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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radamus_그림 예언

002_그림 예언 46번_Nostradamus

by 청풍명월7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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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예언서_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이다.   

로마 국립박물관에서 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으로 82폭으로 된 그림 예언이다. 이 그림은 82폭의 그림 예언중 46번째 그림이라 한다.

그림은 시각화 되어 있어 주목도가 높다. 오직 그림만 있고 글은 없다.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건을 예시하고 있는지 상상을 해야 한다.
이는 본인 외에는 확인해 줄 수 없는 상상의 세계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예언했을 가능성이 높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예언 82폭의 그림중 46번째 그림이다.



빌딩이 보이고 그 빌딩 아래와 중간에 그리고 꼭대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그림이다. 이 그림은 인류역사에서 큰 사건으로 드러날 것을 그림으로서 예언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위 그림을 보고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의 9.11테러를 떠올리게 된다.
동.서양 많은 사람들이 생방송으로 지켜본 화염이다.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2번째 비행기 충돌로 폭발하고 있다.



2번째 비행기 테러로 빌딩 중간에 화염이 치솟고 있는 사진이다.  즉 그림 예언의 빌딩 중간에 화재와 연관되는 사진이다.  또한 빌딩 꼭대기로 화염이 치솟고 있는 모습이다.


2001년 9월 11일 첫번째 비행기 충돌과 2번째 비행기 충돌로 화염에 쌓여 있다,


1차 비행기 충돌로 화염에 쌓여 있는 빌딩 모습이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던 중,  두번째 비행기가 빌딩과 충돌한 것이다. 그래서 더욱 깊은 충격을 준 사건이다.

9.11테러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항공기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세계무역센터는 붕괴되었다.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 여객기 충돌

2001년 9월 11일 오전 아메리칸 에어라인 11(AA11)편과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UA175) 2대의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 건물과 충돌했다. 이 두 비행기는 각각 오전 7시 59분과 8시 14분 보스턴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로, 대륙 횡단에 필요한 연료를 가득 탑재하고 있었다.

AA11편은 8시 14분께 5명의 납치범에게 납치당했다. 이들은 손칼로 승무원을 위협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저항하던 일부 승무원과 이스라엘 특수부대 소속 남자 승객을 칼로 찌른 뒤 호신용 최루가스를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에 뿌려댔다. 이후 조종사를 살해하고 조종석을 장악했다. 8시 42~46분 납치된 UA175편도 비슷한 방식으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당한 비행기 4대의 항로



보스턴 항로 관제센터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11편 (AA11편)이 항로에서 벗어나자 고도를 높이고 항로로 복귀할 것을 지시했으나 응답이 없었다. 그러다 납치범들이 내보낸 "아무도 움직이지 마라. 움직이면 너희들과 비행기가 위험해질 것이다. 공항으로 돌아가는 중이니 걱정말라"는 기내 방송이 실수로 관제센터로 전해졌고, 관제센터는 8시 37분 북미방공사령부(NORAD)에 피랍사실을 보고했다. 사령부는 전투기 2대를 출격시켜 '중간 차단'을 지시했으나 이미 비행기는 세계무역센터 직전에 있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11편 (AA11편)은 오전 8시 46분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의 93층과 99층 사이에 충돌했다. 승무원과 탑승객 전원(테러범 제외 87명)이 사망했다.

두번째 비행기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이 충돌하기 일보 직전의 사진


 이어 9시 3분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UA175편)이 남쪽 건물의 77층과 85층 사이로 충돌했다. 두번째 충돌 당시 첫번째 사고를 보도하기 위해 방송사 카메라들이 세계무역센터를 촬영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CNN 등 방송 채널을 통해 UA175편의 충격적인 충돌 현장은 전세계에 생생하게 중계됐다. 언론사들은 첫번째 충돌까지만 해도 끔찍한 항공 사고 정도로 보도했으나, 두번째 충돌로 계획적인 테러임이 명확해졌다.

여객기가 건물에 충돌하자 10만 리터 가량의 항공유가 타면서 격렬한 화재가 발생했다. 충돌 지점보다 상층에 있던 사람들은 계단이 붕괴되어 대피로를 찾지 못했고 수많은 이들이 열기와 연기를 못이겨 건물에서 뛰어내렸다. 이러한 상황도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됐다.

세계무역센터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


오전 9시 59분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이 먼저 무너졌다이어 10시 28분 북쪽 건물이 완전히 붕괴되고 이 잔해에 맞아 47층 높이인 세계무역센터 부속건물인 제7세계 무역센터 빌딩이 오후 5시 20분 33초경 붕괴됐다. 이외에도 주변의 다른 건물들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당시 수많은 소방대원과 의료진이 세계무역센터로 모여 수십층을 걸어 올라가 영웅적인 구조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이들 중 많은 수가 화재와 소음 등으로 붕괴 전 "건물이 붕괴되니 대피하라"는 무전을 듣지 못했고 343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 국방부 건물인 워싱턴 D.C.의 펜타곤에도 비행기가 충돌했다.

 

미 국방부 건물인 워싱턴 D.C.의 펜타곤에도 비행기가 충돌했다. 이날 8시 20분 워싱턴에서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 77편(AA77편)은 8시 54분 항로를 180도 바꾸어 다시 워싱턴으로 향했다. 9시 3분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에 두번째 항공기가 부딪히고, 대규모 테러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연방항공당국은 36분이나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 77편 (AA77편)의 항로 이탈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9시 32분에야 항공당국은 펜타곤 주변으로 접근하고 있는 항공기를 발견했고, 비행기는 펜타곤 주위를 맴돌며 고도를 낮추다 9시 37분 46초경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과 충돌했다. 충돌했을 때 비행속도는 시속 850km 이상이었고, 본체가 건물의 기둥을 부수어 대폭발을 일으켰다. 다행히 펜타곤은 낮고 넓은 특유의 구조와 테러에 대비한 구조적 설계 덕분에 비행기에 직접 부딪힌 피격 구간만 붕괴되었을 뿐 옆 구간의 연쇄 붕괴로는 이어지지 않아 피해가 적었다. 충돌로 펜타곤 직원 125명이 숨지고 항공기에 탑승한 64명이 사망했다.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의 납치시건을 그린 영화



UA93편, 승객 저항으로 추락
유나이티드 항공 93편도 납치됐다. 이 비행기를 납치한 테러범들은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을 목표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승객들은 납치범들 몰래 가족들과의 연락을 시도했고 이 비행기가 자살 테러를 목적으로 납치된 것을 알아차렸다. 결국 승객들이 저항해 조종간을 빼앗으려 하다 10시 3분 11초경 피츠버그 동남쪽에 추락했다. 승객 전원이 사망했고 이들은 추가 피해를 막은 영웅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
FBI는 9.11 테러의 배후에 테러 단체 알 카에다를 지휘하는 오사마 빈 라덴이 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재벌 2세 출신인 빈 라덴은 1979년 알 카에다를 설립하고 1988년 무장조직으로 재정비했다. 그는 계속 미국에 대한 성전을 촉구했고, 알카에다는 1996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트럭 폭탄테러 사건, 1998년 케냐와 탄자니아의 미국 대사관 동시 폭탄테러 사건 등을 일으켰다. 1998년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의 압박에 그의 시민권을 박탈한 이후 탈레반 정부의 보호 아래 아프가니스탄에 은신했다.

빈 라덴은 1979년 알 카에다를 설립하고1988년 무장조직으로 재정비했다



오사마 빈 라덴은 거듭 9·11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해왔으나 2004년 10월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인정하고 자신이 직접 19명에게 공중납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1982년 6월 이스라엘 공군의 폭격으로 베이루트 고층 빌딩이 붕괴하고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Bayrut) 를 침공한 이스라엘군


테러 이후 오사마 빈 라덴은 은신하며 10년 간 미국 FBI, CIA의 추적을 따돌렸다. 빈 라덴은 파키스탄 북서부 아보타바드 내 한 시설물에 은신해 있던 오사마 빈 라덴은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됐다. 2011년 5월 1일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 공격에 의해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982년 레바논 전쟁에서 베이루트에 주둔하는 레바논군


1982년 6월 6일, 레바논 남부의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와 교전을 하면서, 이스라엘 군대가 레바논 남쪽 영토를 침범했다. 이스라엘 영토와 레바논 영토 양쪽에서 민간인들이 다수 부상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해 시리아 군의 대공미사일 포대를 파괴했다.

이스라엘군 3만명이 레바논을 침공했다. 영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 암살 기도에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관련됐다는 명분이었다. 당시 아리엘 샤론 국방장관이 침공(갈릴리의 평화 작전)을 지휘했다.

갈릴리의 평화 작전으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포위했으며, 당시 베이루트에 있던 PLO 수반인 야세르 아라파트는 레바논에 망명을 했다.

이스라엘군은 사망 657명, 부상 3,887명의 피해를 입었다. 이스라엘 공군의 UAV 한 대가 격추되고, 전투기 2대가 손상을 입었다.

이스라엘의 아랍에 대한 이 공격에 대해서 빌딩이 무너지는데 똑같은 방법으로 보복한 것이 9.11의 구상이었던 것 같다. 이 사건을 500년 전에 눈치 챈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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