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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대전

[핵전쟁] 이스라엘 핵전쟁 언급_가지지구

by 청풍명월7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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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자꾸 언급되면 그렇게 될 수 도 있는 세상이다.
이스라엘의 장관으로 재직중인 자가 핵전쟁을 언급해 세상이 시끄럽다.
언론에서는 물의라고 하지만 이런 자들은 진심이다.
다 죽여버리겠다고 벼르고 있는 것이다.

가자지구에 핵 공격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아미차이 엘리야후 장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극우 장관이 ‘가자 지구에 핵폭탄 투하도 가능하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3년 11월 5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타임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극우 정당 오츠마 예후디트 소속인 아미차이 엘리야후 문화유산부 장관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가자 지구에 핵폭탄을 투하해도 될지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한 가지 방법"이라고 답했다.

엘리야후 장관은 "두 번째는 그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그들을 두렵게 하는지, 무엇이 그들을 단념시킬지 알아내는 것"이라며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자 지구를 나치에 비유하며 "우리는 나치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지 않는다"며 "가자 지구에 무고한 사람은 없다"고 일축했다.

핵폭발 모습


인류는 전쟁의 늪으로 빠져 들고 있다.
결국은 전쟁으로 거의 종말에 가까운 사태를 맞이하게 될것이다.
그 최후의 수단이 핵폭탄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핵폭탄 발언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매우 우려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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