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tradamus(노스트라다무스)는 앙리 2세(Henry Second)에게 보내는 편지중에 적그리스도를 다루고 있다.
즉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 대항하는 인물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중세의 기독교 세계관 속에서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세력의 우두머리를 그리스도를 적으로 삼고 있다.
역사적으로 나폴레옹(첫번째)과 히틀러(두번째)가 가장 부합한 인물이며
시간적으로 그 이후에 출세할 인물중에 '세번째 인물이 세상에 나와서 그리스도 세계를
적대시 할 것이다.'라는 예언이다.
* 그 후에 적그리스도는 최후의 사악의 왕자가 될 것이다.
기독교와 이교도의 왕국까지도 25년 동안 두려움에 떨 것이다.
전쟁은 더 격화될 것이고 도시는 파괴될 것이다. (앙리2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 사탄이라 할 사악한 왕자가 세계를 파멸하고 황폐하게 만들 것이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희귀한 새들이 공중에서
'바로 오늘' ' 바로 오늘' 하고 울다가 사라질 것이다. (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측한 세번째 적그리스도의 호칭은 '마부스(Mabus) 또는 알루스(Alus)'이다.
* 군신(軍神)과 왕족들이 우두머리의 거처에 집결하여
참혹한 전쟁이 일어난다.
후에 새로운 지배자 라우스 마스부(Laus Masbu)가 권좌에 올라
27년 동안 철권으로 통치한다. (백시선)
* 20더하기 7년 동안 커다란 제국이 통치한다.
기아, 질병, 유혈, 눈물, 전쟁
적그리스도는 기뻐하고 군중은 쿠세르쿠세스를 부르며 울부짓는다.
혼란한 세상에서 만인이 압제당한다.(백시선)
### 쿠세르쿠세스는 아키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1세의 아들이다,
BCE 485년에 즉위했다. 훌륭한 지도자였다.
* 마부스(Mabus)는 죽으리라. 곧 다시 찾아오리라.
사람들과 동물의 무서운 궤별
그때에 복수를 볼 수 있으리라
혜성이 지나갈때 100, 손, 갈증, 굶주림(백시선 2권 62편)
여기에서 마스부(Masbu)가 아니라, 마부스(Mabus)이다. 제3의 적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목되는 그 마무스가 죽었다가 다시 찾아오리라 한다.
제3의 적그리스도를 '알루스(Alus)'로 보는 연구자들도 있다.
* 알루스(Alus)는 마침내 자신의 손이 피투성이가 되지만
그는 바다에서 자신을 지킬 수가 없다.
두줄기 강 사이에서 그는 군인들의 손을 두려워하고
검고, 증오에 불타는 사람이 그를 후회하도록 만든다. (백시선)
* 동쪽에서 오는 불길한 사람이 결의한다.
교황체제는 실패한다. 독실한 신자와 비신자와의 기묘한 갈등
군중은 버림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중재를 위한 성스런 모의가 실현된다.(백시선)
파티마 제3의 비밀이 사실이라면 교황의 파멸 예언이 연결된다.
프란치스코 현 교황이 112번째로 마지막 교황이라는 성 말라키의 예언이
실현될수도 있다.(성 말라키의 예언된 교황중 마지막번째 112번째, 초대교황부터 266대 이다)
* 성모 마리아는
'교황께서 언덕 꼭대기 십자가 아래에서
파멸하리라.'(파티마 제3의 비밀)_ 성 말라키의 예언
* 역병도 전쟁도 파멸할 수 없었으나
하늘의 내리침을 받아
언덕 꼭대기에서 죽으리라
수도원장은 페허가 된 것을 보고 죽으리라.
바위를 잡으려는 난파선의 사람들(백시선 2권 56편)
* 살육과 커다란 음란으로 얼룩진
온 인류의 거대한 적
할아버지, 아버지, 숙부보다도 더 흉악한 자
철, 불, 물, 피 그리고 비인간적인(백시선 10권 10편)
아직 세상에는 구체적으로 제3의 적그리스도라 칭한말한 인물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러시아 푸틴이 장기집권중이다. (2024년까지 20년째 이다.)
-2000년~2004년 제3대 러시아 대통령 4년
-2004년~2008년 제4대 러시아 대통령 4년
-2012년~2018년 제6대 러시아 대통령 6년
-2018년~2024년 제7대 러시아 대통령 6년
가장 근접한 인물이다. 그런데 문제는 러시아는 동슬라브 민족(루스족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
으로 기독교 동방정교회를 국교로 삼고 있다. 그래서 예수를 심봉하고 있으니 적그리스도라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세계에서 종교를 승인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는 북한이다.
김정은은 현재
2010년에 임기를 시작하여 2023년 현재 14년째 임기중이다.
그야말로 종교를 인정하지 않기에 적 그리스도라 할 수 있지만 아직 25년~27년을 경과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는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동안 세습중이다.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서론에 쓴 글처럼 애매하고 어렵게 비유적으로 글을 남겼다고 고백한다.
그 많큼 예언이 어렵고 증명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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