가 높아졌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양심(Conscience)"에서 예언 영상을 올린다. 그의 유튜브는 이미 인지도 덕분에 112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그 많큼 그의 발언을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전세계에 충격을 줄 예언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예언도 포함되어 있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과 대만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를 넘어 벨라루스와 폴란드의 국경을 긴장시키고 있는 형세이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전 세계가 긴장이 고조되면서 다음 전쟁이 중국과 대만이라는 평론이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아비냐 아난드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이 위기들은 앞으로 오게 될 전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곧 목성과 토성의 위치가 정반대가 되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며 이때가 되면 전 세계적인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앞으로 10년 이내의 이 전쟁이 반드시 발생할 것인데 특히 2029년에서 2032년 사이에 제3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확률이 가장 높다.
제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 핵폭탄이 반드시 쓰이게 될 것인데 그 때에는 지상에 떨어지는 수천 발의 핵폭탄으로 인해 지구의 모습이 완전히 변하고 국가간의 경계도 바뀌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때에는 동아시아 역시 큰 혼란에 휩싸이게 될 것인데 그 시작은 서쪽 지역일 것이며 이혼란은 서쪽으로부터 곧 동아시아 전체로 퍼지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은 이 예언속에 언급된 동아시아의 서쪽을 중국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이 혼란의 시발점이 중국이 될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이 때에는 중국 전체에 큰 혼란이 발생할 것이며 결국 이것이 중국에 큰 변화가 오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또 아난드는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언한 바 있다.
한국은 21세기 중반 초강대국의 위치에 오르게 될 것이다.
한국은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고 그 국력을 전 세계에 떨치게 될 것이다.
아비냐 아난드가 예언한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고 초 강대국이 된다는 예언에 대해 많은 이들은 결국 남북한이 통일을 이루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초 강대국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는 남.북한의 전쟁으로 이기고 지는 쪽이 없이 거의 다 죽어 나가는 사태가 있은 후에 다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한반도가 통일된 이후 그 힘을 바탕으로 일제 강점기 잃어버렸던 간도 일대의 거대한 땅을 되찾게 되는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이들은 한국이 간도를 되찾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 주장한다.
그런데 아난드는 2023년 1월 뭄바이에서 개최된 한 콘퍼런스에서
앞으로 3년 내에 일어나게 될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거대한 변화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한 적이 있다.
3차 세계대전은 이미 동아시아에 코앞까지 와 있으며 이 전쟁은 절대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이로 인해 중국과 한반도와 일본은 격변이 일어날 정도의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전쟁의 시작은 타이완(대만)에 떨어지는 핵 미사일로 시작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하였다.
만약에 중국이 전쟁에 쌓이게 되면 북한은 자동참전이 되어 한반도에도 전쟁의 여파가 닥쳐올 것이다. 그 시기를 통일의 시기로 보고 쳐들어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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