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충주 수안보 가는 길 수주팔봉

충주에서 수안보 가는 길 중간에 수주 팔봉이 있다.
캠핑하식 좋은 곳,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가을이라서 다녀왔다.

수주팔봉 구름다리앞에 있는 충주시 관광안내도

달천지류가 합해지는 곳이다.

달천지류가 합해지는 곳이다.

수주팔봉에 오르는 길

수주팔봉에 오르는 길

칼바위
험준한 칼바위 돌아 깊은 토계 흐르고
두 노선생 이곳에서 만나 회포를 풀었지
옛집 황량해 옛날부터 마음 아팠는데
이제 크고 화려한 집 새로 지으니 경사로세
맑고 투명한 가락에 용울음소리 멈추고
제례가 봉황춤에 의지해 어둠을 밝히네
이제 관리를 보내 서원 경영 시작되었으니
꿈으로 돌아가지않도록 고삐와 옷깃 다잡네

칼바위 시가 예사롭다.

경치를 보려면 이정도 고생은 좋다.

계단이 잘 마련되어 있다.

구름다리가 아름답다.

수주팔봉에 오르는 구름다리

수주팔봉의 산세가 멋있다.

달천지류는 구비구비 돌아서 폭포로 합해진다.

올라온 길을 살펴봤다. 멀리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이 넓다.

황금빛 들녘이 아름답다.

경치는 위에서 바라보면 더욱 아름답다.

수주팔봉 계곡의 높이가 높다. 위험하니 조심 조심 이동하시기 바란다.

위에서 바라본 수주팔봉 계곡

은사 이명주옹 선행기 비석이 있다.

은사 이명주옹 선행기 비석이 있다.

정상에 정자가 있다.

정자가 있다. 정자 마루에 나무들이 썩고 있어 보강공사가 필요해 보인다.

위에서 바라본 달천 강가의 모습, 캠핑카들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폭포와 수주 팔봉그리고 캠핑장

2023년 여름 홍수가 범람하여 이 강이 넘칠 정도 였다.

평화로워 보이는 캠핑장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길

계단으로 등산로가 잘 정리되어 있다.

가을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수주팔봉에서 바라본 달천강가

달천강 상류쪽으로 바라본 사진

달천강 상류

칼바위의 위용이 멋있다.

깍아지른 절벽이다.

경치가 아름다운곳이라 드라마 촬영장소가 된 곤 한다.

빈센조를 여기서 촬영했다,

뜰 이름이 청뜰녁이란다.

산책하기 좋은곳이다.

다 추수하였는데 아직 1곳이 남아 있어서 먼길을 걸어서 한 컷 했다.

황금들녘 아름답다,

수주팔봉으로 내려와서 
바라본 구름다리

달천강

경치좋으면 기운도 좋고 편안하게 놀고 가고 싶다. 그래서 캠핑차가 많다.

캠핑차 타고 전국을 다녀보고 싶다.

캠핑차가 많아서 좋아보였다.
아름다운곳에서는 기운도 서려있다.
역사를 가진한 곳 
500년전 시를 읽어보는 산천은 예나 지금이나 의구하구나를 느꼈다.
아름다운 이곳 후손 대대로 관광지가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