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예언서_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이다.
로마 국립박물관에서 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으로 82폭으로 된 그림 예언이다.
이 그림은 82폭의 그림 예언중 41번째 그림이라 한다.
이 그림은 가운데 서 있는 인물은 왕관을 쓰고 왕관에는 닭이 있으며 왼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있다. 옷은 망토를 하고 있다. 오른손에는 떡을 세개 들고 있다.
그림 왼쪽에는 키 작은 병사가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방패와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오른쪽에는 말이 주저 앉아 있고, 그 위에 양이 있다. 그런데 그 말이 창을 들고 있다.
그리고 위에는 태양이 있다.
위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운데 사람이 3단 왕관을 쓰고 있는 사람으로 카톡릭 교황으로 추정된다.
교황은 사진처럼 지팡이를 들고 있고, 머리에는 관을 쓰고 있다. 망토를 걸치고 있다. 위 사진에서는 빨강색으로 마무리한 망토를 걸치고 있다.
그런데 왕관에는 닭이 없다. 미스테리 하게도 의미하는 봐가 있다. 아래에서 풀이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미사에서 드리는 성체(聖體)를 3개 가지고 계시는 모습이다.
왼쪽에 있는 병사가 교황을 죽이려는 모습이다.
그 병사가 칼을 들었는데 16세기 당시 터키 군이 사용한 시미타르(Scimitar) 칼을 들고 있다.
시미타(Scimitar)는 샴쉬르(Samshir) 라고도 불리는 칼이다. 시미터(Scimitar)로도 불린다.
이 칼은 후에 사브르(세이버)의 기원이 된다. 길이는 80~100cm이며 가끔 1m가 넘는 것도 발견된다. 폭은 2~3cm이며 무게는 1.5~2kg정도이다. 초승달처럼 유연하게 휜 몸체와 그와 반대의 방향으로 휜 손잡이를 가지고 있다.(파도모양으로 측수된 것 있다.) 휘어 있기 때문에 기마를 이용하여 사용하는데 편리하다.
터키 사람이 교황을 암살하려는 사건은 실제로 역사에서 발생하였다.
1981년 5월 1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터키인의 총격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위 그림 예언이 노스트라다무스이 예언의 적중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요한 바오로2세 성직자Pope John Paul II, Karol Wojtyla
출생 : 1920년 5월 18일, 폴란드
사망 : 2005년 4월 2일 (향년 84세)
학력 : 아젤로니아 대학교 철학과
경력 : 1978.~2005. 제264대 교황
1981년 5월 13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무개차를 타고 일반 알현을 하던 교황을 향해 총성이 울렸다. 교황은 터키인 메흐메트 알리 아으자(Mehmet Ali Ağca)가 난사한 4발의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아으자는 이슬람 광신자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회색 늑대'의 회원이며 이미 터키에서도 겨우 19세이던 1979년 2월 1일에 진보성향의 기자이며 밀리예트지의 편집장인 아브디 이페키를 살해하여 지명수배를 받던 인물이었다. 그는 교황의 터키 방문 계획 발표에 분노하여 11월 23일, 재판을 받던 도중에 탈출, 1979년 11월 26일, 이스탄불의 신문 밀리예트지에 교황의 터키 방문은 서구 침략자들이 터키와 이슬람 국가들에 대한 십자군을 선포한 것이라면서 이 방문을 취소하지 않으면 교황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편지를 보냈다. 터키 법정은 1980년 4월, 궐석재판에서 아으자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1981년 1월, 로마에 도착한 아으자는 2월에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서 지냈고 다시 4월 초에 로마로 돌아와서 대학생으로 위장하고 실제로 한 학기 동안 수업을 듣기도 했다. 밀라노와 마요르카를 다녀오면서 순례객으로 위장하고 로마 답사도 끝낸 그는 이미 준비가 끝나 있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테러범이었던 아으자는 사건 당시 자신은 흥분한 상태가 아니라 굉장히 이성적이고 침착한 상태였는데, 당시 총을 쏘다 중간에 총탄이 걸려서 더 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가 쏘았던 권총을 회수하여 확인한 결과 총 4발 중 일부는 총에서 발사되었지만 일부는 탄이 걸려서 발사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아으자 본인은 이 점에 대해 당시 총탄이 걸렸던 것도, 결국 교황이 살아난 것도 운명이라 생각한다며 그가 목숨을 건졌다는 것을 알고 크게 안도했다고 말했다.
병원으로 실려간 교황은 일요일 아침에 녹음 테이프를 통해서 신도들에게 아으자를 자신의 형제라고 부르면서 자신은 그를 용서했으니 그를 위해 기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완치 후 퇴원한 요한 바오로 2세는 그가 수감된 교도소로 직접 가서 용서해주었고 아으자는 감격했다. 진심으로 후회하고 뉘우치는 기색을 보였던 아으자는 19년 만인 2000년에 이탈리아에서 석방되어 고국인 터키로 돌아갔으나, 교황 암살 이전에 벌인 기자 살인죄로 터키에서 재수감되었다가 2011년 1월에 감옥 생활 19년+11년을 채우고 석방되었다. 3년 뒤인 2014년 아으자는 요한 바오로 2세의 무덤을 참배했으며, 이후 가톨릭으로 개종했고 2016년에는 가톨릭 사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기까지 했다. 2020년에는 완전히 갱생하여 길에 유기된 동물들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용서와 포용이 가지는 힘을 잘 알 수 있다. 살인자가 죄를 뉘우치고 40년 후 이제는 동물을 구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때 맞았던 탄환을 포르투갈 파티마 성지의 성모 마리아상 왕관에 봉헌하여,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참고로, 이것이 바로 파티마의 성모가 전한 세 번째 예언의 내용이며 오상의 성 비오 신부가 요한 바오로 2세의 신부 시절에 귀띔해준 예언의 실현이다.
그림의 오른쪽 위에는 태양이 그려져 있다. 성 말라키(Marachy)는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해서 "태양의 신고(辛苦, 일식)" 라 하였다. 태양과 관련있는 교황을 암시하는 것일까?
물론 그런 의미도 있지만, 교황 머리의 닭은 시간의 비밀을 말해주고 있으며
태양은 바로 장소를 말해 주고 있다. 로마의 바로 태양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즉 베드로 광장에서 저격을 받는다. 그 바티칸시티가 바로 교황의 나라 즉 태양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태양의 도시는 노스트라다무스 백시선에도 나오는 단어이다.
말이 어린양을 등에 업고 있으며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사건후에 교황은 암살자를 찾아가 용서를 하였다. 이는 평화를 상징하는 모습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교황은 말을 상징하고 양은 바로 암살자를 상징하며 그 어린 양을 용서하고 무기를 버리고 어린양이 말에게 안기는 모습이다.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이 있다. 단지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해서 믿지 못할 뿐이다.
사람중에도 그런 영성이 밝은 사람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제세기(백시선)라는 책을 남겼지만, 후세에 그림 예언책을 남겨 다가올 큰 사건을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 왕관의 닭은 무슨 의미일까?
이는 이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을 알려주고 있다.
1981년은 5월 13일은 신유년(辛酉年) 닭띠해이다. 사실 그것까지 예측했다는 것은 실제로 선명하게 그 사건을 보고 기록한 것이다.
그림은 분명한 의미를 상징하고 있다.
▶ 가운데 서 있는 분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암살하려는 예시이며
▶ 왼쪽에 병사는 터키(튀르기애)의 암살자이며
▶ 닭은 시간을 상징하여 닭때해에
▶ 태양은 장소를 상징하여 태양의 도시 바티칸시티에서
▶ 말은 교황이 암살에서 살아나서
▶ 어린양은 용서하는 모습이며, 무기를 내려놓는 것을 상징하는 예언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림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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