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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예언)

[예언]01_니콜라스 반 렌스버그_예언_그는 누구인가?

by 청풍명월7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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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래의 환영을 보고 예언한 예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네덜란드 보어인인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의 놀라운 예언 세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그는 누구인가?
사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우는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입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람입니다.
그는 1862년 8월에 태어나서 1926년 3월에 작고한 20세기의 실제 인물입니다.
그의 별명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였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인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예언가


그의 본명은 니콜라스 피터 조하네스 얀스 반 렌스버그입니다. 줄여서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라고 부릅니다.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1862년 남 아프리카(South Africa)의 작은 시골 마을인 아토스달 근처 리엣쿨리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글을 배우지 못해서 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글을 몰랐던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오직 어머님이 읽어준 성경만을 알고 있었고, 그의 지식은 성경에 국한된 것이었습니다.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그는 생업에만 종사 했을 뿐 세상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었던 순수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린시절에도 특별함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보어 전쟁(1899년~1902년)


그가 세상에 드러난 시기는 그가 군대에 입대했던 1899년경입니다.
먼저 이주한 네덜란드의 보어인들이 남아프리카의 케이프지역에서 금광 채굴을 벌여 나가고 있을 때 였습니다. 그곳에서 엄청난 양의 금맥을 발견하고 대규모의 황금과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게 됩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영국인들이 남아프리카 연방을 자신들의 속국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네덜란드 보어인과 영국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름하여 1899년 10월 11일에 발발하여 1902년 5월 31일에 종결된 약 3년동안 벌어진 2차 보어 전쟁입니다. 
그 전쟁에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도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당시 최강의 군대를 보유한 영국군대가 고전을 면치 못한 전쟁이었습니다.

보어 전쟁(1899년~1902년)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이 전쟁에 네덜란드 보어인 군인으로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전쟁에서 영국군이 언제 어떤 경로로 쳐들어올 것인가를 미리 예지해냈습니다.
네덜란드군은 영국군과의 크고 작은 전투에서 여러 번에 걸쳐서 승리 할 수 있었으며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가 있었습니다. 
영국군이 휴전을 제안해 올 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언하고 준비를 것을 권유했는데 그의 예언은 적중하여 영국군은 휴전 제안을 해 왔고, 휴전이 성립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영국에 합병되게 됩니다. 보어인은 7만명, 영국은 본국에서 군대를 지원하여 45만명의 대결이었지만 3년간의 긴 전쟁으로 결국은 합병하게 됩니다. 그나마 3년간 항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의 예지 때문입니다.

보어 전쟁(1899년~1902년)의 참상



전쟁에서 보여준 그의 놀라운 예지 덕분에 그는 보어전쟁이후에 남아프리카연방에서 유명해지게 됩니다. 전쟁이후에도 그는 평범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던 니콜라스는 1911년 그의 나이 50세때에 어느날 자신의 어두운 방에서 갑자기  환한 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환영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 체험이후에 미래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환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이 본격적으로 예언가의 예지력이 발휘되는 싯점이었습니다. 

어두운 방에서 갑자기 환한 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환영을 목격하게 되는 모습


미래에 대한 환영을 기록한 것은 1911년부터 1926년 작고할 때 까지 16년간 입니다. 
그 기록되어 있는 예언들이 적중하면서 그 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그를 노스트라다무스라는 예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기도 한 니콜라스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환영을 본 것들이 미래 사회의 중요한 사건임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딸인 안나로 하여금 자신이 본 환영들을 딸에게 말해 주었고 그 내용을 적게 하였습니다.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주기적으로 보았던 미래의 환영들은 그때 그때 마다 그의 딸에 의해서 기록으로 남겨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니콜라스의 예언이 기록된 딸 안나의 노트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1926년 작고하였습니다. 
그의 딸인 안나는 아버지 작고후에 65년 더 살다가 1991년 작고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그의 예언이 담긴 기록들은 1999년도에 책으로 만들어져서 출판되었습니다.
그의 예언서는 출판되자 마자, 세계적으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보이스 오브 어 프로페트(voice of a prophet) 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즉  ‘예언자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보이스 오브 어 프로페트(voice of a prophet)


그의 이야기가 기록된 책인 “예언자의 목소리”는 우리나라에는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2018년 3월 18일 806회에서 소개 되었습니다. 
방송은 미래 예언에 대한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이후 카페 및 블로그에 소개되어 포털에서 조회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딸이 기록으로 남겼던 예언들의 적중된 사건들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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