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토큰증권(STO)이란? 무엇인가!

토큰증권이란?
우선 토큰증권 시장의 전망을 알기 위해서  토큰증권이 무엇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약자인 STO(증권형 토큰 발행, Security Token Offering)은 증권성을 지닌 권리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에 연동하여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취득함으로써 해당 증권의 소유권을 취득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이러한 토큰은 기존의 주식이나 채권과 유사한 금융상품으로 간주됩니다. STO를 통해 발행된 토큰은 투자자에게 해당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소유권, 이익 배당, 투표권 등과 같은 권리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말에 따르면 토큰증권은
"분산원장(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 이라고 합니다.
 
즉 부동산, 미술품 등 실물 자산 뿐만 아니라 주식과 같은 금융자산 그리고 특허, 저작권 등 무형 자산을 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 기반 토큰으로 발행한 자산이라고 이해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인이랑 다른점은?
분산원장(블록체인) 하면 우리는 흔하게 코인을 떠올립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
이런 코인과 STO(의 차이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법적 규제부분
STO(증권형 토큰)은 법의 규제를 받으며 우리가 흔히 아는 증권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코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2. 투자 수익
STO는 투자자에게 주로 배당금, 이자, 자산 가치 상승 등의 수익을 제공하는 경제적 가치를 가집니다. 투자자는 증권형 토큰을 보유함으로써 기업의 소유권 또는 이익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코인의 경우 자신의 네트워크, 플랫폼 안에서 사용되는 토큰이 주를 이룹니다.
 
국내의 STO 관련 진행사항
현재 한국거래소를 중심으로 하여 STO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를 구축 중입니다.
출시의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2024년 쯤에는 출시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TO는 대부분 국가의 금융 규제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이는 투자자의 보호와 시장의 안전성을 증진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기업이나 자산을 토큰화하여 투자의 유동성을 높이고 투자자 간에 거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STO는 법적인 보호 장치가 존재하며 이는 규제 준수, 투자자에게 투명한 정보 제공, 스마트 계약을 통한 자동화된 계약 이행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갤럭시아머니트리

• 대장주
• 1994년 설립된 전자지급결제 전문 대행사
• 사업부문: 전자결제, O2O, 기타
• 전자결제부문: 휴대폰, 신용카드, 계좌이체 서비스 제공
• O2O부문: 모바일 상품권, 쿠폰 발행 및 판매, 편의점 기반 결제 서비스
• 기타 부문: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 등 서비스 제공
• 가상화폐 수탁 전문업체 카르도와 STO플랫폼 증권 구축

▶ 갤럭시아에스엠

• 국내 운동기구 유통과 테크노짐 국내총판권 보유
• 주요 사업: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대회마케팅, 스폰서십 등)
•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 경기 및 대회 개발, 방송, 스폰서십 연계 추구
• 갤럭시아머니트리 계열사
  

▶핑거

• 제1,2금융권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 제공
• 결제, 페이, Open API 등을 도입하여 금융업무 확장
• BIG, 오케스트라, F-Chain과 같은 자체 개발 솔루션 활용하여 핀테크 프로젝트 수행
• 중국 난징시 장닝구 지방정부 및 스톤브릿지차이나(Stone Bridge CHINA)와 토큰증권(STO) 사업협력 MOU 체결

▶ 한국정보인증

• 인증서 발급, PKI 솔루션 개발 및 판매, SSL 판매, 바이오인증서비스 제공
• OTP 제품을 주 사업으로 하던 ㈜미래테크놀로지와 2021년 9월 15일 합병
• 가상자산 서비스 및 지문인증 서비스 분야로 사업 확장 

▶우리기술투자

•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신기술사업금융업, 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 1998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 벤처산업에 꾸준한 투자 활동
• 해당 기간 동안 평균 납입자본수익률이 25%를 상회하여 성장
• 스톤브릿지디지털PEF의 일부 매각을 통한 이익 배분 진행
• 두나무 자회사
• STO 플랫폼 연관 기업인 람다256 지분 보유

▶서울옥션

• 모바일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소투 운영
• 관계사 서울옥션블루가 KB증권 계약관리 협약 체결 
• 설립 목적: 미술품 경매사업 1998년 12월 30일에 설립
• 상장: 2008년 7월 1일
• 주요 사업: 소장자로부터 미술품을 위탁받아 경매나 중개를 통해 판매, 당사가 직접 취득한 미술품(재고)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