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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_우크라이나 전쟁

[독일 예언가]알로이스 이를마이어의 예언

by 청풍명월7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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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이를마이어(Alois lrlmaier)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발발하면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다고 예언한 독일의 예언가가 주목받고 있다.  그의 이름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Alois lrlmaier)이다. 그는 독일사람이며 1894년6월 8일 태어나서 1959년 7월 6일 향년 65세를 일기로 사망한 인물이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1894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알로이스(Alois)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전투 중 참호가 붕괴되어 땅속에 갖히는 사고를 당한 후 정신이 아득해져 본인의 죽음이 앞에 다가왔음을 받아들이려던 그 때 아군이 본인을 구하러 오는 환영이 보였다. 그후 얼마 안돼 아군들에 의해 구출되었고 구출 직후의 모습이 환영으로 보였던 그 모습과 같았다고 확신하면서 본인에게 미래를 보는 투시력이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이후 발발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접전지였던 베를린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프라이라싱이라는 비교적 안전한 마을이 폭격을 당하는 환영을 보게 된 알로이스는 그 지역 주민들에게 한시바삐 대피하라고 소리쳤고 얼마 후 그 지역은 폭격을 맞게 되면서 대피한 주민들은 목숨을 구하고 믿지 않고 남았던 주민들은 사망하게 되었다. 전쟁 피해의 반경에서 멀어져있다던 마을이 폭격 당함을 예언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고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알로이스를 찾아 본인의 미래를 봐달라고 했다.

1947년 5월, 사람들의 미래를 봐주던 중 어느 날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불법적 행위를 한다는 혐의로 이웃 마을 목사에게 고소를 당하게 되는데 재판날 담당 판사의 요청에 따라 아내가 당시 어떤 옷을 입었는지 누구와 어디서 있었는지 재판 현장에서 예언하게 되고, 확인 결과 아내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다른 남자(사촌동생)와 집에서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맞혀서 예지력을 인정 받아 사기(불법)가 아님을 입증하고 최종 무죄 판결을 받게 된다.

이후 바이에른의 왕족인 콘스탄틴 왕자와의 대화에서 전한 예언이 서기를 통해 책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이 21세기, 특히 2022년에 들어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는 작금의 상황들과 소름 돋게 맞아 떨어져 적지 않은 사람들이 두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바이에른의 왕족 콘스탄틴 왕자(Konstantin)

 

콘스탄틴 왕자의 책(1945~1948)


◆ 모든 곳이 평화로울 때에. 중동에서 전쟁이 발생한다.→2023.10.07일 이.팔 전쟁 발발

◆ 많은 숫자의 낯선 사람들이 독일을 찾아온다. → 2015년 약 90만명의 난민들이 독일에 유입된다.

◆ 작은 판지로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되어 돈의 가치가 떨어져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진다. → 코로나19, 전쟁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플레이션이 발생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답이 되겠지만 이전 유수의 경제 학자들은 이미 휴대폰 결제의 보편화가 이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 3번째 서열의 권력자가 암살을 당할 것이다. → 2022년 아베 총리가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일본이 GDP상 3위에 위치한 강대국이기에 예언이 맞았다는 예측이 어느 정도 성립된다.이 스토리를 다룬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3명의 권력자가 암살된다고 하였는데 이는 번역의 오류라고 한다.

◆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함을 예언하였고 그 시작을 러시아가 끊을 것이라고 하였다, 전쟁은 늦은 여름에서 가을에 시작된다고 하였다. → 실제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으며 9월 21일 동원령을 발표하여 본격적인 전면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소련은 1991년에 붕괴하여 러시아가 되었는데, "알로이스는 1959년에 사망하여 러시아가 아닌 소련이라고 얘기해야 하지않느냐" 이런 글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허나 이와 상관 없이 소련의 주체 국가인 러시아를 예언했다고 볼 수도 있다.하지만 소련 시절에도 '소련'과 '러시아'는 동시에 쓰였다. 소비에트 '연방' 자체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이 연합하여 만들어진 국가이기 때문이다. 소련 내 러시아 영향력과 존재감이 워낙 크다보니 소련 전 지역을 러시아로 지칭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 제3차 세계 대전은 핵전쟁이 될 것이다.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패배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러시아가 최후의 수단으로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실제 핵무기를 조종하는 가방인 체게트를 들고 다니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모습이 종종 확인되었다. 영상 2022년 9월, 푸틴은 점령지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하여 본인의 영토로 만든 후 이곳을 수복하려는 우크라이나 및 친서방에 자국 영토 침입이라는 명분을 만들어 핵공격을 실행하려 하고 있다.

◆ 전쟁은 황금도시가 파괴될 때 이 모든 것이 시작된다. → 황금도시는 곡창지대로 유명한 우크라이나를 뜻하며 이미 러시아에 의해 일정 부분 파괴되었다.[6] 이 여파로 세계 밀 수출 5위국은 식량, 비료의 수출 능력이 열악해지고 1위국은 유럽의 제재로 수출길이 막히게 되면서 전 세계가 식량 위기에 빠져 범세계적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
발칸 반도가 불에 타면서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 발칸 반도 근처에 위치한 몰도바 또한 우크라이나와 같은 역사를 지니고 있고 몰도바 내 미승인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인구 구성에서 러시아인이 몰도바인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수가 거주하고 있어 우크라이나의 그 곳들과 비슷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러시아와의 합병 또한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몰도바로부터 독립을 추구하는 중이다. 결국 몰도바가 EU에 가입하려하자 반발하며 독립을 선언했다. 즉 선술했듯이 우크라이나가 만약 러시아에 투항하게 되면 발칸 반도 근처에 있는 몰도바가 이 대전쟁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이 가능해진다. 또한 역시 발칸 반도의 패권주의 국가이며 친러 성향이 강한 세르비아가 2022년 8월 코소보 자치주와 무력 충돌 직전까지 갔다가 일단 물러났는데, 러시아가 세계대전을 일으키면 서방 국가들이 세계대전에 임하는 중에 발칸 통일이라는 세르비아의 국가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 비행기가 온 하늘을 뒤덮자 노란색 먼지들이 비 오듯이 쏟아진다고 하였다. →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측이 이미 사용중인 백린탄으로 예측이 가능하다. 노란색 먼지는 러시아군이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부터 애용했던 생화학무기인 '노란 비'를 지칭할 가능성도 높다.

◆ 독일의 라인강에선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반달이 보인다고 하였다.

◆ 미국의 큰 도시가 로켓들로 인해 파괴된다고 하였다.

◆ 이 전쟁은 중동으로도 번지고 전세계가 휘말릴 것이며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일부가 사막으로 변한다고 하였다.

◆ 노란 용이 알래스카와 캐나다로 침입하며 아시아인들이 서부 해안으로 진격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he)들은 곧 패퇴하여 물러난다고 하였다.

◆ 동쪽에서 온 어떤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오다 큰 물에 어떤 걸 던지는데 물이 탑처럼 높게 솟았다가 떨어지면서 모든 것이 침수된다고 하였다.

◆ 지진이 일어나고 큰 섬의 반이 침수된다고 하였다.

◆ 세 개의 큰 도시가 무너진다고 하였다.

◆ 러시아는 내전으로 인해 길거리에 시체가 너무 많아 처리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다고 하였다.

◆ 바다에 인접한 국가들은 물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며 기후도 바뀌어 1월에 모기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했다.

◆ 이런 와중 어느 날 72시간(3일) 동안 어둠이 지속되는데 이 시기에 지진이 지축을 흔들고 강력한 번개가 치며 이 땐 집 밖으로 절대 나가지 말고 창문을 검은 종이로 막으라고 하였다. 또한 노출된 공기나 물, 음식들은 독이 있어 절대 섭취하면 안된다고 하였다. 이 어둠 시기에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하였다. 72시간(3일)이 지나면 모든 일이 끝난다고 하였다.

◆ 이후의 시대에는 평화와 행복의 나날들이 계속 되지만 이 사람들은 선조들이 시작했던 곳, 그 곳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 알로이스는 본인이 본 것을 직접 겪지 않고 죽을 수 있어 기쁘다고 하였다.

◆ 이 수많은 예언들을 남긴 후 본인의 죽는 날마저 맞혀 그가 전한 모든 예언이 그저 흥미를 유발하는 허구로 확실하게 판단하기 쉽지 않게 되었다.

◆ 2022년 7월 10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이 내용이 다뤄졌다. 공교롭게도 7월 8일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 방영되는데, 프로그램 제작에 일정 기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연의 일치로 보인다. 선술했듯이 3번째 서열의 권력자가 암살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3명의 권력자가 암살당할 것이라고 오역했다. 이 때문에 2022년 각각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한 것을 3명의 권력자가 암살당할 것이라는 예언과 엮이기도 하는데 해당 예언이 오역인데다가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엘리자베스 2세는 둘 다 천수를 누리고 별세했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것이다.
다만 해외에서는 영어 위키백과에 문서가 만들어져 있지 않을 정도로 그다지 유명치 않은 인물이다. 독일어 위키백과의 해당 항목에도 그의 생애에 대해서만 기재되어 있지, 그의 예언에 대해 잘 다루어지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 이후 반짝 인기가 있기는 했지만, 그후 러시아가 고전하면서 그가 예측한 것처럼 3차 세계대전의 확전으로 이어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이기에 관심이 식었다. 알로이스는 전쟁의 배경으로 중동이나 발칸반도 등을 이야기했는데, 정작 그가 예측한 전쟁이 이것이 맞다면 적어도 시발점이 된 우크라이나에 대해 언급을 안했을리가 없다.


◆참고사항◆
3번째 서열의 권력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다.
"세 번째로 권력자(Hochgestellte) 암살이 일어납니다. 간디와 베르나도테 백작은 이미 암살당했습니다. 직후 (3차 세계대전)시작됩니다." - 1950년 이전
"간디베르나도테 백작이 암살되고서 세 번째로 고위급 국제적 인물이 암살되면 다음 전쟁(3차 세계대전)이 시작됩니다. - 1950년대 초
"간디베르나도테 백작에 이어 세 번째 정치적 암살이 발생합니다. 직후 (3차 세계대전)시작됩니다." -1955년
"세 번째 암살의 범인은 두 명으로, 한 명은 키가 작은 흑인이고 다른 한 명은 키가 약간 크며 밝은색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 1959년​
​국내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알로이스 이를마이어의 3차 세계대전 예언을 접했던 분이라면 이 부분에서 의아해할 것입니다. 지금껏 '세 명의 권력자 암살 후 3차 세계대전', '3번째 서열의 권력자 암살 후 3차 세계대전'으로 알고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세계 3위 경제 대국 일본의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암살당한 것을 예언한 것이라 알고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를마이어가 실지 인터뷰했던 내용 원문은 저렇습니다1948년에 간디가 힌두 광신자로부터 암살당했고, 스웨덴의 왕족인 베르나도테 백작도 시오니즘 극단주의 무장단체로부터 암살당했죠. 이를마이어는 바로 이런 세계적인 인사 둘의 암살을 언급하며 세 번째 암살이 발생하는 게 3차 세계대전의 신호탄이라 말한 것입니다.
'어쨌든 그럼 아베 신조를 3번째 암살로 볼 수 있는 거 아냐?'라고 할 수 있겠으나, 위에 소개했듯 범인은 두 명으로 한 명은 흑인이라고 하네요.
​"1950년 세 번째로 권력자 암살이 일어납니다. 간디와 베르나도테 백작은 이미 암살당했습니다. 세 번째 암살 직후 밤 동안 전쟁이 시작됩니다. 적군의 세 부대가 서쪽에서 아주 신속하게 기동합니다.
수많은 비둘기(주: 적군의 항공기)가 날아와 약 25cmx25cm 크기의 무기들을 투하합니다. 이 무기는 폭발하면 노란색과 녹색의 먼지와 연기가 나고 그 밑으론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모두 없어져 버립니다. 사람이 검게 변하고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세 개의 불의 혀가 불타는 꼬리를 지닌 혜성처럼 날아가는 것을 봤습니다. 다행히 북부의 작은 마을만을 불태웠습니다.
동쪽에선 온 어떤 비둘기(주: 항공기)에선 무언가를 대양에 투하하자 대양은 마치 하나의 조각처럼 높이 솟아올랐다가 떨궈지며 모든 게 범람합니다. 지진이 일어나고 커다란 섬이 절반이나 가라앉습니다.
높은 철탑이 있는 커다란 도시가 불탑니다. 우리가 아닌 동쪽에서 행진해온 자들이 불 지른 것입니다. 이 도시는 완전히 파괴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고 교황은 달아날 수 있었지만 다수의 성직자들이 죽고 교회들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이후 교황은 다시 돌아와 헝가리, 오스트리아, 바이에른의 왕위에 오른 남자에게 왕관을 씌워준다. 남자는 늙고 백발에 Lederhosen(주: 바이에른의 전통 의복으로 멜빵 달린 가죽 반바지)를 입고 있다.
또한 세 개의 큰 도시가 멸망합니다.
사람들은 저기 동쪽의 사나운 이들과 싸울 것이며 십자가는 다시금 영광을 얻습니다.
이 모든 전쟁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3일, 3주, 3개월, 정확히는 모르나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전쟁 후 바이에른의 기후는 따뜻해지며 와인과 열대과일을 재배하기까지 할 겁니다. 전쟁 후 길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집니다.
많은 이들이 저를 믿지 않으며, 저는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지 모릅니다. 저는 선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게 아니며 제가 보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주님의 뜻에 있습니다. 십자가를 믿지 않는 이는 짓밟힐 겁니다.
이 전쟁은 1950년에 일어날 것입니다."

북부유럽의 예언가로 주변 국가의 형세를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으며 그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 지고 있다.
다행이도 왕족과의 대화가 책으로 나와 있어 더욱 신뢰가 검증이 가능하다. 지속적으로 펙트체클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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