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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_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역사와 전쟁[벌거벗은 세계사]

by 청풍명월7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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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대전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2년차로 흘러가고
앞으로 세계의 큰 걱정거리이다. 잘못하면 3차 대전의 확전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한 전쟁으로 보면 안되고 같은 동족으로서 그들의 역사와 민족의 트라우마를
이해해야만 한다.

이런 역사를 잘 정리한 [벌거벗은 세계사 44회]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까?
권해 드립니다.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 전쟁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이 무엇인지 잘 간파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형제간에 싸움이 사생결단을 내야할 정도로 틀어져 있는 원한의 관계
이는 강력한 무기까지 써서라도 멸망시키려 할 것이고, 이는 확전으로 커질것이라 생각됩니다.

방송 내용을 주요 부분만 캡쳐해 보겠습니다.(러시아 전문가 류한수교수님 진행)
2022.02.24일 전쟁은 시작되었다.

2022.02.24일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에 의하여 우크라이나 침공시작되었다. 이는 큰 전쟁의 시작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는 키이우 루스국으로  같은 뿌리이다. 또한 종교가 카톨릭과는 다른 정교회 소속국가이다. 그래서 혈연관계의 나라이다. 루스족 국가들이다.(9세기)

키이우 루스국 동슬라브인이 세운 최초의 국가로 루스의 어원은 '노를 젓는 사람, 항해자'의 뚯이다.


13세기에 강력한 몽고제국에 의하여 키이우 루스국은 멸망하게 된다. 그 이후 몽고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간다. 차카타이 한국(칸국), 일 한국(칸국), 킵차크 한국(칸국)이 그 지역을 지배하게된다.


그러나 오늘날의 러시아의 직접적인 뿌리가 되는 모스크바 공국(1283~1547)이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간다. 동슬라브인 군주 다닐 알렉산드로비치가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세운 나라
루스 차르국, 러시아 제국을 거쳐 오늘날의 러시아가 된다.

루스국이 몽고제국에 무너지게 된다. 그로부터 240년간 지배를 받게 된다.


모스크바 공국은 러시아의 뿌리가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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