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가]20세기 신비한 예언가 케이로(Cheiro)

▶ '20세기의 신비한 예언가' 라고 불리는 케이로(Cheiro)

그는 생전에 여러 유명인과 정치인들의 앞날을 정확히 예언하며, 예언가로서 큰 명성을 얻었다.  또한 그는 세계의 큰 사건들에 대해서도 놀랍도록 정확하게 예언했다. 그런데, 케이로가 남긴 미스터리한 예언 중에는,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예언들도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인류 최후의 전쟁, 즉 아마겟돈 전쟁에 대한 예언도 있어 많은 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예언가, 케이로가 남긴 미래의 예언을 살펴보자.

케이로(Cheiro)(1866~1936)

그는 1900년대 초에 활동했던 예언가이다. 1866년 태어나서 1936년에 작고하였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 아일랜드(Ireland)는 어디인가? ※
영국의 서쪽 아일랜드섬 대부분을 통치하는 서유럽의 섬나라이다. 수도는 더블린이다.

 

영국의 서쪽 아일랜드는 독립국가이다.

그는 인도에서 점성술, 손금, 수비학 등을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되었다.

※ 수비학(數秘學, Numerology)이란? ※
수를 중심으로 한 신비에 관한 학문. 오컬트나 종교에 해당되는 신비학의 하위 분파. 수에 의미를 부여하며, 그 수의 나열 등으로 어떠한 신비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단순히 수만이 아니라 마방진이나 도형(나아가 마법진) 또한 수비학에 포함된다. 게마트리아가 대표적이며, '4'를 재수 없다며 피하는 것(터부)도, 7을 행운의 숫자로 여기는것도 수비학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마방진은 하도낙서의 낙서(洛書)

이후 케이로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 살다가 미국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사망하기 전까지 약 5년의 기간 동안 할리우드에서 지내며 활동한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를 알기 위해 그를 찾아왔다.

▶ 미국에 정착한 케이로 

소설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 필명), 작가 오스카 와일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을 비롯해 많은 유명인과 귀족, 정치인 등이 그의 고객이었다고 한다.

※ 마크 트웨인(Mark Twain, 필명)은 누구인가? ※
미국의 소설가. 《톰 소여의 모험》 같은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아동소설 작가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미국 풍자 문학, 나아가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케이로는 이렇게 자신을 찾아오는 개개인의 앞날에 대해서도 예언했지만 세계의 굵직한 사건들에 대해서도  아주 정확한 예언을 남겼다. 그래서 ' 20세기의 신비한 예언가 '의 한 사람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케이로가 적중시킨 예언들

▷케이로는 신문기자였던 스테드에게 1894년과 1911년 두 번에 걸쳐 경고 그 내용은          스테드가 익사하게 될 위험이 있다는 것  →   그런데 1912년 스테드는 한 여객선에 타게 되었고 배가 침몰하면서 사망한다.  그 배는 바로 타이타닉 호 였다.

▷케이로는 1931년 이렇게 예언했다. 이 10년이 끝날 때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다.   이 전쟁이 끝나면 인도는 영국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것이다. 그러나 종교적인 전쟁이 나라를 찢어놓게 될 것이다.   →   케이로의 예언처럼 1930년대 끝자락인 1939년에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후인 1947년에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독립을 이루었는데  이때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라가 나뉘어지게 된다.

▷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세운 나라는 다시 이스라엘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  그의 예언처럼 1948년 유대인들은 자신의 조상들이 살던 땅인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돌아가 이스라엘을 세우게 된다.

▷ 케이로는 영국의 왕이었던 에드워드 8세가 왕세자였던 시절에 이렇게 예언했다. 왕세자는 황폐한 연애사건으로 인해 끝내는 낙마하는(왕위에서 내려오는)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왕세자는 사랑하는 여성을 잃지 않기 위해 왕관을 쓸 권리를 포함해 모든 것을 포기할 것이다.      →    그 후 에드워드 8세는 영국의 왕이 되었다. 그런데 그가 사랑한 연인 월리스 심슨은 두번이나 이혼 경험이 있었고 이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거센 반대에 부디히게 된다.그러자 에드워드 8세는 왕이 된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왕위를 동생에게 물려주고 퇴임해 윈저 공작이 되었다. 그리고 바로 윌리스 심슨과 결혼했다. 케이로의 예언이 정확하게 실현된 것이다.

▷ 공산주의가 열병같이 모든 나라들에게로 퍼질 것이다. 러시아는 현대 문명역사에서 가장 무서운 힘을 가진 나라가 될 것이다.  →   케이로의 예언처럼 한때 공산주의가 많은 국가로 확산되었다. 그리고 이때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사회주의 나라들로 구성된 연방국가였던 소련이 세계 최강 대국이라 할 만큼 큰 힘을 지니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

▷ 두번째, 미국은 대기, 즉 공기와 우주의 지배권을 갖는다. 이것은 이미 운명 지어졌다.
  → 일부 연구가는 미 실현이라고 하지만, 이미 미국은 화성을 탐사할 정도로 우주의 지배권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케이로는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러시아 왕조의 몰락, 세계 대공황, 스페인 독재자의 등장 등에 대해서도 예언했다.

▶ 케이로의 예언중 앞으로 일어날 일

한편, 케이로가 남기 예언 중에는 아직 현실로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것으로 여겨지는 예언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에언은. 예언을 살펴보자

▶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그 시작은 팔레스타인 지역이 될 것이다.

2023.10.7일 토요일 새벽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정파의 기습공격으로 전쟁은 시작되었다.

이  예언은 아직 벌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예언이라고 봐 왔는데 갑자기 이 사건이 발발 하였다. 2023년 10월 7일 예언한 그대로 전쟁이 발발했다. 

그런데 과연 이 전쟁이 여러나라의 군대로 이 곳으로 모여들면서 세계대전이 될 것인지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런데 유일하게 이렇게 구체적으로 언급한 예언은 드문경우이다.
그래서 이 예언의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펙트체크를 올려드리고자 한다.

만약에 아마겟돈이 현실이 드러난다면 기독교 세력은 엄청한 집중력을 발휘할것이다. 성경의 말대로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지며 봐야 한다. 세계의 핵심 키워드 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