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동전쟁.아마켓돈

[예측]이.팔(제5차 중동전쟁) 전쟁의 결과 예측

by 청풍명월7 2023. 11. 4.
반응형


2023년 10월 7일 발발한 전쟁이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전쟁의 늪에 빠져 모든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인도주의는 이미 버렸다. 학살은 일상사가 되었다. 

가자지구에 한 달간 폭격한 폭탄이 히로시마 원폭을 능가하고 있다.


예언가들이 많치만 구체적으로
2023년 중동전쟁 발발 예언이나 예측한 인물들이 별로 없다.
특이하게도 작고한 러시아 정치인이 구체적으로 예언 아닌 예측이 소개되고 있다.

러시아 자유민주당의 설립자로 생전에 국제정세와 관련해 여러 예언을 했던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2019년 이.팔 분쟁의 결과를 예측했다.

블라디미르 볼포비치 지리놉스키(Влади́мир Во́льфович Жирино́вский)


▶그는 어떤 사람인가?

블라디미르 볼포비치 지리놉스키(러시아어: Влади́мир Во́льфович Жирино́вский, 문화어: 울라지미르 쥐리놉스끼, 1946년 4월 25일~2022년 4월 6일)는 러시아의 정치인이다. 출생 당시의 성씨는 에이델슈테인(Эйдельште́йн)이었다.

1946년 4월 25일 소비에트 연방 카자흐 SSR 알마아타(현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태어났다.

블라디미르의 아버지인 볼프 이사코비치 에이델슈테인은 폴란드 출신의 유대인이었고, 어머니 알렉산드라 파블로브나(결혼 전 성씨 마카로바)는 러시아인이었다. 지리놉스키 본인은 러시아 정교 신자이다. 1964년 모스크바로 이사하였으며, 1990년 자유민주당을 창당했다.

그의 당 러시아 자유민주당이 1993년 총선에서 23%의 득표를 하며 옐친 정권을 크게 위협하면서 한때 지리놉스키는 강력한 대권 주자로 떠올랐으나, 1995년 당시 니즈니노브고로드주지사였던 보리스 넴초프와 토론 도중 격분해 넴초프의 얼굴에 오렌지 주스를 뿌린 사건 이후부터 그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며 민심을 잃었다. 

그는 러시아어를 북한의 제2의 공식어로 설립해아 한다고 주장하였다.

2013년 11월 6일, 그는 로시야 1에 출연해 무슬림 주민 출산율을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고, 이에 푸틴은 이민자 유입 통제 등을 주장하고 있는 지리노프스키 당수에게 국가 통합에 위협이 되는 발언들로 개인적 인기를 높이려는 시도를 하지 말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2014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2014년 러시아 반전 시위가 열리자 그는 즉각 시위대를 '비애국자이자 정신이상자'라고 비난하였다.

2022년 4월 6일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2023년 10월 07일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제5차 중동전쟁은 시작되었다.



블라디미르 볼포비치 지리놉스키의 5차 중동전쟁 예측(2019년 예측후 2022년 사망)

블라디미르 볼포비치 지리놉스키(Влади́мир Во́льфович Жирино́вский)

 

▷그는 중동에서 실제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2023.10.07일 실제로 발발

▷중동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지리놉스키는 이 지역의 평화가 바로 찾아오지는 않는다고 예측했습니다. → 그의 예측대로 피의 보복이 시작되었다.

▷그는 이스라엘이 피비린내 나는 전투에 참여할 것이며 이는 팔레스타인뿐 아니라 아랍세계전체도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 이스라엘의 전투는 예측대로 시작되었다.  아랍의 참전은 아직 고민중이다.

▷그는 이스라엘이 전투에서 패할 것이며 미국의 후원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이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나. → 초미의 관심사이다.

지리놉스키는 팔레스타인 영토를 완전히 불태우는 것과 핵공격도 이스라엘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영토를 완전히 불 태우는 전략을 예측했다.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시리아 내전의 형세


▶ 왜 그런 예측을 하였는가?

이스라엘은 강력한 나라 미국의 후원을 받고 있고, 중동지역의 강대국이다. 
그런데 미래는 왜 어둠게 예측하고 있는가?


그런데 지금은 과거와 다르다. 하이_테크 무기가 발달하여 드론, 미사일 등 과거의 전쟁과는 양상이 다르다.
이 세상에서 이념 및 영토를 가지고 싸우는 전쟁은 치열한다.

한국전쟁(6.25전쟁)은 1950.6.25 발발하여 지금도 휴전중이며 진행중인 전쟁이다.
     (이는 2차 대전의 승전국인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이다.)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의  전쟁도 대리전이었으나 북베트남의 승리로 종전되었다.
동독과 서독의 대리전은 서독의 승리로 통일 종전되었다. 전쟁없는 승리이다.
중국과 대만의 전쟁은 국민당과 공산당의 기나긴 전쟁이 진행중이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이후 13년째 내전이 진행중이다.(강대국의 대리전쟁)
리바아 내전은 2011년 이후 2020년에 휴전하여 진행중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토전쟁이 2023.10.07일 발발하여 5차전쟁이 진행중이다.


리비아 내전은 양측세력이 휴전중이다.



위 전쟁의 특징은 강대국인 미국러시아가 개입하고 있는 전쟁이다. 즉 강대국이 개입하면 쉽게 전쟁이 끝나지 않고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그 많큼 어려운 전쟁이 되고 있다. 그런데 중동은 변수가 더 있다. 즉 종교전쟁이다. 유대교(기독교 포함)와 이슬람의 종교전쟁의 연장선이다.
이번 전쟁의 시작도 유대교가 이슬람의 성전에서 행사 붉은 송아지 제사문제이다.


▶ 이.팔 제5차 중동 전쟁의 변수

이스라엘과 미국에 맞서 싸우려는 세력이 큰 변수가 되고 있다. 이 변수가 결국은 큰 전쟁으로 확전되고 장기적인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된다.


▷러시아와 이란의 간접적인 지원이다.
러시아 용병기업인 바그너그룹이 이란의 군사적·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SA-22



▷레바논의 헤즈볼라 무장정파이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공격해온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의 전면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023.11.03일 공개 연설에서 "전선이 추가 확대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사태의 진전 여부는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 행동에 달려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먼저 공격한다면 역사적인 실수가 될 것이며, 미국이 이스라엘 인근에 배치한 항모전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반군

예멘을 장악한 후티 반군 지도자는 "예멘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이스라엘에 선전포고를 했다.

예멘의 후티 반군




예측의 정확성은 시간이 알려준다.
이스라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검증을 해 보고자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