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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_인사이트

[투자]ETF란 무엇인가?

by 청풍명월7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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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이 있어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ETF 투자하는 분이 있어 궁금증이 생겨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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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란?
ETF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란? 즉 펀드의 한 종류이다.
ETF 즉, 상장지수펀드는 상장지수의 구성종목으로 펀드를 구성해 거래소에 상장되는 펀드입니다. 해당 ETF를 매수할 시 지수 구성 종목 전체를 매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식 거래와 분산 투자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 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인덱스 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상품이다. 

즉 ETF는 KOSPI200이나 S&P500과 같이 한국에 200개 기업 또는 미국의 500개 기업을 지수화하여 추종하게끔 만든 지수 추종 상품과 금, 은, 원유 등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만든 ETF 달러,엔화 등 각국의 통화를 기초자산으로 한 환율 ETF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 ETF까지 다양한 기초자산을 주식처럼 거래되도록 만든 상품이 ETF이다.

요약) 주식 + 펀드 = 상장지수펀드 ETF(Exchange Traded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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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가 나오기 전 겪을 수 있는 주식투자 경험
주식투자를 할 때 개인적인 공부나 재무재표, 시장 분석 등을 통하여 개별주식을 매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좋은 종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주식을 매수하다보니 매수한 종목의 매수, 매도 타이밍도 잡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손실을 볼 상황이 자주 존재하게 됩니다.
 
특히 전업 투자자가 아니라면, 일반인이 매일 공부하고 차트를 하루종일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로 전문 투자 운용사를 통하여 펀드(Fund) 등에 투자하는 상품에 더 신뢰하여 투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07년, 다양한 세대층에서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었습니다. 이 당시 펀드(Fund)가 가장 유행한 상품이었습니다. 특히, 국내 상위 20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있는 코스피 200 이라는 종목이 최고점을 갱신하며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펀드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만은 아니었으며 실제 수익에 대비하여 손해액이 더 큰 결과도 보여준 종목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펀드도 개별주식 투자와 마찬가지로 신중한 투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시1) KOSPI 200지수란?
 
KOSPI 200지수는 주가지수 선물. 옵션의 거래대상으로 개발된 주가지수이다. 이 지수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시장의 대표성이나 유동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 200개 종목의 시가총액을 나타낸다. 지수는 기준시점인 1990년 2백 개 종목의 상장 시가총액을 1백 포인트로 하고 비교 시점의 2백 개 종목의 상장 시가총액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계산된다. KOSPI 200을 계산하기 위해선 먼저 전체 9백 개 종목 중에서 상장 시가총액이 큰 순으로 분류해 2백 개 종목을 선택한다. 선택된 2백 개 종목의 상장 시가총액은 전체 시가총액의 70% 수준이 된다.
 
코스피 200지수 대표 구성 종목

2024년 3월 KOSPI200 지수 구성 종목은 삼성전자, LG 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셀트리온이 총 20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즉 KOSPI200 지수를 추종한 ETF 상품을 산다는 건 지수 전체를 사는 것과 같다.


예시2) S&P500 지수란?


S&P500 지수 구성 종목으로는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포 등 총 상위 50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다. S&P500지수 추종 ETF를 산다는 건 S&P500 전체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S&P500 지수 대표 구성 종목



타이거는 미래에셋증권사의 ETF브랜드이다.


ETF 특징
이에 대비한 ETF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는 코스피 200지수금 ETF, 국내 상장된 미국 ETF 등이 다수 상장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도 미국 주식을 하면서 ISA 계좌, 연금 계좌, 퇴직연금 계좌(IRP) 같은 비과세 혜택을 보려고 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져, 증권사에서는 국내 상장된 미국 ETF를 상장히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ETF 비중은 2.4%로 선진국에 비해서는 월등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ETF 시장의 성장세는 굉장히 강한 수준입니다.

특히, ETF의 장점 중 하나는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별 종목의 주식 매수로 인해 주가의 전망을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ETF를 통해 분산 투자를 하면서 리스크를 어느정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TF를 사용하는 이유는?
 ETF는 동일한 여러 종목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기에 분산투자를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종목을 변경해주고 비중도 조정하여 생기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액티브 펀드와 비교하면 보다 저렴한 운용보수로 운영하며, 자산 운용종목 변경도 투명하게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ETF는 개수가 많고 종류가 다양하여 매우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채권 및 금, 고배당주, 글로벌 ETF(미국 S&P 500)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가장 큰 자산 규모를 가지고 있는 ETF가 있는데, 그것은 미국 S&P 지수를 추종하는 SPY입니다. ETF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ETF State Street라는 유명 자산운용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수를 보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ETF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성장하는 금융투자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므로 거래소에서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펀드이며 , 추종하는 지수에 구성 종목들로 펀드를 운용합니다. 이를 통해 분산 투자 및 실시간 거래를 함께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펀드와 개별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ETF 시장 성장성
2024.1월 말 현재 ETF 시장 전체 자산총액약 124조 원으로 2012년 14조 원에서 10년 만에 8.8배로 성장하였고 2002년 3400억에서 364배 ETF 시장이 급성장하였다.

현재 조금은 시장이 정체되어 있지만 앞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ETF 493개(주식 357, 채권 101, 액티브117, 레버리지·인버스 55등) 및 해외 ETF 331개 (주식 231, 채권 32, 액티브 67, 레버리지. 인버스 37등)로 총 824개 종목이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스피 836개 코스닥 1,666개 종목이 상장되어있다. ETF 종목은 824개 상장되어 거래돼도 있다는 건 ETF 시장이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ETF 투자는 미국이 최초로 시작하여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나라 서학 개미들도 미국의 ETF투자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2800여 개의 ETF가 상장되어있으며 우리나라의 4배가량 많이 상장되어있다. 한해 미국 ETF 시장에 8000억 달러(약 999조 원)의 자금이 유입된다. 운용자산 규모는 7조 달러(약 8700조 원)로 세계 시장의 73.5%를 미국 ETF 시장이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국내에서도 꾸준히 ETF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인덱스(지수)에 꾸준히 투자하는 비중이 높으며 노후준비의 한 수단으로 퇴직까지 적립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ETF 상품명의 숨은 의미 해석하기
 
ETF를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ETF를 오래 한 투자자들도 평소 선호하는 ETF 위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시장에서 쓰고 있는 ETF 종목에 풀네임의 의미를 아는 투자자는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로서는 더욱더 ETF 투자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ETF 종목을 만드는데 명칭에 정해진 규칙이 있기 때문에 본래의 의미만 알아간다면 점차 익숙해져 ETF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아래 표를 만들어 순서대로 명칭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투자 시 참고하길 바란다. 


(상품명)
KODEX         미국          S&P500     레버리지   (합성 H)

브랜드명   투자지역     기초지수    추적 배수  헤지 유무

대표적인 ETF 운용사

① 브랜드명 : 해당 ETF를 운용하는 회사를 의미한다.
이밖에 다양한 운용사들이 존재한다. 위 차트는 대표 상위 운용사들을 표기해놨다.

② 투자지역 : 해당 지수의 나라를 의미한다.
 
③ 기초지수 : ETF는 기초지수를 기반으로 만든 금융상품으로 기초지수가 움직이는 만큼 ETF 가격도 같이 움직이며 수익률은 기초지수와 연동된다.

④ 추적 배수 : 추적 배수인버스는 투자자의 수익률과 해당 지수가 역수 관계에 있는 것이며 레버리지는 해당 지수와 수익률 관계가 2배 상승/하락률을 갖는다. 인버스 2X는 인버스의 2배 상승/하락률을 갖는다. 

⑤ 합성(H) :  합성은 자산운용사가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증권사가 대신 매도/매수를 한다는 의미이다. 

⑥ (H) :  ETF 종목 끝에 H라고 붙어 있는걸 볼 수 있다. H는 국내 ETF에 사용되지 않으며 환율 차이가 발생하는 해외 ETF에 붙게 되는데, Hehge(헤지, 방지)의 약자로, 환율을 차단한다는 의미가 있다. 말 그대로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종목의 가치에 투자할 수 있는 표시이다. 환 헤지(H) 상품의 경우 환율을 헤지하는 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하여 일반적으로 운용보수는 환 헤지(H)가 붙지 않은 상품의 경우보다 높다. 반면 환율이 떨어질 때 수익에 대한 환율적 손해를 볼 수 있지만, 만약 환 헤지(H) 기능이 있다면 환율적 손해는 보지 않는 장점이 있다.
 

(상품명 해석)
KODEX         미국          S&P500     레버리지   (합성 H)
브랜드명   투자지역     기초지수    추적 배수  헤지 유무

위 내용을 순차적으로 설명하면 KODEX삼성증권을 의미하고, 미국기초지수의 나라를 S&P500은 해당지수를, 레버리지는 수익률과 지수의 정비례 관계를 합성(H)은 자산운용사가 증권사에 매도/매수를 일임하는 상품을 의미 마지막(H) 환율 헤지 기능으로 해외투자 시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품에 표시가 된다.



ETF투자전 사전교육 절차 (레버리지, 인버스 투자 시)
 
ETF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으로, 국내에서 ETF 투자 시 레버리지 상품과 인버스 상품은 고위험상품으로 분류되어있다. 거래하고 싶다면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증권사에 이수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단기적인 시장전망에 따라 투자하기 적합한 상품이지만, 그만큼 투자하면서 좀 더 신중해야 한다. 레버리지/인버스 ETF 상품은 투자하기 전에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실력이 충분히 갖춰진 후 투자하는 걸 추천한다.

ETF 교육은 20년9월1일부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3000원의 수강료가 부과된다. 강의는 단일 과정으로 약 1시간가량의 비교적 짧은 강의로 빨리 수강을 완료하고 이수 번호를 부여받으면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화면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http://www.kifin.or.kr/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위치. 금융투자업 종사자 양성, 증권, 자산운용 연수, 맞춤 교육프로그램, 일학습병행제 안내.


※  ETF 교육과정 프로세스  ※
①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접속
②  회원 가입 및 로그인
③  사전 의무교육 수강 신청 및 학습하기
④  수료증발급
⑤  이수번호 발급 
⑥ 거래하고있는 증권사에 등록하고 ETF 거래 신청


ETF 상품 비교

① ETF : 지수 수익률 추종, 실시간 거래 가능, 투명성 높음, 저렴한 거래비용
② 주식투자 : 보편적인 주식투자, 스스로 분자투자와 공부를 해야 한다.
③ 인덱스 펀드 : 지수 수익률 추종, 종목 비중 비공개, 거래 시간 소요, 개별 주식 매수하여 분산 투자 가능

※ 인덱스 펀드란?

경제 주가 지표의 변동과 동일한 투자 성과의 실현을 목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서 증권 시장의 장기적 성장 추세를 전제로 하여 주가 지표의 움직임에 연동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운용함으로써 시장의 평균 수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법이다. KOSPI 지수를 추종하여 수익률 화한 것을 말하며 한국의 코스피지수 미국의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등이 있고 상품, 채권, 외환 등 다양한 상품을 골고루 편입해 이를 지수와 하여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하는 펀드를 말한다.




국내·국외 ETF 세금 

① 증권 거래세
국내상장 ETF, 해외상장 ETF 증권 거래세 없다.
현재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홀딩스,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와 같이 개별 주식은 증권 거래세 0.25%과 부과되고 현재 국내. 해외 ETF에 대해서는 증권 거래세 부과되지 않는다.

② 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분배금)
배당소득세는 배당금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국내ETF의경우 배당금의 15.4%가 배당소득세로 부과되며, 해외ETF의경우 배당금의 15%가 배당소득세로 원천징수되어 최종 입금된다. 양도 소득세는 주식 혹은 ETF를 매도할 때 발생하는 세금으로, 국내 주식형 ETF의 경우에는 양도 소득세가 면제되지만 기타ETF의 경우는 양도 소득세 15.4% 부과된다. 그리고 기타ETF의 경우 시세차익이 2000만 원 이상이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해외 ETF 직접투자 시 양도 소득세는 22% 부과되고 이는 해외개별주식에 투자 시 양도 소득세 22% 부과와 같다. 수익에 250만 원까지는 세액 공제되고 이후 250만 원 이상의 수익에 대해서 세금 부과된다. 

③ 손익과세란?
미국 상장 ETF의 경우 250만 원 수익까지 세금면제가 되는 걸 손익과세라고 한다.여기서 손익과세라 하면 A ETF에 대해서 수익이 500만 원 발생하고 두 번째로 산 B ETF에 대해서 손실이 300만 원 발생한다고 하면 A ETF 수익 500만 원-B ETF 손실 300만 원 총 200만 원 수익으로 250만 원 과세 면제 구간에 해당하게 된다. 매도 시 손해까지 고려하여 250만 원이 넘지 않음으로 22% 해당하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하지만 기타ETF의 경우 손익과세가 적용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손해를 보았어도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해외 ETF는 금융종합소득 과세대상이 아니다.  A ETF 수익 500만 원- B ETF 손실 300만 원 총 200만 원 수익= 250만 원 미만으로 손익과세 면제 대상이다.

 
국내. 해외ETF 과세 비교표

 



ETF 상장폐지 조건과 절차

ETF 또한 주식과 마찬가지로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주식의 ‘상장폐지’와는 여러조건에 차이점이 있다.

▶ 상장폐지의 조건
  ①  ETF 순자산총액이 일정 규모(50억 원) 아래로 떨어진 채로 1개월 유지
  ② 유동성 공급자(LP)의역할 이 심각할 정도의 수준일 경우
  ③  ETF의 순 자산 가치와 기초지수의 차이(추적 오차)가 지속해서 너무 클 경우
  ④  ETF의 순 자산 가치와 거래가격의 차이(가격 괴리율)니 지속해서 너무 클 경우


▶ ETF 상장폐지 절차
   ETF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ETF 상장폐지 이유와 시점을 공지하게 된다.투자자들은 상장폐지 시점 전 영업일까지 해당 ETF를 매도할 수 있다. 그 이전까지 매도하지 않을 경우, ETF 상장폐지 일을 기준으로 ETF의 순 자산 가치에서 보수 등을 뺀 금액을 돌려받게 된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실적이 심각할 정도로 나쁜 수준이거나, 기업이 부도를 할 경우에 주식이 상장 폐지되지만, ETF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상장폐지를 하게 된다. 따라서 ETF가 상장폐지를 하게 되더라도 ETF가 담고 있는 종목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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