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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radamus_그림 예언

001_그림 예언 67번_Nostradamus

by 청풍명월7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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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로마에 있는 이탈리아 국립도서관의 먼지로 뒤덮인 구석에서 보관된 지 이미 수세기가 지난 신비한 원고 한권이 발견되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으로 추정되는 책에 대한 검증 장면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엔자 마싸(Enza Massa)와 로베르토 피노티(Roberto Pinotti)가 로마 국립 도서관에서 발견한 16세기 고서 필사본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라 추정된다.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엔자 마싸 (Enza Massa)


이 책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아들 세자르가 마페오 바르베리니 추기경에게 기증한 것으로 바르베리니 추기경은 후에 우르반 8세 교황(1623 ~ 1644년 재위)으로 즉위한 인물이다.

마페오 바르베리니 추기경-우르반 8세 교황(1623 ~1644년 재위)



책의 표제는 '바티시니아 노스트라다미 ( Vaticinia Nostradami )' 이다. 책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그린 많은 수채화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그림들이 지구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다양한 견해과 함께 새로운 예언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원고의 이름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원 제목은 바티시니아 노스트라다미  Vaticinia Nostradami)으로 번역되었다. 그 중에는 82폭의 신비한 수채화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림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이중 7폭의 그림에서 인류멸망의 날과 관련된 비밀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이 신비한 원고는 또 ‘잃어버린 예언서(Lost Book)’로도 불리운다.

로마 도서전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이 원고가 공개되자 의심할 바 없이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것으로 인정받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장차 역사의 어느 시각에 드러나면 수수께끼의 진상이 인류를 놀라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예언서_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이다.로마 국립박물관에서 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으로 82장으로 된 그림예언이다. 이 그림은 82폭의 그림 예언중 67번의 그림이라 한다.



잃어버린 예언서_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이다.   
로마 국립박물관에서 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으로 82폭으로 된 그림 예언이다. 이 그림은 82폭의 그림 예언중 67번째 그림이라 한다. 위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초지식이 있다. 먼저 서양의 문화와 천문지식이 필요하다.

프랑스 나폴레옹 군대의 마차 바퀴모양


천문 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의 태양계는 수 백만 마일(mile) 멀리 떨어져 있는 중심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으며,  그 일주기가 약 26,000년 정도가 된다고 한다. 그 궤도를 黃道帶(황도대) 라 하며 이를 12궁으로 나누어 숫양자리(白羊宮), 황소자리(金牛宮), 쌍둥이 자리(雙子宮), 게자리(巨蟹宮),  사자자리(獅子宮),  처녀자리(處女宮) , 천칭자리(天秤宮) , 전갈자리(天蠍宮) , 사수자리(人馬宮), 염소자리(磨羯宮), 물병자리(寶甁宮), 물고기 자리(雙魚宮) 라고 흔히 일컬어지고 있다. 우리의 태양계가 이들 12궁 중의 하나를 지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100년(註 2,160년) 정도가 조금 넘게 걸린다고 한다. 이 시간이 한 시대, 또는 天道攝理(천도섭리) 의 측정 기준이 된다. 그리고 천문학자들이 소위 말하는 세차운동이라는 것 때문에 황도대의 12궁(宮)을 통과하는 태양의 운동은 위에 주어진 순서의 반대가 된다.

하늘 황도대의 12궁 별자리

그럼 지금은 어느시대인가? 서양 천문학인 관점에서 보면
金牛宮(금우궁) 시대가 시작된 아담의 시대이며(약 6,000년 전),
아브라함은 태양이 白羊宮(백양궁, 숫양자리)로 들어간 백양궁시대이다(4,000년 전).
로마 제국이 일어날 무렵, 태양은 물고기 자리 쌍어궁(雙魚宮)로 들어가 쌍어궁시대가 시작 되었다(2,000년 전).
그러므로 이 쌍어궁 시대의 초기에 나사렛 예수가 살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2,000년(실제는 2,160년 단위)이 지났으니 이제는11번째 궁인 보병궁 (寶甁宮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 그림예언을 자세히 보면 그림 아래 고기 2마리가 상징하는 쌍어궁(雙魚宮) 시대에서  보병궁 (寶甁宮 )시대로 넘어갈 때 왕관을 쓴 한 남자가 버섯구름을 보고 있고 책 중간에 one male(one man)란 글귀가 보인다

이 시대가 다하고 보병궁  (寶甁宮 )  시대가 도래되기 전에 인류에 마지막 3번째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세상을 공포로 몰아 갈 것으로 보인다.
물고기 2마리가 그려져 있고 중간에 마디가 있고 새로운 시간대에 서 있는 남자가 있다. 빈 활을 들고 있다.
이는 쌍어궁시대에서 새로운 마디로 들어서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즉 보병궁 시대의 이야기 이다.

"그 남자"는 왕관을 쓰고 긴 머리에 남자로서 책 속에 버섯구름을 보고있다.

 "왕관"이 상징하는것은 한 나라의 이나 영향력있는 지도자를 상징하고
 "긴 머리"가 상징하는것은 장기집권을 하는 인물로서
 "버섯구름(핵폭발)"을 보고 있는것으로 봐서 마지막 핵전쟁을 준비하거나 야기하는 인물임을 알 수있다.

1955년 네바다 사막에서 핵폭발 관찰 중인 과학자들, 그림 예언에 있는 버섯구름과 너무 동일하다.



노스트라다무스의 "마지막 적그리스도 마브스"로 "한 남자-one male"를 전쟁의 왕(끝판왕)으로 애기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그림 예언이다.

그리고  아래에는 빈 활을 쏘고 있는 한 사람 그림이 그려져 있다.
활은 전쟁무기인데 활만 있고 화살은 없다. 이는 무기가 다 떨어지도록 싸운다는 의미인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는 마부스에 대해..."king of the terror" '테러에 왕' 혹은 '전쟁의 왕(끝판왕)'으로 인류를 멸망시키거나 큰 피해를 입히는 인물로 묘사돼있다.

루벤스, 최후의 심판


마부스는 곧 죽고

또 다시 찾아올 것이다.
사람들과 짐승의 무서운 파괴가 있고 돌연 복수를 볼 수 있다.
피.손.목마름.굶주림이 혜성이 날아갈 때 있게 될 것이다. (백시선 2권 62편)

혜성이 날아올 시기와 맞추어 나타난다고 기록된 마부스는 두 명의 적그리스도적 인물들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좋게 평가 되다가 후에 본색을 드러내면서 지구의 인류를 멸망시키거나 이에 버금가는 피해를 입히는 인물로 묘사되었다.

쌍어궁시대에서 보병궁시대로의 전환

 
그는 누구인가? 조만 간에 세상에 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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