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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_우크라이나 전쟁

[러우전쟁]사실은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다.

by 청풍명월7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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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에서 전쟁이 나라의 운명을 바꾸고 있다. 특히 강대국의 몰락과 새로운 강대국의 등장은 전쟁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의 동진 전략으로 결국은 러시아의 턱밑까지 진출하여 전쟁을 하고 있다. 결국은 미국의 러시아 위협전쟁이다. 러시아입장에서는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 히틀러의 독소전쟁에 이어 서방 침공전쟁인 나토의 러시아 붕괴전쟁인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는 생존을 위한 전쟁인 것이다. 이 전쟁의 승패가 세계질서를 변화시킬 것이다.



2023년 러우전쟁에서 사상자만 내고 반격에 실패한 뒤 1991년 국경을 포기하고 2022년 상태로 돌아가고 싶다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의 기자회견 입장들은 모두 사전에 미국과 조율된 것이다.

2021넌 4월 21일 우크라이나 분쟁 지도


젤렌스키 정권은 지금 주권이란게 없으며 미국이 장악한 상태다. 워싱턴은 키예프의 모든 의사결정을 완전히 장악했다. 



이는 2023년 12월 11일 NYT(뉴욕타임즈) 기사를 보면 알수 있다. NYT(뉴욕타임즈)는 지난해 2023년 12월 기사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반격실패이후 새로운 전략을 모색한다고 보도했다. 이 때 젤렌스키는 워싱턴DC을 방문했다. 당시 있었던 중요한 움직임은 미국 국방부가 독일에 주둔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을 지휘하는 안토니오 아구토 중장을 키예프에 장기간 파견하기로 결정한 점입니다. 백악관은 미 군사고문단을 영구적으로 키예프에 두지는 않지만 독일과 키예프를 자주 오가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작전을 더 직접적으로 지휘하도록 한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운데)가 미 육군 유럽 및 아프리카 사령관인 대릴 윌리엄스 장군(오른쪽), 안토니오 아구토 중장(왼쪽)과 함께 걷고 있다. EPA=연합뉴스



2023년 12월 11일 NYT(뉴욕타임즈)는 워싱턴의 미국관리들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방어선을 돌파하는 공격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방어력은 미국이 평가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했으며 로보찌노에서 우크라이나군은 큰 실패를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이 훈련시킨 9개 여단중 하나인 제47여단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브래들리 보병전투차와 스트라이커 장갑차, 독일 레오파르트 전차가 파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군에 의해 파괴된 에이브럼스 전차 파괴 장면 영상




이 전쟁이 미국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전략적으로 러시아를 몰락시키려는 전쟁이다. 본질이 그렇다. 겉만 보고 논하지 말자.

NYT(뉴욕타임즈)는 또 신미국안보센터 전문가 안드레아 켄달 테일러를 인용해 미국의 지원이 계속되지 않으면 전쟁이 근본적으로 다른 양상을 띠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키예프에 대한 미국 지원의 중요성은 과장된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NYT(뉴욕타임즈)는 이와함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상실한 영토 20%를 굳이 되찾을 필요는 없다는 미국관리들의 평가도 전했습니다.

젤렌스키와 악수하는   신미국안보센터 전문가 안드레아 켄달 테일러


그러니까 2022년 3월 평화협상 당시의 조건을 희망한다고 한 젤렌스키의 발언은 이미 지난해 2023년  12월 미국의 판단입니다. 젤렌스키의 발상이 아닙니다. 젤렌스키의 스탠스는 다 미국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그가 독자적으로 판단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러시아가 더 이상 젤렌스키를 합법적인 대화상대로 여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미.중 전쟁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먼저 러시아를 제압하고 나서야 중국을 제압할 수 있기에 러시아 붕괴 작전을 진행하였으나 전황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에  중국 그리고 인도 시장이 약 30억 시장이 우호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유럽이 지고 미국은 큰 피해를 입지 않겠지만 미.중 전쟁에 대한 시도를 할 수 있을지 양상이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러시아가 중국 뒤에 있기 때문이죠.



미국은 소련을 붕괴시키고 다시 성장세를 타고 있는 러시아를 다시 무너뜨리려고 숨기지 않고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도 경제적, 금융적, 군사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이미 환율전쟁과 무역전쟁중이다. 이 전쟁의 승패가 결국 초 강대국과 그 동맹국의 운명을 가르게 될 것이다.

러시아와 미국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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