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왜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 라 불리우게 되었는가?
그의 예언이 적중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행히도 니콜라스의 예언은 기록되어져 있기 때문에 실현된 후에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노스트라다무스도 책으로 예언을 남겼기 때문에 후에 확인이 가능한 것이다.
제1차세계대전과 스페인독감을 살펴보겠습니다.
1911년에 환영을 보고 니콜라스가 말한 내용이다.
" 1914년 한 나라의 황세자 부부가 피살되면서 세계적인 전쟁이 일어난다."
이는 시간이 흘러 제1차 세계대전의 예언임이 드러난다.
1911년부터 3년뒤 1914년에 니콜라스의 예언은 적중되어 현실이 되었다.
1914.6.28일 사라예보 사건 1개월 뒤에 발발한 전쟁이 확전이 되어 제1차 세계대전이 되었다.
5년간 1,500만명 정도 사망자가 발생한 전쟁이었다.
제1차세계대전은 협상국과 동맹국간의 대전쟁이었다.
전쟁은 참혹했다.
아래 사진은
1917년, 포로로 잡은 세르비아 군인을 처형하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군인들의 모습이다.
전쟁은 학살전이었다.
1916년 7월부터 11월까지 영국-프랑스군과 독일군간의 솜전투 참호사진이다.
솜 전투 영국군 사진이다.
솜 전투에서 독일군 50만명 사망, 영국군 42만명 사망, 프랑스군 20만명이 사망한 전투였다.
1914년~15년까지 발발한 사리카미스 전투에서 숲에 위치한 러시아군의 참호사진이다.
사리카미스 전투에서 패배한 보복으로
오스만제국은 아르메니아인 150만명 이상을 학살하였다. 처참한 전쟁이었다.
니콜라스의
제1차 대전과 연관된 예언이 또 있다.
‘1918년에 다이아몬드를 캐다가 땅에서 솟아오른 빨간 먼지 구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는 독감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그가 예언한 독감은 바로 스페인 독감이었다.
스페인 독감은 무서운 전염성으로 호흡기 감염을 통하여 전파되었다
독감은 약 5천만명 정도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1차 세계대전 사망자 보다 많았다.
스페인 독감은 젊은이를 죽이는 무서운 호흡기 질병이었다.
스페인 독감은 1918년 발발하여~19년까지 유행하였다.
스페인 독감은 전세계로 전파 감염된 팬데믹 전염병이었다.
대규모 전사자와 스페인 독감의 창궐로 결국 제1차 세계대전은 1918년 11월 11일에 종결되었다.
중요한 사실은
그의 예언이 적중되었다는 것이다.
참고로 스페인 독감은 우리나라에도 유행이 되어 코로라19처럼 많은 사람이 죽었다. 당시 1919년 전국에서 14만명 정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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