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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은 어디에서?

by 청풍명월7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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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세계대전의 시작은 어디에서?

제1차 세계대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역사는 피의 역사이며, 전쟁의 역사이다.최근에 영화로 만들어진 알렉산더대왕과 칭기즈칸, 나폴레옹 , 히틀러등은 전쟁의 역사에서 이름을 얻을 사람들이다.

특히 세계적인 전쟁이라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 전쟁은 20세기가들어서면서 발발하기 시작한 전쟁이다. 그 중에서 먼저 1차세계대전의역사를 살펴보자!...1차세계대전의 태동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1914년 오스트리아의 황태자부부가 암살되면서 시작되었다고들 한다.그러나 이것은 본론에 해당된다.그 기운의 태동은바로 어디인가?개벽의 땅 한반도에서 시작된 것이다.

20세기 지구촌의 모든 전란을 발통케 한 갑오동학혁명

 



"전명숙의 동動은 곧 천하의 난을 동케 하였느니라.(2:31:4)"

그렇다. 세계대전의 태동은 한반도에서 시작된 것이다.

어느 학자도 이러한인식을 하고 있지 않다. 완전히 새로운 시각이다.19세기 중엽 조선은 조정의 무능과 부패와 지방관리의 수탈, 제국주의의끊임없는 침탈로 인해 조선의 국운은 기울어져 갔다.

9천년 역사의 존망을 장담할 수 없던 그 때, 간도수의 섭리에 따라상제님께서는 친히 조선의 한 선비를 내세워 천명과 신교를 내리셨다.수운 최제우 대신사는 상제님께 성령으로 신교를 받고 인존 천주님의강세와 후천개벽의 도래를 선포하며 동학을 창도하였다.

어둠속에서 신음하던 백성들에게 급속히 확산되어 천지의 대변혁과새로운 세계 도래에 대한 백성들의 강렬한 염원은 1894(甲午)년에이르러 고부군수 조병갑의 가혹한 수탈에 반발한 농민들에 의해 급기야폭발하고 말았다. 이렇게 시작된 갑오농민전쟁이 어떻게 세계대전의원이 되었을까?

갑오년 정월에 고부 군수 조병갑(趙秉甲)의 악정과 토색질에 분개한농민들이 전명숙을 두령으로 하여 배들평의 말목장터에서 봉기하니고부 관아를 점령한 농민군은 억울하게 옥에 갇힌 사람들을 모두 풀어 주고 원성의 근원인 만석보(萬石洑)를 헐어 버리게 된다.

이에 조정에서는 쫓겨난 조병갑의 후임으로 박원명(朴源明)을 새로이 고부 군수로 임명하거늘 박원명이 진심으로 선치(善治)를 베푸니 어느 정도 원성이 누그러진 백산(白山)의 농민군이 모두 해산한다.

한편 이른바 ‘고부민란’의 진상을 밝히고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안핵사(按{使)로 파견된 이용태(李容泰)는 동학 교도를 민란의 주모자로 몰아 동학 교도 대검거령을 내리니 고부 전역에서 군졸들이 죄없는 농민들을 구타하고 부녀자를 강음(强淫)하며 재산을 강탈하고 가옥을 불지르며 또 동학 교도를 조기 꿰미 엮듯 포승줄로 묶어 닥치는 대로 잡아들이고 그 처자들까지 살상하니 이에 전 군민의 통분이 뼈에 사무쳐 민심은 순식간에 다시 험악해지고 장차 큰 난리가 터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고부 전역을 휩쓸게 된다.

3월 20일에 무장(茂長)에서 기포(起包)한 동학 농민군은 백산으로 본진을 옮기고 전명숙을 동도대장(東徒大將)으로 추대한 뒤 호남창의대장소(湖南倡義大將所)의 깃발을 올리니라.

그럼 어떻게 해서 세계대전의 원인 제공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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