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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세계

[질의응답] 성현이 이 세상에 출현하는 사명은 무엇인가?

by 청풍명월7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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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있는 어피치님 

제가 앞으로 말씀드리는 내용에 대한 내용은 자신의 습관(업)에 따라 와닿는 분도 계실 것이고 별로 와덯지 않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강요할 생각은 없고, 틀린 것일 수도 있으니, 스스로 잘 판단하여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저에게 와닿는 것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것일 뿐입니다.
불편한 마음이 드시면 저를 쫒아내셔도 좋습니다.
잘 못 이해한 걸 수도 있지만, 오늘 공부한 내용을 이해하기로는, 
세상의 현현은 신의 완전성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때문에 이를 허상이고 영적세계만이 실제라고 보는 관념은 잘못이다.
현실은 조물주를 표현하는 것인 만큼 매우 중요하고, 이를 부정하는 것은 잘못이다.
현실로 나타나지 못할 정도로 에너지가 약한 영혼들은 결국 소멸하게 된다. 깨달음에 이른 영혼은 언제든 다시 현실에 날 수 있다.(미륵불)
명상을 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건 거짓이다. 공덕행 등 선업을 통해 업을 지워야 불성(신성)만이 남아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명상 등의 잘못된 수행법은 현실을 부정하여 삶을 무기력하게 하고 가장 소중한 자신(의식 등)을 버리는 과오를 저지르면 사악한 유혼(유령)에게 몸을 내어줄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 집착 등 악업에 찌든 영혼은 무거워 윤회를 못하고 이승에 남게 되는데, 이들 유혼들에게 이승은 지옥과 같이 괴롭다. 영혼이 몸의 보호막 없이 각종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의 몸에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여러 속임수(주술, 명상 등)를 부리며 수작을 부린다.
* 조물주는 현실과 법칙(진리)로써 자신을 드러낼 뿐이고, 고급령은 천상에 있지 인간에게 계시 등으로 나타나지 않는다.(필요시 미륵처럼 인간으로 태어나 법을 펼침)
이런 명상, 단전호흡 등 잘못된 수행법이 세상에 퍼지면서 사람들의 의식이 악령에 의해 감염되고 조현병, 사이코패스 등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악령에게 내어 주면 자신의 의식(영혼)의 에너지가 점차 약해지고 결국 인간 미만의 동식물 등 미물로 퇴화하거나 결국 현실에 윤회할 에너지마저 뺏기면 영혼마저 소멸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순환원리이다.(생성과 소멸)

순차적 답변(청풍명월)

1. 세상의 현현은 신의 완전성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때문에 이를 허상이고 영적세계만이 실제라고 보는 관념은 잘못이다.
현실은 조물주를 표현하는 것인 만큼 매우 중요하고, 이를 부정하는 것은 잘못이다.
현실로 나타나지 못할 정도로 에너지가 약한 영혼들은 결국 소멸하게 된다. 깨달음에 이른 영혼은 언제든 다시 현실에 날 수 있다.(미륵불)

첫번째 주장하는 내용은 
사람이 이 세상에 오는 것에 대한 견해라고 보여진다.
여기서 사람은 깨달음에 이른 사람을 말함인것 같다.
'신의 완전성을 나타내기 위함이다.'라고 하였는데 과연 그러한가
성현이 이 세상에 출연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길을 알리고, 진리로서 살아가고, 덕행의 길로 가도록 교화함이 그 사명이다. 이 땅에 출연한 많은 성현, 신선, 부처, 보살등은 그 사명을 깊이 깨달고 교화에 힘써, 그 공덕이 하늘에 미쳐 천상에서도 성현의 반열에 올라 존경 받고 있다. 물론 너희도 잘 닦으면 신처럼 될수 있다는 표본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설명할수도 있다. 우리도 잘 닦아서 세상사람들에게 진리로서 살수 있도록 교화에 힘쓰고 노력하는 길을 가야 할 것이다. 

2. 명상을 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건 거짓이다. 공덕행 등 선업을 통해 업을 지워야 불성(신성)만이 남아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명상 등의 잘못된 수행법은 현실을 부정하여 삶을 무기력하게 하고 가장 소중한 자신(의식 등)을 버리는 과오를 저지르면 사악한 유혼(유령)에게 몸을 내어줄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견해는 잘못된 견해이다.
이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편협한 견해이다. 이를 옳은 견해라 믿고 따르게 되면 큰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이는 공부하는 순서를 몰라서 잘못 판단한 생각이라 보여진다.
사람이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공덕행을 해야 할까? 그렇치 않다.
아니다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바로 참회이다. 참회는 이 세상에 와서 지은 죄업뿐만 아니라 전생에서 지은 죄와 업을 참회해야 한다. 참회가 없이는 도를 닦아도 크게 이룰수 없고, 천식과 복마의 발동으로 그 길을 갈 수 가 없다.
이 땅에 미륵부처님의 신앙을 뿌리 내린
진표율사도 3년간의 망신참법(몸을 돌로 치면서 참회하는 법)이라는 혹독한 수련으로 스스로의 죄업을 참회하고 참회하여 천상의 미륵부처님을 이 땅에 모시게 된 것이다.
일상에서 참회하는 법은 절을 하는 것이다. 100배 정도만 꾸준히 100일 정성을 해보라. 신이한 일들이 벌어질것이다.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가? 참회하는 마음, 죄업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해야한다.
이런 과정이 없이 명상등 수행에 임하게 되면 이는 척신과 복마에게 방해를 받고 심하면 빙의까지도 간다.
이는 그 길을 모르고 공부하기 때문이다. 먼저 참회하고 그 이후에 수행공부, 기도공부, 진리공부에 임해야 한다.
그래도 척신과 복마와 오면 참회를 병행하여 행해야 한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끌가.'라는 속담처럼 명상과 수행을 저버리고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거짓이다.
공부는 받드시 이법공부와 수행공부가 되어야만 바른 공부이다.
(참회법은 다시 정리해서 공유드리겠다.)

3.* 집착 등 악업에 찌든 영혼은 무거워 윤회를 못하고 이승에 남게 되는데, 이들 유혼들에게 이승은 지옥과 같이 괴롭다. 영혼이 몸의 보호막 없이 각종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의 몸에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여러 속임수(주술, 명상 등)를 부리며 수작을 부린다.

신도는 복잡다단하여 단순하지가 않다. 정상적인 죽음은 저승(명부사자)가 오게 되어 저승으로 안내하지만  비 정상적인 죽음(객사, 사고사 등등)은 갑자기 당하게 되면 혼은 신이 되어 지상에 머물게 된다. 그것이 넋이 있는 육체가 묻힌 근처에 있다. 즉 귀과 신이 같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귀신이라 한다. 그들은 억울함 호소하고자, 원한을 갚고자, 머무르면 사람에게 접근하여 빙의가 되기도 하는 현상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자손이나 가족은 그 망자의 원한을 달래고 천도식을 통하여 천상으로 그 영신을 올려 보내야 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식이다. 이를 통하여 원한 맺힌 귀신들이 지상에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객사와 사고사도 줄어든다.  그들이 모여있는 곳이 주로 사고 많은 곳이다. 그래서 더욱 그런 장소는 조심해야 한다.

사람이 죽음에 이르면

4.* 조물주는 현실과 법칙(진리)로써 자신을 드러낼 뿐이고, 고급령은 천상에 있지 인간에게 계시 등으로 나타나지 않는다.(필요시 미륵처럼 인간으로 태어나 법을 펼침)
이런 명상, 단전호흡 등 잘못된 수행법이 세상에 퍼지면서 사람들의 의식이 악령에 의해 감염되고 조현병, 사이코패스 등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악령에게 내어 주면 자신의 의식(영혼)의 에너지가 점차 약해지고 결국 인간 미만의 동식물 등 미물로 퇴화하거나 결국 현실에 윤회할 에너지마저 뺏기면 영혼마저 소멸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순환원리이다.(생성과 소멸)

천지는 말이 없이 오직 진리로서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선지자들이 이 땅에 나타나지 않는다 함은 잘못된 견해이다. 선지자들이 이 땅에 지속적으로 출연함은 앞에서 말한 교화에 힘쓰기 위함이다. 세상이 말세에 이르러 바르게 수행하는 정법이 사라지고 말법시대라 하여 그러한 일들이 펼쳐서 제대로 공부하는 못한다고 그것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바른 수행법을 배워 공부함이 옳다 할 것이다.

첫날인데 너무 긴 글에 힘이 들까 하여 이 정도로 답변을 드립니다. 추가질문은 이곳에 하셔도 오픈채팅방에 하셔도 됩니다.그리고 제 견해에 다른 생각이 있으면 무슨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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