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의 4번째 자료를 공유드립니다.
그의 예언은 그가 남긴 글과 책을 통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예언은 에이즈의 창궐과 다이애나비 사망 그리고 남아프리카 흑인대통령의 당선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 예언
1917년 에이즈 창궐을 예언한 니콜라스는 '에이즈라는 성병 때문에 많은 흑인들이 죽는다.' 고 하였으며 그는 '이 전염병이 아프리카에서 시작돼 세계 전역으로 퍼지게 된다고 하였다. ' 니콜라스는 '에이즈가 성적으로 타락한 인류에 의해 발병된다.'고 하였다.
또한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고 예언 하였다.
에이즈는 후천적으로 면역이 결핍되어 서서히 죽어가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니콜라스의 예언처럼 1980년대 부터 에이즈는 전세계로 전파되었다.
후천면역결핍증후군(後天免疫缺乏症候群, 영어: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AIDS, 에이즈)는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면 나타나는 전염병이다. HIV는 바이러스의 이름이며, 에이즈는 HIV에 감염된 환자가 발병하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일컫는다.
질병관리본부의 '문답으로 알아보는 에이즈 상식' 자료에 따르면 HIV와 에이즈(AIDS)는 다른 말이다. HIV는 바이러스를 말하며 에이즈는 면역이 결핍돼 나타나는 상태를 뜻한다. HIV에 걸린 사람을 에이즈 환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HIV 감염인이란 HIV에 걸린 모든 사람을 말하며 이 중에서 질병이 나타난 사람을 에이즈 환자라고 부른다.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아도 면역결핍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 10~12년 정도 걸린다. 올바른 관리를 한다면 30년 이상 살 수 있다. 현재 에이즈는 만성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다.
에이즈는 신체의 면역, 저항력이 저하되는 질병으로 보통 에이즈 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그외에도 면역력이 약화되어 기타 다른 질병에 함께 감염되어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에이즈는 1980년대 초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새로운 전염병이다. 에이즈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사실은 1983년에 밝혀졌다. 2018년 전 세계에서 에이즈로 사망한 환자 수가 약 77만 명에 이른다.
2018년 전 세계에서 에이즈로 사망한 환자 수가 약 77만 명에 이른다.
국내는 1985년 첫환자 발생후 2018년 누적발생 17,502명으로 증가 추세이다.
중요한 것은 에이즈라는 질병이 창궐하게 되는 미래의 사건을 니콜라스의 예언이 적중 되었다는 것이다.
▶ 다이애나비 사망 예언
니콜라스의 1919년 남긴 예언은 ‘영국의 D라고 불리우는 귀족부인이 남편과 이혼한 후 끔찍한 스캔들을 일으켜서 영국사회가 발칵 뒤집힐 것이며, 이 귀부인은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는데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모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다이애나비는 영국의 스펜서 백작가문의 셋째딸로 태어났다. 즉 귀족출신의 왕세자비이다.
예언대로 1996년 8월 28일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비는 공식으로 이혼하게 된다.
끔찍한 스캔들을 일으켜서 영국사회가 발칵 뒤집힐 것이며’라는 예언도 현실이 되었다.
다이애나비의 애정행각
▷ 배리 매너키(경호원)(사망)
▷ 제임스 길비(주류업 부호)
▷ 올리버 호아리(미술품 거래상)
▷ 윌 칼링(럭비선수)
▷휴이트 대령(경호원)
▷제임스 휘트소령(근위병)
▷해스넛 칸(외과의사)
▷도디 알 파예드(사망)등
1997년 8월 31일 다이애나비와 애인 도디 알파예드가 프랑스 파리의 리츠호텔을 출발해서 이동중 교통사고로 2명 모두 사망하게 된다.
니콜라스의 예언처럼, 다이애나비를 애도하고 추모하는 꽃다발이 그가 살던 켄싱턴 궁 앞에 쌓여있다.
중요한 사실은 역사가 되어버린 사건이지만
그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그의 예정된 사건은 니콜라스에 의하여 예언되어 지고
그 예언대로 실현되므로서 적중되었다는 점이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인 통치 예언
니콜라스는 ' 미래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다시 흑인이 통치하는 국가가 될것이다.'라고 예언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흑인에 의해 다시 통치된다는 그의 예언은 199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회의사당에서 거론되면서 의원들끼리 주먹다짐을 하는 사태를 유발하기도 했으나 예언대로 실현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최의 흑인대통령인 넬슨 만델라는 1994년 5월 10일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은 1918년에 태어나 2013년 작고하게 된다. 예언가 니콜라스가 작고하게 되는1926년은 넬슨 만델라는 9살 이었다.
같은나라에서 동시대에 살았던 인물이며, 그는 오랜기간 동안 평화적이 투쟁끝에 1994년 남아공화국의 대통령이 된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 것이다.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의 예언은 넬슨 만델라에 의하여 실현된 것이었다.
중요한 사실은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예언이 적중되었다는 것이다.
지금 까지는 지나간 역사의 예언을 소개해 드렸다.(1차대전, 스페인독감, 세계대공황, 체르노빌, 에이즈, 다이애나비,흑인통치 등 이었다.) 다음부터는 다가올 사건을 소개해 드리겠다. 즉 미래 예언이다.(제3차대전, 일본예언, 영국예언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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