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시아_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가 일으키는 '한 전쟁'

by 청풍명월7 2023. 8. 13.
반응형




"알 비렉"이 경험했다는 자서전의 내용 대로라면 현재의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이 4번에 해당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지표면온도 상승에 따른 1, 2, 3번이 해당됩니다.


알비렉의 생전모습
 
 

▶ 1.미래에는 지구에 커다란 기후변화가 찾아오면서 대규모 지각변동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 2.지구의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해 세계의 많은 지역들이 바다에 잠겨버리게 되었다.

▶ 3.천재지변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라져 미래의 세계 인구는 크게 감소해 3억 명이 되었다.

▶ 4.이때 과거의 어떤 시점에서는 '한 전쟁'이 러시아, 중국, 미국, 유럽 사이에서 발발했다.

-------------------------------------------------------------------------------------

1943년 7월 어느 날, 미국의 필라델피아 해군 항구에서 어떤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완전 유인 구축함 <USS Eldridge>호가 녹색 안개 속으로 사라졌고 몇 초 안에 버지니아 주 노포크에 나타났다가 필라델피아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필라델피아 실험>이라 불렸던 이 프로젝트는 2차대전 도중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진행했다고 알려진 실험으로 독일의 레이더망에 포착되는 것을 막기위해 강력한 전자기장 전함을 투명화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또는 그 전자기장으로 대상물 주의의 빛을 굴절시켜 해당 물체가 보이지 않게 하는 것에 대한 실험.)
아인슈타인, 니콜라 테슬라, 폰 노이만, 허친슨등 당대 유명 과학자들이 이 실험을 주도했으며 실험에 동원된 전함은 실제 순간 이동을 하게 됩니다. → 전함 엘드리지호는 10분간 완전히 사라졌고, 400km 떨어진 영국의 노포크 항구에서 발견됨. 

당시 20대 <알 비렉>은 미 해군 소속으로 필라델피아 전함에 참여했다고 합니다."나는 방사선 장해로부터 6주간의 미래 병원에서 회복돼, 나의 동생 <던컨 카메론>과 함께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미래의 의료 시스템은 진동이나 빛 치료를 사용했다. TV통해 처음보는 광경이 하늘엔 떠돌아 다니는 비행선이 마치 육지에서 돌아다니는 자동차처럼 하늘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는 것을 본 나는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본격적인 실험이 시작되면서 1500억 볼트의 전류 유입ㅡ녹색의 빛이 전함을 감싸고 의식을 잃었는데... 

때 마침 들어온 흰색가운을 입은 의사에게 물어봅니다. 

"지금 몇년도 입니까?"
"2137년 입니다." 
"2137년 이라구요?"
이럴수가... 1943년으로 부터 194년이 더 훌쩍 지난 미래와 있었습니다.

다시 또 갑자기 그는 어디론가 빨려 들어간듯 했는데 그곳은 2749년에 806년이나 멀리 떨어진 미래에서
깨어납니다. 2년의 시간을 보낸 후 그는 1943년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그 동안은 기억상실증세에 시달리고 있다가 지난 1988년 이후로 서서히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억하고 있던 미래모습들을 기록하기 시작하고 1990년 책으로 출판합니다.

그는 정말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고 온 걸까요?
관계자들에 의해 <알 비렉>이 실제로 실험에 동원 되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모습을 보고 온 그의 책에 기술한 내용이 현재 우려하고 있는 지구와 닮아 있었습니다.
더우기 엄청나게 달라져 있던 지구의 미래의 모습을 1943년 그 당시에 상상하기나 했겠습니까?

→ 엘드리지 호에 탑승했었다는 물리학자 "알 비렉"(2011년 사망)이 쓴 저서에서 "자신이 미래에 직접 가서 보았기 때문에, 미래의 모습을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라고 했다. 1943년에서 194년 후인 2137년 미래세계에서 깨어났다고 했다. 얼마간의 시간 후에 자신도 알 수 없는 이유로 2749년의 미래 세계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2137년의 미래(100여년 후의 미래 세계)

→ 2137년의 미래: 미래에는 지구에 커다란 기후변화가 찾아오면서 대규모 지각변동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또한 지구의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해 세계의 많은 지역들이 바다에 잠겨버리게 되었다. 이 같은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라져 미래의 세계 인구는 크게 감소해 3억 명이 되었다.

★★★이때 과거의 어떤 시점에서는 '한 전쟁' 이 러시아, 중국, 미국, 유럽 사이에서 발발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많은 도시들이 파괴되면서 미국의 인프라는 완전히 붕괴되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는 더 이상 국가로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2749년의 미래(700여년 후의 미래 세계)

→ 2749년의 미래: 이때는 엄청난 자외선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미래 도시들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거대한 돔으로 덮여있다. 사람들은 지상 도시뿐만 아니라 반중력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공중도시에도 많이 살게 된다. 
공중 도시는 지구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지구 반대편으로도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자동 운송 머신이 개발되어 자신이 원하는 이곳저곳을 빠르게 갈 수 있는 편한 세상이 된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매우 이성적이었으며 실용적이었고 여러 면에서 진화되어 있었다. 미래의 세계는 중앙본부에서 모든 일들을 컴퓨터로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바뀐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 의해 선출된 정부도 없었고 각 나라를 통제하는 정부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중앙본부에서 생존에 필요한 모든 식량이나 상품들을 전 세계인들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돈을 갈망하지 않고 화폐도 필요 없게 되며 은행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군대도 없었으며 외부 세력의 침략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도시 곳곳에 무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다. 2749년 시점에서 봤을 때, 과거 외계로부터의 어떠한 침략도 없었으며 그 세상에 있는 동안에도 침략 등의 위협 상황은 보지 못했다. 2749년의 세계에는 타임머신 기술이 있었지만, 사용하는 것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경우,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2749년으로 오게 된 것이므로, 타임머신을 이용해 내가 살던 시대로 복귀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 "알 비렉"이 이 책을 썼던 시기는 1980년대이다. 이 시기는 해수면 상승이나 자외선의 위험, 그리고 중앙 컴퓨터 통제 시스템 같은것을 현실에서 쉽게 떠올리기 쉽지 않은 시대였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너무 허황되었다고 여겨졌다.

 

알 비렉의 저서(3인 공저)

 세상에 놀라운 경험이 많치만 알 비렉의 경험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천재지변이 크게 일어나기 시작하였는데  결국은 다 죽고 3억명 정도만 생존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지켜볼 일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