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측정[2024.02.16]

회사에서 월에 한번씩
정기건강상담 간호사가 온다.
그래서
혈압 측정하고 (130 ~ 84 측정결과)
당수치 측정하고(105 측정결과)
콜레스테롤 측정한 결과이다.
혈압과 당수치는 정상인데
콜레스테롤은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서 스스로 올려두고 관리를 하고자 한다.

▶ CHOL  수치  :  198 mg/dl (총콜레스테롤)
▶ TG : 145 mg/dl (중성지방)
▶ HDL :  56 mg/dl
▶ LDL :  151 mg/dl

위의 총콜레스테롤(CHOL) 의미는 무엇인가? (198 mg/ dl)
3개월전(2023.11.24일)에는 278 mg/dl 에서  80mg/dl 이 줄어 들었다.
인체의 콜레스테롤에는 
  ▷ 지방산과 결합된 에스테르형 콜레스테롤
  ▷ 유리형 콜레스테롤 이 있다.

콜레스테롤은 신체에 해로운 물질로 인식되지만
혈관의 강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물질입니다.
  ▷ 부신피질호르몬
  ▷ 성호르몬
  ▷ 소화효소 담즙산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물질이 콜레스테롤입니다. 

콜레스테롤 과잉공급되면 동맥경화증등 성인병으로 이어집니다.
간은 신체의 콜레스테롤의 약 60%를 생산하고
나머지는 음식 섭취로 획득됩니다.

▶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는 180mg/dl
▶ 정상범위 140 ~ 200mg/dl
▶ 200 ~ 250mg/dl  저콜레스테롤 식단으로 관리 필요

위의 TG(중성지방)이란?
중성지방(Tri Glyceride, TG)은 지질의 한 종류로서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는 체지방입니다.
중성지방은 피부 밑이나 간에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에너지 섭취가 필요량에 비해 과도하게 많으면 지방으로 축척되는데 이것이 바로 중성지방입니다.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는
지방간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동맥경화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 운동부족
 ▷ 비만
 ▷ 과도한 알코올 섭취이 원인입니다.

혈중 중성지방이 150mg/dl 미만인 경우 정상입니다.
150 ~ 199 mg/dl 약간 높은 상태로 체중감량과 운동요법을 권고합니다.
 200 ~ 499 mg/dl 높은 상태로 생활요법과 함께 약물치료 고려
 500mg/dl 아주 높은 상태로 즉시 약물치료 요함

3개월전에는(2023.11.24)에는 356 mg/dl에서 이번에 145 mg/dl

정상으로 변화되었다.

과식금지, 현미밥
식시섬유, 규칙적인 운동, 오메가 3 지방산 섭취

HDL 콜레스테롤(HDL-chol)：기준치 40～60mg/dl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은 혈액에서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회수해서 간으로 되돌려 동맥 경화를 방지합니다. 

HDL 값이 
 ▷낮아지는 원인
    - 운동 부족
    - 흡연
▷ 방치하면
    - 동맥 경화
    - 고혈압증
    - 허혈성 심질환
    - 당뇨병
    - 간경변 등을 유발하기 쉬워져요.

3개월전에는 (2023.11.24)에는 56mg/dl 인데
이번에는 60 mg/dl로 증가했다.

LDL 콜레스테롤(LDL-chol)：기준치 50～129mg/dl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은 산화되면 혈관 벽에 침착해서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돼요.

<정상이 되려면>
ㅇ 꾸준한 운동
ㅇ 식습관 개선 - 과식 금물 - 미역, 양배추, 사과 , 콩류
ㅇ 금연. 금주 
ㅇ 규칙적인 수면

3개월 전(2023.11.24)은 151 mg/dl
이번에는 109 mg/dl으로 줄어 정상이 되었다.

위 방법으로 하고 3개월 후에 다시 측정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직장 정기검사

를 잘 관리하여 건강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